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적윤 같은 개념인가봉가

술마시고 수술하고 싶으시단거지~

의룡인들 하고싶은 대로 할거긔 반대하면 못 배운 개돼지들 불평불만이긔

의료사고 내고 음주 걸려도 처벌 안받아버리기~~

자기들 말로는 퇴근한뒤 술마셨는데 갑자기 환자 들어와서 수술하게 되면 어쩌냐고 그러던데

유 언 에듀케이티드! 높으신 분이 한다면 하는 거시다 천한 것들은 잔말 말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

사실 그거임
의사도 상주할수없으니
퇴근후술도하고 놀수도있는데
자기 지정환자
자기가 제일 잘알고
환자들 입장서도 메일 보는 의사쌤에게 수굴하고 싶다보니
달려와서 수술하는게 보편적이었음
근데 이제 시민의식높아지고 생각해보니
아무리 담당쌤이라도
술먹은 담당쌤 vs 처음보는 멀쩡한 의사
이 사이라면 후자 고르는 분위기라
그냥 음주수술 거부 때릴라니
말이 의사부족하다로 대충 때울라하는중

술 좋아하는데 퇴근 후 마시는 술을 못 먹는다고 생각하니 반대하는거

사고방식이 남다른 사이코새기들이였노

아냐 의룡인도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이고 다니는대 그래도 면허 유지된단 말야 그냥 음주 자체가 지들 특권임 아주

전에 무단횡단 하다 치인 의대교수님 지인께서 아무튼 트럭기사놈이 잘못함, 술 마신 것 같음 이러다 걸렸잖아 ㅋㅋㅋㅋ

근데 돈 다른데 다쓰고 지랄하는건 피해야되거든 ㅋㅋㅋㅋ 병신같은 정부라서 영

지금 인원수로 사람적다 힘들다 이게 이렇게 고생스러운 직업이다 징징대는걸로 전국민 가스라이팅해서 명예 돈 혜택 다 쓸어담으려고

파이 나눠먹어야 하니까

의사 관련 책 등 보면 흉부외과 같은곳에서 갑자기 수술하러 불려가는 거 많이 보이던데

의사 반대 무릅쓰고 작정하고 인원 늘릴거면, 의대 입학부터 특정과 수련만 가능한 의예과를 만들었어야했어. 어차피 의사들이 반발할거 그게 지금 문제를 많이 덜테고. 나중에 꼬우면 의대 다시가든가, 일반의만 해야겠고.

네말이 근본적으로 맞는거긴한데
이미 딸깍충 의사들이 기피과 의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목소리가 커져서 '의료분야전문가'한테 해결맞기면 답없음
기피과 수가 올리라고 전문가한테 맡겼더니 버는놈만 더 벌고 기피과는 여전히 적자라서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도 장기적인 시장논리로 해결되도록 걍 이번에 무지성 증원 함 해보는거

물론 피부레이저딸깍이들이 주장하는건 말도 안되는게 맞지

수술 가능 vs 불가능에서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전자가 되는 상황이니까. 비번일때 술 마시다가 불려오는 상황 같은때 말하는 거임. 참고로 그 이국종 교수도 음주는 아니지만 졸음운전으로 운전사고 낸 적 있음. 안면에 마비가 온 이유가 바로 이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