1933년 수상으로 등극하여 총통자리까지 오르게 된 히틀러는 한가지 고심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부유층의 상징이었던 자동차를 전국민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타고다닐수 있게 하는 것이었는데

이런 목적을 바탕으로 히틀러가 손수 이 냅킨에 그렸다는 자동차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자동차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동차계의 전설을 연 폭스바겐 비틀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자동차의 디자인이 체코슬로바키아의 타트라 T97모델과 너무 유사했던 것..




 

체코: 독일 저 개새끼 우리 땅도 훔쳐가더니 이젠 우리 차 디자인까지 훔쳐가려 하네??? 너 고소함




히틀러: ....











어. 그럼 남은 땅도 다 가져갈게




그렇게 폭스바겐을 고소하려 한 체코의 계획은 영영 물건너갔고 폭스바겐 비틀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