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힘든건 맞어..
근데 10살은 육아가 아니잖아. 그리고 돈버는 것도 힘들어..

정형돈이랑 정준하 결혼 전 후 너무 비교됨..

뭐 그건 좋다쳐도, 그럼 전업주부 하겠단 남자를 못났다고 하든지, 무능하다고 하는 시선이나 고치든가

그래 뭐 힘들텐데 어쩌라고? 연중무휴 24시간 근무하며 돈도 못받는 엄마라는 직업이 힘들다는건 누구나 아는 팩트지. 근데 팩트체크만 하면 뭐가 바뀌냐? 힘드니까 이 상황을 개선한다던가 깨달음을 얻는 것도 아니고 그냥 힘들다고만 하면 뭐가 변하냐? 하와이 사는 가족들한테는 아무 말 못하고 티비 나와서만 웅앵웅 거리면 뭐가 달라짐?ㅋㅋ 가족한테도 버려졌는데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면 행복하냐?

진짜 퐁퐁이들 정색하면서 남페22미짓 하는게 방어기제였나보네 
오은영이랑 둘이서 좋단다 아주

야야 저렇게라도 생각 안하시면 무너져내리실 것 같다시잖아 ㅋㅋㅋㅋ

훌륭한 방어기제

저 꼬라지를 보니 우리 퐁중권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안타깝습니다...

이거.. 항상 느끼는거지만
퐁퐁 당하는 사람들은 그걸 인정하면 끝인걸 알아서 그런지..
더 스윗하고 정색하게 되더라

퐁퐁 수준
지도 애 안키워봤으면서 정신승리 오짐ㅋ

퐁...

저게 같이 살면서 키워도 전부 맞는말도 아님...  아이는 수면교육으로 밤잠 10시간 낮잠 2시간정도 휴식시간이 생김. 아이키우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저렇게 생각 하지 않으면 자신의 현 상황이 견디기 힘들정도로 합리화가 안되겠지..

ㄷㄷ;; 저게 틀린말은 아니다만 아빠는 어디갔냐 ㅅㅂ 스윗한~남 다 됐네 ㅎㅎ

저렇게라도 안하면 진짜 멘탈 나갈걸..
기러기 아빠잖아..

그렇게 힘들면 남자를 육아시키고 여자들이 돈벌어오면되는거아니냐?
정작 한국가정에 남자가 전업주부인 가정 1%는 되냐?

한창 무한도전 할 때 방송국 작가년 주워온거 존나 후회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 도태 되는거지 뭐

자기가 살만하다하니 뭐 더 할말은 없는데. 왜 하와이임? 그냥 자기 애는 하와이에서 자라는걸로 한거임? 빠른 한국 탈출?

안타깝다

연중유휴고
하루하루 쉬고
쉬는 시간 있으며
이 직업은 아빠야
아빠라는 직업을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어디 외로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