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박 ㄷㄷ

그립읍니다

국가대표라면 당연히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제대로된 감독의 행동 아니냐

전화바꿔준거 저거 뭔가 짜고 친거같기도하네 ㅋㅋㅋ

혹자는 전례없던 협회의 전폭적 지지에 자국 리그를 뒷전으로 하면서까지 밀어주는데 누군들 못했겠냐 하던데, 솔까 능력 안되면 판 깔아줘도 못먹었을 모지리들 천지에 널렸다.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100% 살린건 순전히 히딩크의 역량이었음. 물론 선수들, 코칭 스탭 등등의 공적도 무시할수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에 못미쳤으면 바로 역적이 되는 자리가 히딩크의 자리였지

그립읍니다... 갓딩크...

손흥민이 10년만 더 일찍 태어났어도 월드컵에서 우승했을지도 모른단 얘기가 있던데

갓 딩 크

클모씨, 보고 계십니까?

근데 이 방식이 지금 세대한테 먹힐지 모르겠다...

돌이켜보니 딱 저 때가 대한민국의 역사적 최고점이였다

지금 세대에는 바로 꼰 소리 나오고 안 먹힐 방법이지 ㅋㅋㅋ
시대는 계속 바뀌니 선수들을 다루는 방법도 그에 맞춰서 바뀌어야 하는거임

권위주의,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 한국군에선 간부는 핸드폰을 쓰면서 병사는 핸드폰을 못 쓰게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권위란 아첨하는 것이 아니고, 부여되는 것이며, 자유란 평등하게 주어져야 하는 법이다. 서양인들은 권력과 자유의 선을 구분할 줄 알고 있다.

권위주의가 아니라 위계질서입니다.

명장은 보법의 디테일부터 다르다

이강인이 저 맴버에다가 저랬으면
줄빠따 맞았을거같은데
맴버 ㅎㄷㄷㄷ함

그떄도 축협은 좆협이었지 ㅋㅋㅋ

무슨 소년만화 팀워크 훈련하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