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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가 입영 1주만에 경찰와서 잡아간 사람 있어서 그 썰 풀어봄.


그 사람이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군인한테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폭행죄로 고소가 이미 접수돼서 왔다고 함.


논산서 훈련받는데 사람들 벙 찌고 중대장도 어이없어하고 여튼 난리남.


그리고 무슨 서류쓰고 하고 내무반에 돌아와서 짐 쌀때 썰을 푸는데.



사회서 여동생이 엄마 지갑을 훔쳐다가 카드로 200만원인가 옷사는데 질렀다는거임.


그래서 자기 알바하고 집 오자마자 여동생 잡아다가 미친듯이 패고 다 환불시키고 엄마 돈 원위치 해놔라 하고 


환불 하는거 다 감시했다고 함.


그리고 입대 전이라 친구들이랑 만나고 다니다가 입대했음.



밑에 썰 들어보면 그딴 년도 양반임 저집 여동생 보면.


그래서 저 군인양반 입대 1주만에 전과떠서 군 입대 못하게 됬음.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