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한참 성장하는 도중에 큰게 들어가서 그런지
솔직히 기분 좋기로는 삽입보단 펠라가 더 좋음
근데 삽입은 뭔가 안정감이 있음

근친은 안해봐서 여동생이라 더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배덕감은 차치)
조임이 확실히 감각에 영향을 많이 주긴 하는듯 ㅋㅋ 그거랑 나이 어릴때 질의 느낌이 더 생생하기도 한거 같음 나이 많을수록 조임이 좋아도 느낌이 덜 나는 경우가 꽤 있었음

나랑 사촌동생은 약간 노력으로 만들어진 속궁합이라고 해야하나..? 나도 예전에 비해 살빼고 그러면서 동생이 원하는 지구력이랑 체력을 가지기 시작했고 동생도 스무살 되기 전부터 복싱, 헬스, 필라테스 이런거 하면서 코어나 몸 자체 힘을 되게 잘 키워서 동생이 맘먹고 속살 오물거리면 솔직히 정신 못차리겠음... 가끔 내가 불붙어서 동생 눈 풀릴때까지 할때도 있는데 그렇게 해도 속살로 꼭 붙들고 있는거 보면 속궁합은 좋은편인듯..? 펠라는 그냥 동생이 재밌어하는편ㅋㅋ 나도 기분도 좋고 말캉하고 부드럽고 하니까 동생이 슬슬 박고싶어 할 때까지 서로 입으로든 손으로든 애무해주는 시간이 꽤 됨 정말 최소로 잡아도 4-50분은 서로 그러는듯?

선생님 썰들 더 듣고싶어요

남매끼리는 속궁합이 좋다는 글을 어디서 봤었는데 아무래도 금단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배덕감 때문 아닐까요?

얘기 나눠본 남매근친 커플들은 100% 속궁합이 최고였다고 했음. 우리 남매도 마찬가지 ㅋ
같은 부모가 같은 재료, 같은 설계도로, 하나는 들어가고 하나는 나오게 만들었으니, 남매의 속궁합이 딱 맞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같은 유전자니까 맞춤케이스잖아. 나도 내 동생꺼가 맞춤케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