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4월이 통으로 지나가버리고

지금에서야 오랜만에 부랴부랴 글쓰네




지난 선거 전 날에 뭔 일인진 모르겠지만

매형이 하루 집을 비워야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혹여나 병원 가야될 일이 생기면 누나랑 애들 챙겨야되니까

나한테 하루 누나 집에 와있으라고 하더라고

뭐 그래서 어차피 다음날 쉬니까 알았다 하고 일 끝나고 누나 집으로 갔어




저녁에 누나 집 도착해서 애들 놀아주고 밥 먹이고나서 재우려는데

첫째가 이제 두돌 지나가니까 슬슬 안자려고 하던데 

한시간 정도 더 기운빼면서 몰아주니까 드디어 자더라고

그리고나서 누나가 냉장고에 맥주 있다고 마실꺼면 마시라길래

한 캔 꺼내서 쇼파에 앉아서 마시고 있는데




바디쉐이버라고 매끈하게 생겼는데 문지르면 각질 제거랑 잔털 제거 해주는거 있는데

누나가 그거 가져와서 내 다리 위에 자기 다리 올리고 누워서나한테 다리 좀 예뻐지게 문질러봐 이러더라고

그래서 티비보면서 그걸로 누나 다리 문질러줬어

누나는 자기 핸드폰 보다가 나한테 얼굴 찡그려보라고 해서 얼굴 찡그렸더니 사진을 찍더라고

그리고선 혼자 큭큭대면서 웃더니 나한테 보여주더라고


"이 찡그린게 뭐가 웃긴데"

"옆에 넘겨봐"


해서 옆으로 넘겨서 사진 보니까 

3d 초음파 사진으로 찍은 애기 사진이 있더라고


"이거 ☆☆(셋째 태명)이야?"

"엉 ☆☆이야 너 얼굴 찡그린거랑 완전 똑같이 생기지 않았어?

진짜 빼도박도 못하게 니 아들이다 어떻게 할래"

"누나도 얼굴 찡그려봐"

"이렇게?"

"음 누나 찡그린것도 닮은거 같기도 한데 내 사진이랑 판박이긴하네 그래도 ■■(첫째)랑 □□(둘째)는 누나 많이 닮은거 같던데"

"아닐껄 요즘 ■■이 웃는거보면 너 웃을때 모습 보여 □□이는 아직 모르겠는데 ☆☆이 태어나면 되도록이면 넌 가까이 있지마라 ㅋㅋㅋ"

"그럼 뭐 명절에 집가지 말라고?"

"헉 명절에 집 안갈꺼야? 완전 불효자네"




그리고 누나가 원피스 같은 잠옷 입고 있었는데

종아리 다 문질러주고 허벅지도 문질러줘야하나? 싶어서 누나한테 물어봤어


"허벅지도 해야돼?"

"그럼 허벅지도 해줘야지 왜 귀찮아? 하기 싫으면 하지마 누구 때문에 배 잔뜩 커져서 수그리는것도 힘든데 내가 해야지"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럼 원피스 위로 좀 들춰야되는데 들춰도 되냐고 물어보려고 한거야 팬티 보이잖아"

"ㅋㅋㅋㅋㅋ 내 팬티 한 두번 봐? 팬티 안도 몇 백번 넘게 봤으면서"

"오키"


하고 원피스를 위로 들추니까

순면으로 된 흰색 팬티 입고 있던데 누나 둔덕 모양에 맞춰서 두 갈래로 예쁘게 갈라져있더라고

허벅지 문질러주면서 은근 슬쩍 누나 둔덕 터치하는데


"야 만질꺼면 확 만지던가 뭐하는거야 ㅋㅋㅋ"

"아 미안 티났어?"


하니까 누나가 다리로 내 껄 문지르는데

이미 누나 다리 만지면서 거의 풀발기 수준으로 서있어서 누나가 그거보고


"와 지금 다리 올리고만 있었는데 발기한거봐... 변태야?"

"아니 대놓고 그 쪽이 문지르셨잖아요"

"그 쪽? 혹시 당신 애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그 쪽이라고 하신거에요?"




하는데 내가 질 싸움 같아서

누나 팬티 위로 둔덕 문질렀는데

이미 팬티 위로 축축하게 젖어있더라고 그래서


"혹시 다리 마사지 받으시면서 이렇게 젖으신거에요?"

"원래 산 달에는 분비물 많아지는거거든? 모르면 조용히 하세요"


해서 그냥 입닫고 허벅지나 계속 문질러주고 있었는데 누나가


"한 발 빼줄까?"

"됐어 그럼 하고 싶어져서 안돼"

"한 번 싸면 아닐 수도 있잖아"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가만히 계세요"


하고선 쇼파 밑으로 내려가서 내 아래에 자리 잡더니 바지를 내리더라




그리곤 굉장히 정성껏 거의 10분? 15분?을 내껄 빨아주더라고




진짜 알까지 빨아가면서 정성스럽게 받으니까

사정감이 꼬리뼈 끝부터 정수리까지 치솟아서 그대로 누나 머리 잡고 그대로 사정해버렸음

근데 3.1절에 누나랑 마지막으로 한 이후로 딱히 혼자 빼지도 않아서 한달 넘게 참아와서 그런지 

정액이 요도에 덩어리져서 꿀럭 꿀럭 올라오는게 느껴지더라

꿀을 호스에 담아서 내보내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음




누나도 처음엔 입 안에 다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지

쪼옥 빨면서 입으로 받다가 양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머리를 뒤로 빼려고 했는데

내가 누나 머리를 잡고 있어서 못빼고 그 상태로 계속 사정하니까

호흡 타이밍을 잘못 잡았는지 쿨럭이면서 기침하는데

누나가 앙 물고있는 내꺼랑 입 사이랑 누나 코로 정액이 역류해서 나오더라

사정 다하고 내꺼 입에서 빼주니까

이미 날 숨은 기침하면서 내뱉어서 들이쉬어야 되는데

입엔 정액이 있어서 코에 정액이 흐르는걸 쓰흡 하면서 빨아들이면서 숨쉬더라




누나가 코 입 턱 하관 전체에 정액 범벅으로 날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입 주위에 털이 한가닥 붙어있길래 그거 떼주면서 입 벌려보라고 하니까

아 하고 벌려서 보여주는데 혀가 안보일 정도로 정액에 잠겨있더라고

남자들 오랫동안 해결 안하다가 하면 알텐데 정액 색이 살짝 노르스름해지는거 알텐데

그 노르스름한 정액을 누나가 꿀떡하고 전부다 삼키더라고




"야 너 또 혼자 안하고 쌓아놨지"

"응? 어떻게 알았어 그때 3.1절에 하고 한번도 안했을껄"

"뭘 어떻게 알아야 오늘 냄새 쩔어... 그리고 엄청 찐득거려서 아직도 목구멍에 붙어서 다 안내려간 느낌이야 으엑"

"완전 소믈리에네"

"옆에 휴지나 줘봐"


하고 휴지 받아서 얼굴에 묻은 정액 닦고 코 풀더니 자기가 한번 보더니 나한테 보여주더라고


"와 진짜 덩어리진거봐"

"코딱지 아니야?"

"나 아까 코 세척했거든"


하고 보니까 노르스름한 정액이 덩어리 져서 있더라고




"그래서 어때? 아직도 하고 싶어?" 하길래 아직 빳빳하게 서있는 내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거 보면 모르겠어?"

"그럼 할래?"

"막 달에는 위험하잖아"

"요즘 애들 다 예정일보다 1-2주 빨리 태어난데 ■■이랑 □□이도 둘다 39주 38주에 태어나기도 했고 빠르면 3주 일찍 태어나기도 한데"

"하다가 애 나오려고 하면 어떻게 해"

"뭘 어떻게 해 그럴 상황 대비해서 오늘 너 부른거잖아"

"대비할 상황을 내가 만들면 안되지않아?"

"그래서 하기 싫어?"

"아니 하곤 싶지"

"외국에선 예정일 가까워지면 애 나오게 부부관계 하라고 한다던데?"

"누나가 해도된다고 한거다?"

"근데 잠깐만 나 코에서 정액 냄새가 너무 나서 화장실 좀 너도 대충 씻고와"




그래서 씻고나서 안방으로 들어가니까

누나가 이불 덮고 있어서 이불을 걷어내니까

곧이라도 태어날꺼같이 커진 배로 내 애를 품고 있는 누나의 알몸이 날 반겨주더라고

그래서 전희는 충분하다고 아까부터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뭔 일이 생기면 병원에 가면 된다...라는 생각이 내 머리 속에 자리 잡혀버려서

전에는 가슴 특히 젖꼭지 애무하면 뭐 자궁 수축이 돼서 조산의 위험이 있다 그런걸 봐가지고 가슴 애무를 많이 안했었는데

이 날은 그냥 양 손에 누나 가슴부터 붙잡고 한 손은 유두를 원하는대로 굴리고 꼬집으면서

다른 한 쪽은 입으로 오랜만에 누나 모유를 맛보면서 유두를 깨물기도 하고 핥기도 하면서 가슴에 집중했어




누나랑 못했던 한달 간 모유가 말랐으려나 아니면 자주 짜내주지 않아서 질이 떨어졌으려나? 하는 생각과는 달리

누나 가슴에선 셋째 먹일 준비를 마쳤는지 평소보다 찐뜩하고 농축된? 모유가 힘 있게 나오더라고

한 동안 누나 가슴에만 매달려서 물고 빨고하니까 누나가


"야 그만 빨아 그러다가 ☆☆이 나오면 먹일것도 없겠다"

"아니 그 기미상궁처럼 미리 먹어보는거지 독이 들었나하고"

"말이라도 못하면 안 밉지 어후"




하고 이제 가슴에서 떨어져서 누나 다리 사이로 가서 넣을 준비를 했어


"근데 콘돔 없나?"

"있긴할텐데 왜?"

"아니 그 정액이랑 쿠퍼액 성분 때문에 조산 위험이 있다고 하던데"

"야 조산은 일찍 태어나는게 조산이고 저번 달까지도 좋다고 안에 그렇게 쌌으면서 이제 와서 그 걱정을 해? 지금 태어나는건 조산이 아니야 그냥 해"

"아 그런가"


하고 천천히 누나 안에 내껄 넣기 시작했어

내껄 조금만 넣고서 "괜찮아?" 하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또 조금 더 넣고 물어보는걸 3번 정도 반복하니까

누나가 답답했는지 "괜찮으니까 끝까지 넣으라고 ㅋㅋㅋ" 해서

쭈욱 넣으니까 한 손가락 두마디 정도 남았는데 누나가 멈춰보라고 하더라고


"벌써 끝까지 닿았는데? 다 넣은거 아니지"

"어 한 손가락 두마디 남았어"

"너꺼가 크긴 큰가보다 오랜만에 하니까 다 안들어가네"

"내꺼 다들어가는 사람 몇 없을껄 누나도 나랑 오래해서 길들여져서 그렇지"

"허리에 베개 좀 넣어줘봐 이러면 다 들어가지"

"어 엄청 조금 남긴하는데 다 들어가네"


하고 피스톤질 하기 시작했어




근데 확실히 곧 애가 태어나야해서 그런지 

귀두 끝으로 느껴지는 자궁구 느낌이 평소에는 코 끝처럼 말랑 딱딱한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턱에 붙어있는 살처럼 좀 많이 말랑말랑 해져있고

육질이라고 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안에 육질이 되게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게 녹아있는 느낌이였는데

누나 말대로 분비물도 많아서 한번 피스톤질 할때마다 연결부 사이로 물이 찌걱거리면서 나오더라






그렇게 한번 누나 안에 걸쭉하게 싸내고 빼니까

아까 누나 입 속에서 봤던 노르스름한 정액이 누나 안에서 덩어리져서 꿀럭대면서 흘러나오는데

그거보고 바로 누나 안에 한번 더 쑤셔넣었어


"골반 진짜 커졌다 손잡이가 따로 없네"

"너도 애 낳아봐 안 커질 수가 없어"

"나는 애를 못 낳는걸 내 몫까지 더 낳아주면 안돼?"

"너 머리 속엔 나 임신시키는거 밖에 없지?"

"어 마음만 같아선 1년 365일 내내 하고 싶은데?"

"아쉽게 됐네 1년 365일 내내 못해서 대신 이렇게 한번씩 안아줄때 열심히 하면 또 모르지 자기 애 한명 더 낳아줄지"

"전에 약속한거 아니였어?"

"아니 거기에 한명 더"


내가 이 소리 듣고 갑자기 힘이 솟아서 누나한테 박아대기 시작했어






누나도 박히면서 좋아좋아 거리니까 덩달아 나도 신나서 더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아까 맥주 세 캔 마셨는데 몸을 막 움직이니까 술기운이 올라와서 조심해서 움직이던게 슬슬 사라지기 시작하더라

누나 안에서 나온 분비물이랑 정액이 뒤섞인 채로 계속 피스톤 질하니까 되게 찐득해졌는데

그게 누나 살이랑 내 살에도 묻으니까 쫙쫙 소리나면서 살 부딫히는 소리도 커지고

내꺼에도 묻어서 접착제 역할을 해서 잔뜩 부드러워진 누나 속 살이 딸려나오니까 

누나도 어떻게 거리면서 신음소릴 내더라고

난 거기에 흥분해서 누나 안방 침대는 튼튼해서 아무리해도 삐걱 소리가 안났었는데

삐걱 소리가 날 정도로 피스톤 질 했어






어느 순간부터 누나가 말이 없어진 채로 헉헉거리기만하고 눈도 흐리멍텅해진채로 있었는데

그래도 멈출 생각 안하고 계속 누나한테 박아대면서 키스하면서 반쯤 인공호흡 느낌으로 누나 입에 계속 숨을 불어넣어줬어

그니까 누나도 멍하니있다가 내 목덜미 잡고서 내 혀를 빨아먹듯이 계속 키스하는데

사정감이 올라와서 누나 안에 마지막 사정을 했는데

이 날 처음에 누나 입에 싼거 빼고도 총 6번인가 누나 안에 싸지른거 같아




누나 골반 꽉 잡고 내껄 끝까지 밀어넣어서 깊숙하게 마지막 사정하고 여운을 즐기다가

누나 골반에서 손을 떼고 시간 확인하니까 5시 20분인가 그랬는데

창 밖을 보니까 하늘이 해가 떴는지 좀 파랗고 밖에서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더라

누나 안에서 내껄 빼니까 힘빠져서 M자로 벌려서 오므리지도 못하는 누나 다리 사이로얼마나 싸댄건지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지던데

그것보다 심한건 정액이랑 분비물 섞여서 끈적이는 거품 같은게 누나 소중이부터해서 허벅지 안쪽 엉덩이 거의 하반신 전체에 묻어있더라고

누나 몸이랑 맞닿아있던 나도 배꼽 아래부터 골반 허벅지까지 하반신에 누나랑 똑같이 묻어있더라고

그래서 휴지 가져와서 누나 몸이랑 내 몸 닦고서 대충 뒷정리했어




솔직히 저때 잠들면 너무 피곤해서 꼬박 점심은 넘겨야 일어날 수 있을거같았는데

그 상태로 누나랑 둘이 안방에서 알몸으로 같이 자면

혹여나 첫째랑 둘째가 일어나서 안방으로 들어오면 애기라서 모르겠지만

엄마랑 삼촌?이 알몸으로 같이자고 있는걸 보게 할 순 없어서 누나 옷만 대충 입게하고 

나도 옷 입고서 손님방 가서 자려고 했는데

셋째 태어나기전에 삼촌?이 같이 잘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알람듣고 무조건 일어난다는 생각으로 태교라고 생각하고 누나랑 안방에서 같이 잠들었어




한 3시간 정도 자고 다행히도 난 알람 듣고 일어났어

누나도 아직 자고 있길래 주방으로 나가서 물 마시고 애들도 잘자고 있나 애들 방 가서 확인했는데

애들도 삼촌?이랑 엄마 닮은건지 확실히 잠이 많더라고

그렇게 누나랑 누나집에서 섹스하고 나면 매일 먹던 연어 덮밥 시켜서 먹고 애들도 밥 먹이고

점심때쯤 애들 유모차 태워서 누나랑 투표하러갔어

난 자취방 때문에 거주지가 달라서 투표 못하고 누나만 투표하고 나왔는데




누나가 "너도 가서 투표할꺼야?" 이러길래

"딱히 그냥 가서 쉴라고"

"하긴 너 집가서 투표하려면 시간 빠듯하겠다"

"나는 투표하려면 좀 남았어 저번에 투표한걸 10개월 가까이 개표하고 있더라고"

"그건 또 뭔소리야" 하길래 누나 배 쓰다듬으면서

"저기요 ☆☆씨 개표를 10개월간 하시면 어떻게 해요 빨리 다음 투표해야되요 ■■씨랑 □□씨는 벌써 나오셔서 여기 유모차 타고 계신거 안보여요?" 하니까

첫째가 내 말 따라서 "안 보여요!" 이러는데

누나가 내 허리 쎄게 꼬집으면서 "애들 듣는데 이상한 소리 하지마라" 이러더라고


확실히 이제 첫째는 두돌 지나가니까 말이랑 따라해가지고 입 조심하긴 해야겠더라






오랜만에 와서 글 썼는데

근황이 궁금하거나 혹여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물어봐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