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3학년 때 중딩 누나랑 안방에서 같이 이불 덮어쓰고 TV 보면서 누나가 

내 팬티에 손 넣고 꼳휴를 자주 주물럭 거렸음.

그 당시 누나 손이 기분 좋다는 생각 외에 발기하거나 하진 않았음.

근데 4학년 땐가 5학년 때 누나가 만져줄 때 곧휴가 발기되기 시작함.

그 때는 진짜 나도 좀 당황했는데 왜냐면 누나도 곧휴 만지다가

커지면 좀 당황스러운지 쪼물락거리던걸 멈추고 가볍게 쥐기만 하더라구.

그래서 난 '제발 다시 작아져라 작아져라' 주문을 외우다시피 했던거 같아.

어느 날 밤에 누나 방에서 놀다가 잠들었다가 잠에서 깼는데

고개를 살짝 들어보니 누나의 셔츠 입은 등이 보이고 좀 더 시선을 내리니

누나의 맨살 엉덩이가 보이는거임.. 좀 충격적이었음 당시엔..

뭘 하나 유심히 지켜봤는데 내 곧휴에 누나 봊이를 비비고 있더라고..;

그 때는 솔직히 좀 무서워서 곧휴가 커지지가 않더라.

좀 그 상황이 괴랄하고 뭐하는 짓꺼리인지 공황에 빠졌던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곧휴가 약간은 반응을 했는지 뭔가 

미끄덩하면서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이게 지금 생각하면 죤나 기분 좋을거같잖아.

당시에는 뭐랄까 누나가 내 곧휴에 똥 싸는? 오줌 싸는? 그런것 처럼 느꼈어.

그렇게 한동안 누나는 거사?를 치르고 고등학생 답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지

뭘 하는지 앉아서 책을 보고있고 나는 잠에서 깬척 "으응.. 누나 나 오줌쌌어? 축축해.."

라고 지금 생각하면 ㅄ같은 어설프고 다 티나는 연기를 시전함..

당연히 누나는 당황한듯 아무 말도 안 하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척? 하더라.

나는 "아 나 오줌쌌나보네" 라는 ㅄ같은 멘트를 씨부리며 화장실로 가서

바지와 팬티를 벗고 샤워기로 내 곧휴를 열심히 빡빡 씻음.. 

다시 얘기하지만 그 때는 누나가 내 곧휴에 용변을 본거같은 느낌이었거든.

내 썰이 니들이 생각하는 개꼴리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실망했겠지만

무튼 난 그랬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