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독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환자를 수송하던 소방헬기 1대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추락해 소방관 6명이 순직하고 환자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당시에 있었다.


이 사고 최초 목격자는 독도경비대장었으며 현장에서 해경과 독도 경비대가 수색에 참여해 추락한 헬기잔해와 소방관 5명의 유해를 수습했는데 그중 해경 1513함은 실종해역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박단비 대원의 유해를 수습했다.


독도경비대는 이사건이 독도에서 근무하면서 제일 안타깝다고 말했는대 이유는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웃으면서 배웅을 했던 사람들을 시신으로 마주했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