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냥 폰으로 쭉 메모장에 쓰다가 복붙해서 가독성이 안좋을수있다..


여튼 소설이라고 알아둬



8. 누나랑 같이 야동을 보게됨

엄마 아빠 없는 주말아침이나 그럴때 누나한테 오일마사지도 해주고,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정서적으로 고등학생 시기 수험생활을 버틴거같음. 평일에 학교갔다오면 4시30분, 누나는 3시반에 끝나서 집에오면 4시쯤이었고 입시학원 가는 시간이 6시인데 1시간 30분은 매일 같이 집에 있었음. 엄빠도 퇴근하면 7시 다되는 시간이라 그 시간 사이에 누나 허리 아프거나 등 아프면 마사지하는 나도 뭔가 누나 몸을 막 만지다보니 흥분도 되고, 여자의 몸이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신기했음. 누나도 몸이 풀리니까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  누나도 좋다고 하면서 거의 매일을 마사지 해주고 하면서 신체적 접촉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없앴음.. 마사지 다하고 누워서 누나랑 같이 다른 마사지 없냐고 폰으로 구글에서 마사지를 검색해봤는데 이게 결정적 순간이었던거 같음..


찾다보니 텀블러? 이런데서 초대남 마사지, 이런 영상을 우연히 봄.. 여자 몸을 막 마사지 하는데 나중에 남자와 섹스 하는 영상인데

우리 둘이 엎드려서 진짜.. 아무말 안하고 본것 같음. 내가 끌려고 했는데 누나가 다 보자고 함.. 거기 영상에서 여자를 앉혔다가 허벅지 안쪽과 보지 둔덕부분을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마사지하는게 나왔는데, 그 장면에서 여자가 엄청 신음소리를 내면서 좋아함. 2분짜리 영상 3개였는데 마지막 2분은 다 젖은 보지에 남자가 삽입하는데 여자가 미친듯이 신음내면서 허리흔들고, 남자는 박으면서 허리랑 골반뼈 튀어나온 부분 만지면서 박음. 그거 다보고 둘다 좀 멍.. 해서 서로 쳐다봤는데 누나는 확실히 얼굴이 빨개져있더라.. 저게 저렇게 좋은가.. 라고 둘 다 충격받았음.

누나가 며칠전에 우리 오일로 전신마사지 한거 기억하냐며 너도 흥분했었냐 물어보는데, 살짝 이라고 대답했더니 누나가 그렇구나 하고 당황해하더라



9. 누나한테 자지 첫 노출..

며칠뒤에 집에 오니 누나 있길래 마사지해줄까 물어보니 누나가 해달라고 함. 둘다 스카 갈 시간되서 간단히 상체하고 다리 주물러줬는데 다 받더니 갑자기 누나가 고맙다면 날 안아줌.. 초딩때 생각나서 기분 묘하게 좋았음. 누나는 이미 초6때 키가 다 컸고 나는 그때 140도 안되는 꼬마였는데 그 느낌나서 좋았다. 누나 샴푸냄새도 좋고 특유의 냄새도 나서 좋았음..나도 손이 뻘쭘해서  누나 안았는데 의외로 작고 아담해서 좀 놀랬음. 여자 처음 안아본거라 기분 좋았음. 양반다리하고 서로 안고있으니 불편해서 내가 누나 끌어당겨서 내 위에 앉혀놓고 껴안았는데 누나가 다리 벌리고 내 배,허리에 다리 감은채로 안았는데 안은채로 누나가 내 등 토닥여주더라. 듬직하게 커서 좋다고 해줌.. 


문제는 그 때 여자 체온도 느껴지고 숨소리 귀에 막 들리니까 나도모르게 발기가 됐음  발기한게 옷에 계속 걸렸음.. 그거 보더니 누나가 고추 커진거냐면서 내 옷 위로 살며시 손대서 만져보더라.. 따뜻하다더니 꽤 오랜시간 손을 대고있었음.. 점점커지는데 누나가 손을 떼더디 한 이만한가.. 하면서 한번 보여달라 하더라.. 막 몇일전에 본 텀블러 영상 생각나면서, 그동안 봐온 야동 생각나고 나는 미치는거같은데.. 뭔가 부끄러웠음. 흥분도 되고. 내가 포옹을 풀고 바지 내렸더니 빳빳하게 발기된 거 눈앞에서 보여줌. 누나가 손가락 두개로 살짝 만져보고 이리저리 둘러보더라


살짝 쥐어보더니.. 신기하다면서 왼손바닥위에 내 자지 올려놓고 무슨 도마뱀 쓰다듬듯 오른손을 쓰담쓰담하는데 쿠퍼액 조금 나오니까 누나가 그거 찍어서 보더니.. 한참 보더라..누나가 나 보더니.. 이거 그 쿠퍼액이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대답했음.. 아무말없이 손가락으로 몇번 만지더니 티슈로 닦고 내 바지 올려주더라. 누나가 손 씻고 오더니 가방챙기는거보고  나도 일어나서 스카 갈 준비함..같이 나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부터 계속 머릿속에서 여기서 진도 더 나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하고 상상 존나함.. 자리에 앉아서도 계속 상상함..공부 집중 존나 안됐음.. 마사지하고 분위기잡고 하자고 하면 누나가 오케이할거같은 느낌이었음.. 




10. 누나랑 새벽 수다

그날 싱숭생숭 밍숭맹숭하게 공부하다가 10시쯤 집 가는데 엄마가 몸살이라고 아빠가 들어올때 약국들러서 약 사오라고 함.. 약국들러서 약 사고 집에가는데 누나가 그 약국 매대 앞에 있는 잠 안오는 약 세트 사더라. 오늘 스카에서 공부 집중 잘 안되서 많이 못했다고 밤 새서 챕터 하나 더 보고잔다고 삼. 약국서 나오는데 내가 누나한테 아까 우리 포옹하고 마사지하고 그거때문에 나도 계속 집중안됐다고 하니까 누나가 피식 웃더니 나도 그랬다며.. 오늘 공부량은 다하고잘거야 하더니 걸어가면서 드링크 2개마시고 뭔 약 봉지 하나 먹고 집에 옴


나는 씻고 대충 누워서 .. 근친썰 같은거 찾아봄.. 진짜 이쯤 되니, 누나랑 섹스가 정말 하고싶음.. 속옷 벗은것도 오일마사지하면서 몇번 본거라 진짜 손만대면 귤까먹듯 할수 있을거같았음.. 잠도 안오고 막 그러는데, 시계보니 1시쯤임... 누나 자고있나 방에 가서 문살짝 열어보니 인강듣고 있더라

방에 들어와서 스마트폰 보면서 잠 안와서 딩굴거리는데, 누나가 화장실가는 소리 들림. 씻고 자려나 봄.. 나도 화장실가는척 하고 들어갔는데 누나가 양치하다가 놀래더라. 아직 안잤냐고 하길래 응 이라고 하자 빨리 자라고 함. 내 방이 화장실, 현관 바로 사이에 있었는데 누나 다 씻고 나올때 내가 따라가서 누나 내방으로 불렀음.. 순순히 들어오길래  오늘 내가 생각한거 다 이야기 해버림.. 


아까 발기했을때 기분 좋았다고.. 많이 흥분해서 이상한 생각 많이했다고 말함.. 누나가 날 쳐다보는데 약간 묘한 표정이었는데 누나가 살짝 웃더니

그거 남자 다 그런거 아니야? 너무 그런 생각하지말라고 하더라.. 그리고 자기도 오늘 스카에서 나랑 있던 스킨십때문에 복잡했다고 하면서

학교생활, 미대 준비하다 포기한거 등등 자존감 약해져있는데 그래도 집에오면 나같은 남동생이 걱정해주고 말걸어주고 마사지해줘서 참 좋다고 하더라,, 어린애 같은 남동생이 듬직하게 커서 좋다고 하는데 뭔가 부끄러우면서 좋았다. 내가 말없이 누나 손잡고 서있자 누나가 까치발 들어서 이마에 뽀뽀해주더라 입술이 닿는데 기분 좋았음.. 뭔가 이 분위기에 취해서 누나 끌고 내방 침대에 같은 이불 덮고 침대에 앉아 벽에 기대고 나란히 앉았음.. 누나가 먼저 이야기하더라.. 나랑 섹스하고싶냐고.. 먼저 물어보는데 존나 당황했음. 그러더니 나랑 섹스가 하고싶은거냐, 아니면 섹스 자체가 하고싶은거냐 물어보더라. 내가 대답을 못했음.... 누나 입에서 섹스라는 단어를 들으니 당황스럽더라. 


누나의 대답은 섹스.. 하고싶으면 해도된다.. 사랑없는 섹스지만은 남동생이니까 해줄수 있다고 하더라. 하지만 수능끝나고 해준다고 하더라. 

 그리고는 나한테 마사지받으면 솔직히 기분좋고 흥분도 되고, 막 성욕 생긴다고.. 마사지받고나서 몰래 혼자 한적 몇번 있다고.. 이렇게 남자가 온몸을 만지는것도 이정도로 좋은데 이거 이후 섹스까지하면 정신놔버릴거같다.. 공부고 학교고 뭐고 계속 이거만 생각날거같다고 함. 



11. 대딸 첫경험

불끄고 이런이야기하니까 뭔가 내적으로 외적으로 친밀감이 엄청 쌓임.. 나도 마사지 검색할때 성감대 마사지 찾아봐서 누나한테 해준적있다고 고백함. 그래서 받고나면 성욕 오르는거라고 말해줌. 누나가 그 이야기 듣고 내 팔뚝 꼬집음. 어쩐지 그런거같았다면서.. 누나가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데, 누나는 초6때 이미 성 호기심 왕성해서 야동도 몰래보고, 책도찾아보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bl물도 보고 일본 망가도 보고 암튼 그랬다고 하더라. 


누나는 초6, 중1쯤 처음 자위행위 해봤는데 근 몇달을 아침이나 자기전에 하루에 3~4번씩 하고잤다고 함..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 손으로 만지거나 아니면 의자에 인형같은거 놓고 허리 흔든다고 하는데 내가 어릴때 누나 자위하는거 봤다고 말하니까 엄청 당황하더라. 문열었는데 누나 엎드려서 허리 흔드는거 보고 그냥 나갔다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좀 귀엽고 예뻤음.. 나는 어떻게 하냐길래 손으로 흔든다고 함. 뭔가 진실게임처럼 서로의 성생활을 묻는데 첫키스  첫 섹스 이야기를 물어봤음.. 누나는 고3때까지 연애 2번, 키스는 이미해봤고 섹스는 대답 안해주더라 나는 고2때까지 연애1번 키스도 해봤고.. 섹스 경험은 없는데 키스, 섹스 둘다 안해봤다고 했음.. 남친 여친 경험 이야기하는데 고1때 동급생 한번 만나다 헤어진거 이야기하니까 누나는 화실 다닐때 1년 선배랑 만났다가 별로라서 1달만에 헤어진 이야기 해줌.  내가 뭔 깡인지 첫키스는 누나 랑 할래 라고 하니까 누나가 뭐래~..  이러면서 나 밀치더라 약간 웃길래 싫은건 같지 않아서 걍 끌어와서 입술끼리 뽀뽀함. 누나가 풋풋풋 거리더니 장난치지말라구 막 웃음. 시계보더니 새벽 3시라며.. 아까 잠안오는 약 먹었더니 안졸리다고 큰일이라고 함.. 내가 잠 잘오게 마사지 해줄까 하니 누나가 오케이 하더라..


생각해보니 그때 둘다 18살 19살이라 한창일때였는데, 새벽에.. 그런 분위기에서 맨 살로 마사지를 하는데.. 진짜 개 꼴려서 기분 이상했다.. 불도 끄고 하는 마사지였는데, 누나가 노브라 라서 더  흥분된것도 있었음.. 등..어깨..허리 이렇게 주물르는데, 창밖에서 들어오는 어슴프레한 빛때문에 실루엣도 보이고 암튼.. 매력적이었음.. 앉혀놓고 마사지하고 엎드리라고한다음 허벅지 뒤, 종아리 해주는데 누나가 얕은 신음 내면서 길게 숨을 쉬더라.. 아프냐고 물어보니 나른해졌다고 하는데 기분이 좋다고 그만해달라함. 나도 힘들어서 옆에 누웠는데 누나가 팔베개 해주면서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더라.. 서로 아이컨택을 했는데 어제오후, 지금새벽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면서 뭔 용기인지 내가 먼저 키스를 시도했음... 


입술 닿고 혀 이렇게 스치니 누나가 당황하더니 멈칫하더라. 우리 이거 좀 선넘는거 같다고... 하더라. 내가 비밀로하자고.. 공부하는거 힘들고 누나 몸도 여기저기 아프니까.. 위로해주는거라고 설득하니까 누나도 비밀이라고.. 하더니 눈 감고 날 껴안아줌.. 승낙이라 생각하고 나도 누나 껴안고 몸 여기저기 만지면서 팬티에 손 넣었는데, 마사지때문인지 젖어있더라.. 누나도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더니 팬티속에서 내 자지 굉장히 부드럽게 만지더니..오늘 두번 만나네 하면서 엄지로 쓰담쓰담해줬음... 나도모르게 신음소리 냈는데 누나가 작은 목소리로 좋아? 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힘이 들어가면서 풀발기 함..


서로 옆으로 누워서 팬티에 손넣고 만지면서  얼굴보다가 신음소리 내면서 애무하는데 누나가 나보고 거칠게 만진다면서 살살만져달라고 하더라.. 자기처럼 살살 만져달라고 하는데 누나도 눈감고 내쪽으로 고개를 붙이더니 신음소리없이 숨소리만 거칠게 내더라..

뭔가 신음 참는거같아서 야했다.. 참을성 많고 공부하고 책좋아하고 그림 잘그리던 누나가 내껄 만지면서 엉켜있다 생각하니 엄청 흥분되더라.. 

먼저 내가 쌀거같다고 하니까 싸라고 하더라.. 못참고 누나 손하고 내 팬티 안쪽에 사정했는데 기분 좋았음.. 허벅지부터 힘 주면서 질질쌈..

누나가 먼저 책상에 티슈로 대충 닦더니 손씻으러 화장실 가고  나는 정액 엉망인 팬티와 바지 벗고서 화장실 들어가려고 기다렸음..그러면서 누나꺼 만진 손가락 냄새 맡아보니 처음맡는 냄새였음.. 약간 쇠냄새 겸 비릿한데 이상한 느낌? 암튼 누나가 수건들고 내방 다시 들어오더니 내 손 닦아주고 아래 닦아주더라.. 손가락으로 자지잡고 털에 붙은거, 옆에 붙은거 꼼꼼히 닦아주는데 어린이 된 느낌이었음.



12. 맞 자위 첫경험

새벽에 한번 싸고났는데도 흥분이 계속되서.. 노팬티 상태로 누나 껴안고 계속 침대에 있었음.. 서로 흥분해서 심장 쿵쾅거림.. 사정 하고싶을때 손으로 해줄거냐고 하니까 누나가 손으로 하면 팔아프다구.. 이거 한다음 마사지해주면 해준다고 하더라. 승낙이라고 해석되니까 그 말해준 누나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몸 돌린뒤 상의에 손 넣고 껴안음. 가슴 일부러 확 만졌는데 약간 움칫 하더니 가만히 있더라. 말랑말랑한거 만지니까 풀발기해서 누나 엉덩이에 닿으니까 아.. 하더니 커졌어? 하고 물어봄. 대답안하고 누나 가슴, 몸 아랫배 만지면서 목 뒤에 키스하고 어깨 핥고 엄청 애무해주니까 누나 몸 

달아오르는거 느껴짐.. 훅 더워지더라.. 좀 몇 분 더 하니까 누나 목덜미에 땀 맺히는거 느껴져서 계속 애무하다가 속옷 아래로 손넣고 만지는데 누나가 팔 뒤로하더니 내 얼굴 감싸면서 낮은소리로 

하으.. 하으.. 하는데 진짜 그 상태로 못참고 포옹 풀고 내꺼 잡고 흔듬.. 서로 누워서 왼손으로 누나 팬티에 손넣고 질척한 보지 막 만지고 오른손으로 딸 치면서 하는데 누나도 좋은지 내 손을 팬티에서 빼더니 누나가 막 자위하면서 내 팔 끌어당기고 옆으로 붙더라.. 신음소리는 아닌데 내 옆에서 자위하면서 긴 숨소리내더라..누나 속눈썹인지 눈썹인지 부드러운 느낌이 팔에 닿으면서  내 팔에 매달린 느낌으로  있는데  작은소리지만 츱츱츱하는 액체소리가 들렸음.. 그 소리에 흥분해서 못참고 나도 결국 한번 더 싸고 누워있는데 누나가 다 쌌냐며 물어봄.내가 쌌다고 하니 누나가 내 옆에서 내 상상했어? 하더라.. 내가 그렇다고 하자 누나가 별 말없이 내 팔뚝에 입술 대더니 키스마크 남길듯 엄청쎄게 팔뚝을 입술로 빨아줬음..그리고는 누나가 엄청 숨차듯 숨을 몰아쉬더니 남자 신음소리듣고 자기도 흥분했다고.. 아.. 이거 좀 쎄다고 계속 내일도 생각날거같다고 하더니 수건으로 내 땀닦고 자기 목하고 이마 땀 닦고, 정액 싼거 닦더니 한숨 후.. 쉬더라..우리 이러는거 비밀이라고 당부하더니 이제 졸립다고 자러갔는데 새벽 4시쯤이었음..

진짜 오후에 마사지부터 새벽까지 하루가 엄청 길었는데..누나와 이런 야한 비밀이 생겨서 내심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