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년전 쯤 

 


 

이런사건이 발생함. 4줄 요약을 하자면

 

-대학병원 전공의가 초미숙아 환자에게 인슐린을 과다 투여 의혹

-근데 이 전공의는 당직중 술과 곱창을 배달시켜 먹음

 -해당 관련된 내용을 병원 간호조무사가 방송국 통해 제보를 함. 

-대학병원측에선 따로 조사를 해보니 인슐린 과다투여 한게 맞다고 확인까지 다한 상태

 

그런데...

 


그런데 어처구니 없겠도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에서 간호조무사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

 

[명예훼손, 의료법 위반, 업무 방해]

 

그리고 여기에 거드는 한마디가 충격적임

 


그러니까 미숙아를 담당 전공의가 잘 보살피고 당직까지 스며 불철주야 고생해서 아이의 목숨을 구했는데

왜 우리 애먼 전공의를 나쁜놈으로 만드느냐! 간호조무사 고소!

 


하지만 전공의는 카톡에 지 잘못이라 했는데....

 


심지어 주치의한테 해명과 사과도 한통도 못받음. 당연히 인슐린 과다투약으로 인해 아이에게 생길 부작용으로

어머니 입장에선 당연히 불안

 

제 식구 감싸기 등 걍 조금이라도 자기 식구가 약간의 스크래치당하면 걍 냅다 고소하는 단체인데

 

 

이번에 2024년 의사협회 회장으후보로 출마함

 

 

.....아참

 


이번에 의사를 의새로 했다고 모욕죄로 고소한 사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