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취미로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다. 내 이제 한글을 도와 미래 후손들을 이롭게 하리라

어딜 지들 밥그릇 안 빼앗길라고 지랄하는 의사 호소인들이랑 비교를 하노

기관총 개발한 사람도 의사였지... 개틀링 의사가 만든 개틀링건

유명한 인공언어 에스페란토를 개발한 자멘호프 박사도 안과 의사고 안과의사들은 뭔가 비범함이 있는듯

장기려, 이태석, 이종욱, 이국종

그러나 혐벌식 힙스터들이 두고두고 명맥을 잇게 되었다

세벌식 타자기

안철수도 정치만 안했으면 ;;

세벌식이 정식이 되었어야 했다...

솜사탕도 치과의사가 만든 거고 전화기도 의?사가 만든거니...

그 분들이 아니라 그 새끼들이지

대한민국최초의안과의사

ㅇㅓㅇㅜㅅㅔㅅㅏㅇㅇㅔ
이렇게 칠뻔 했다는거 생각하니까 어질어질해짐 진짜 대단하신분이다

의사이면서 공학 쪽에서 업적 남겨 존경받는 사람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사람 한 명 더 있네
정치만 안 했어도 참...

한국에 좋은 의사선생님 많이 있었지

장기려인 줄 알았는데 저런분도 계셨구나

저래도 읽히는게 한글의 위대함인가

쑨원도 의사였지

히야 대단하십니다..

내가 저래서 저 당시 한글학자들을 좋지 않게 봄. 한글을 지키고 보전하잡시고 하는 짓이 결국 궁극적으로는 한글의 서양 알파벳화였다는 게 참...

혹자는 풀어쓰기가 대세였던 시대적 흐름상 어쩔 수 없는 학자들의 한계였을 따름이다 라고 옹호하는 경우도 있다만, 그럼 저 공병우 의사는 뭐 외계인이라도 만나서 저게 가능했나? 아예 저 기계 설계까진 바라지도 않음. 왜 저런 발상이라도 해서 공학도들에게 이야기라도 해 본 국문학자, 한글학자들은 없었던거지?

중국어 타자기가 더 궁금하다

옛날 기자, 작가, 의사는 지식인이라는 범주로 분류됐음

윈도우 + H를 누르면 지금도 풀어쓰기를 체험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