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에게 못된짓 당한썰1

아마 3부작 정도 될거같고 당연 소설임
우선 내가 10살 (초3) 때엿고
사촌오빠는 15살 (중2), 내 남동생은 5살

추석이었던가 명절때였는데
울집에 친척들 다모였고,
할머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삼촌 스타렉스가 꽉차서, 어른들 끼리만 성묘 한다고 가버림 (내 남동생은 어려서 델꼬감)
결국 사촌오빠랑 나는 집에 있어야 했던 상황

사촌오빠랑은, 어렸을때부터
사이 매우 좋은 사이였고 내가 잘 따랐음.
키도 컷고, 탤런트 이훈 처럼 생겨서
잘생겻기 때문이랄까 ㅎㅎ

둘이 TV 보면서 꽁냥 거리며 놀다가
오빠가 케익 먹을래? 라고 하는거임
어제 사촌 오빠생일 이었는데 2조각 남아 있었고
나는 케익을 엄청좋아 해서 다먹고 싶었는데
엄연히 그건 오빠꺼라 그러진 못했던 상황임

그걸 아는지, 그러더니 오빠랑 같이 놀아주면
2조각 다 주겠다고 함
나는 당연 좋아서 오케이 햇는데

자기는 이제 중학생이고 어른이라, 어른들 처럼
놀아야 되고, 넌 아직 꼬맹이라 오빠랑 같이 논거 부모님 한테 말하면 엄청 혼날꺼니까 말하면 안된다고 조건이 붙였지.

지금 생각하면, 나쁜짓 할려는 뻔한 스토리지만
당시 나는 그런 성 지식이 전혀 없던 나이였지

어쨋든 난 오케이 했고,
사촌오빠는 그럼 시작하자며, 방문을 잠그고
아이팟? (이었던걸로) 으로
사진 같은걸 보여줬어

외국인 남녀가 있엇는데,
남자 꼬추를, 여자가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이었음

나는 조금 놀래서
에.... ? 뭐라 말할려는 찰나
사촌 오빠는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자신의 꼬추를 나에게 보여줬음

자 봐, 너 동생거랑 다르지, 여기 털도 조금 있고
사진 거랑 비슷하지 하면서 같이 비교 시킴
포경 수술을 한 상태엿고, 이미 발기한 생태엿어
남동생이 있어 같이 목욕할때, 꼬추커지는건 알고 있어서 놀라진 않았음, 좀 징그럽다 정도...

이게 어른들 놀이이니, 너도 똑같이 하면 된다고
말하며, 케익에 크림 부분을 조금 떼서 자기 꼬추에 뭍히더니
내 얼굴 앞에 갔다대고 아~ 라고 하는거임

사진처럼 입에 물으라는 거엿음

나는 내심 싫었지만, 거부하거나 말로 할순 없었어
당시 오빠 분위기가 좀 상기된 상황이기도 햇고
약간 강압적인 분위기 이기도 했었기 때문이야
게다가 내가 이미 오케이 한 상황이었기에...

결국 나는 생크림이 뭍은채 잔뜩 화가 나있는,
사촌오빠의 꼬추를 입에 입에 넣고 말았지
펠라에 대한 이해가 없을때니
꼬추에 묻은 생크림만 겉어 먹고 빼내니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입에 넣고 우물 거리면서 먹는거라고 핀잔 받았어
그러곤 좀 더 생크림을 골고루 발라서 내입에 넣었어

나는 오빠말에 혀로 꼬추를 빙글빙글 돌리며 우물거리다가 생크림이 거의 다 녹을때 쯔음, 쭈쭈바 아이스크림 빨아먹듯이 쭈웁 쭈웁 하고 빨아먹음

그순간 오빠가 아... ~ 하면서 짧게 신음 내뱉더라고, 내가 어디 아파? 라고 물으니
잘하고 있어서 기분 좋아서 그런 거라고 함
그러고 조금 더 해 달라고 같은 방법으로 2~3번
더했던거 같아

다시 쭈웁쭈웁 할려던 찰나, 오빠가 자...잠시만
말하면서 양손으로 내 뒷 머리를 잡더니
꼬추를 목 안쪽 깊숙히 밀어 넣어버린거야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좌우로 흔들면서
내 목젖부분 까지 건드리다 보니 순간 구역질이
올라와서 오빠 허벅지 잡고 뒤로 뺄려고 했어
하지만 오빠는 조금만 조금만 더... 라고 하며, 완강한 힘으로 더 눌렀고, 나는 저항했으나
빠져나오지 못하고 웁웁 거리기만 했어
그렇게 5~10초 정도 지났나
목안쪽에 따뜻한 이물감이 느낌이 들었고 이내
오빠 손에 힘을 빼길래 나는 켈룩켈룩 거리며 꼬추를 뱉어냈고
기침과 구역질은 했으나 다행히 토하지는 않았어

망할 오빠는 이후 빠른 행동으로 케익을 한움큼
떼어내어 '자 이제 이거 니꺼야' 다 먹어 라면서 내입에다 밀어 넣어줬어, 거의 반 강제로 입에
넣다 싶이 넣어 준거라, 나는 울먹인채로 케익을
쩝쩝 거리며 천천히 먹을수 밖에 없었어
근데 먹으면서 목안쪽에 끈적한 이물감이 오랫동안 남아 있어서 몇번이나 되새김 하듯이 침을 꿀꺽꿀꺽 깊게 삼켯던 기억이 남

그땐 그상황을 이해하지 못햇지만
사촌 오빠는 이제 겨우 10살인 사촌여동생에게
펠라를 시킨거엿고, 구강사정에 정액 까지
강제로 먹인 천인공노 할 몹쓸짓은 한거야

양쪽 눈가에 눈물이 조금 맺힌 채로
'이거 이제 내가 다먹을거야' 삐친듯 말하고
오빠가 약속한 케익을 조금씩 먹기시작했어

일단 1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