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기억이 5년도 안됐지만은 아물가물한 느낌이 든다

우리 누나는 안경잽이었다. 안경을 어릴때부터 썼는데.. 안경쓰고, 폴로원피스 주로 입고.. 멋을 잘 안부리고 단정단정하게 다니는 편이었다. 

렌즈나 라식 무섭다고 안하더라고..  내 이상형중 하나가 안경 잘어울리는 여자인데 음.. 누나영향도 있는거 같다 



13. 아파트 계단에서 자위

한번 그러고 나니 뭔가 벽같은게 사라진 듯 했다.

 엄마 안보거나 몰래 둘만있을때 서로 손잡고 기대고, 오늘 학교어땠어, 공부어때, 모의고사 잘봤어 하면서 막 웃고 유사 남친 여친처럼.


그게 4월이었는데 새학년 새학기 들어서 좀 뭔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시작하게됐음. 누나가 모처럼, 밝게 웃고 엄청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해짐. 

내가 여친대하듯 선물도 간간히 사주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하다보니 누나도 좋아하더라


미대입시 포기 후 자존감 많이 무너졌는데 극복하는게 보임. 공부는..원하는 성적만큼 아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하면서 지냈다. 


누나 생리때는 몸 붓거나 생리통 있어서 마사지해주고 

나 딸치고싶을땐 누나가 손으로 해주거나 흔드는 동안 귀 핥아주면서 야한말 해주는 식이었고 

누나 자위할때는 내가 뒤에서 목 핥으면서 가슴만져주거나 누나 팬티 속에 손넣고 만져주고 하는 식으로 했음.. 둘 다 자위를 즐기니까

그게 가능했던거 같다.


학원이나 스카 가기전에 30분에서 1시간 둘만 있을때 호다닥 서로 만지고 자위하고 출발하고 그랬음..젖거나 사정하면 서로 수건이나 티슈로 닦아주는데, 누나꺼 닦아주면서 보려고 하면 별말없이 보여주더라.... 한번은 손가락으로 벌리고 여기가 클리토리스고 여기가 제일 좋다고하면서 보여준적 있는데 뭔가 기분 이상했음..  


하루는 누나가 늦어서  서로 자위 못하고 같이 스터디 카페 갔는데 공부마치고 돌아올때 아파트 1층 아래서 내렸음.. 우리집 8층인데 7층내려서 반층 부분가서 누나 밀치고 뒤에서 안으면서 팬티에 손 넣었는데 누나가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소리지르면 걸린다고.. 오늘 못한거 하자고 하니까 누나가 벽에 이마 대고 내 손 넣는거 보더라.. 슬슬 클리만지면서 누나 귀 핥고 목에 입술로 애무하니까 점점 젖는데.. 귓속말로 누나 원피스 너무 이쁘다고 못참겠어서 그런거라고 하니까 누나가 나 오늘 이뻤어? 하더라.. 점점 물이 많아지면서 미끌미끌 질척질척 했는데..누나가 흐으.. 하더니 안경에 습기가 차는데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서서 내가 만지는걸 즐기더니 엉덩이 배배 꼬다가 벽에 붙더니 못참겠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누나가 몸 방향 바꾸더니 내쪽으로 돌아서서 날 끌어안고 만져달라고 하더라.. 클리 계속 만지다가 너무 젖는 느낌 나는데 누나가 윗니로 내 어깨를 꽉 찝더라.. 그리고 내 옷에다 뜨거운 숨을 뱉더니.. 좋았어.. 하고는 손을 빼더라.. 그리고 누나가 속옷을 속바지와 함께 벗더니 속옷 안젖은 부분으로 내 손가락 꼼꼼히 닦아줬음... 그리고 누나가 내 바지 지퍼 내리더니 자지 꺼내서 손 위에 올려놓고 매만지더니 흔들어주더라.. 이미 쿠퍼액까지 나온 상태라 얼마 안가서 쌀거같은데.. 내가 쌀거같다고 작은소리로 속삭이자 누나가 속바지, 속옷 뭉치로 내꺼 잡고 정액 받아줬음.. 내가 힘이 풀려

서 그냥 서있는데 누나가 가방에 속바지 속옷 넣고는 집에가자고 하더라. 짧은 구간이지만 노팬티로 집에가는데 좀 야했음.. 암튼 그렇게 못하는 날 한달에 한두번 있으면 계단에서 하거나 했는데 띵 소리나서 7층이나 8층에 누구 내리는 소리나면 숨 멈추고 있었음. 암튼 스릴 있는 경험이었던거같다..



한번은 사정한거 손으로 잡더니 손바닥에 놓고 막 만져보는데.. 이 액체가 몸속에서 임신시키는거구나 하는데 귀 빨개진채로 매만지는거보고 좀 누나 귀여워보였음..말수가 없는데 안경쓴 얼굴로 뭔가 골똘히 보는 그게 엄청 귀여워서 기억이 난다..





14. 유사 성행위(1)

여름이었던거같은데 방학때인지 학기중인지 기억은 안났는데 암튼 집에서 누나랑 둘이서 있다가.. 고추길이 재보자.. 한 기억이 났다. 누나가 미술했던 사람이라 눈대중 손대중은 좋아서.. 이렇게 대보더니 한 14cm? 이러더라.. 암튼 뭐.. 그즈음이었던 같은데.. 


어느날부터인가 누나가 자기는 꽉 껴안기거나 눌리거나 하면 기분이 더 좋다고... 벽에 밀쳐놓고 클리 만지거나 하는 식으로 하거나.. 내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누나가 내 허벅지에 걸터앉아서 바지나 속옷입고 서로 끌어안고 누나가 말타듯 흔드는 자위를 하게됐다. 여튼 내가 꽉 끌어안으니까 누나는 그 느낌이 좋다고 더 금방 흥분된다고 하는데 


나도 껴안다가도 등도 쓰다듬어주고 뭔가 이쁨받는다는 느낌 들게 애무해주면서 해줬음.. 


그나마 누나가 작고 아담해서 내 허벅지에 올라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물 많이 나오거나 하면 땀인지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누나 팬티를 적시고 내 옷이나 살에도 묻었었음.. 


진짜. 여자는 요물인게 그렇게 하고나면 아침이나 학교 중간중간 누나 안고있던 감각, 누나가 날 안고있던 감각 이런게 생각나서 등교나 하교, 수업시간 멍때린적 많음..


주말인가.. 엄마랑 아빠랑 등산간다고 집 비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무도 없어서 다시 들어와 자는데 잠은 안오고 그냥 눈감고 누워있었음.. 밖에 인기척 들리는데 누나 일어났는지 부시럭 부시럭 대다가 내 방 노크하고 빼꼼 들어오더라.. 내가 몸 일으켜서 누나야? 하니까 누나가 안자네.. 하더니 자연스럽게 내 방 들어오더니 내 침대에 앉더라


침대에 걸터앉더니 내 방냄새 좋다고..하면서 자연스럽게 누웠음. 나도 누나 방냄새 좋아 했더니 피식 웃더라. 

누나 팔베개 해줬는데 누나가 옆에 앵기더니 스카 몇시에 갈거냐고 물어보는데 씻고 1시간뒤에 나가자고 했음.. 시간좀 여유있어서 누나랑 팔베개 하고 누워있는데 급 꼴려서 자지 커지니까 누나가 왜 커졌냐고 물어봄.. 대답은 듣지도 않고, 옷 위로 살살 만지더니 바지 내려보라고 하더라.. 


다 내리고 땡땡하게 서있는 자지 보더니 누나가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는 검지로 살살 귀두, 기둥, 알.. 귀두 아래 만져줬음. 어디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는데 귀두가 제일 좋다고 하니까 손가락으로 모스부호 치듯 탁탁탁 치더라.. 내가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사정할거라고 하니까 누나가 하지말라고 하더니 일어나보라고 하더라.. 자기가 생각해본게 있다고..


뭐지? 했는데 누나가 손으로 자기 골반, 내 골반 재더니 내 방에 있는 책 쌓아서 벽에 붙이더라.. 나보고 오라고 하더니 누나가 설명해줬음.. 키 서로 비슷하게 맞추고..내꺼 발기하면 그위에 자기가 가랑이 사이에 내꺼 끼우고 비비겠다고 하더라.. 대충 뭔지 알거같아서 책 위에 누나 올라가더니 누나가 반바지 벗고 속옷만 입은채로 다리사이에 내 자지를 끼웠음.. 허벅지 살이 닿는 느낌 나는데 누나가 손으로 자지 잡고 더 위로 올려서 뭔가 자세 잡더니 손으로 내 목을 두르고 껴안아주고 나도 자세 지지하려고 누나 껴안았는데 뭔가 이상함.. 내가 움직여야하냐고 물어보자 일단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 귀두부분하고 그 자지 앞쪽이 누나 가랑이 사이에 낑겨있는 느낌이었음..뭘 하고싶은지 알거같은데.. 잘 안되니까 누나가 부끄러워 하더니 잘 안된다 하더라.. 이것도 뭔가 아니라서 막 고민하다가 스카 갈 시간 30분 남아서 그냥 포기하고 씻고 공부하러 감. 

공부가 될리가 있나.. 하고 어떻게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하나 생각해갔음.. 


침대에 이불 엄청쌓아놓고 누나 엎어놓은 뒤 뒤에서 자지꼽고 이불의 유동성에 힘입어 움직일수있게 하는데 누나가 베개 밟고하면 좀더 흔들기 쉽지않을까 하는 가설이었음.. 

공부와 전혀관계없는 섹스 체위 연구하고 있으니 존나 현타 왔었음..



12시쯤 밥먹으러갔다가 나오면서 누나한테 대충 이야기해줬는데..머리좋았는지 이해했다며 가서 해보자고 하더라. 바로 누나가 오늘 엄마 몇시에오는지 전화로 물어보더라.. 8시쯤 밤에 올거같다고 하니 누나가 6시에 집에가자고 하더라. 암튼 그래서 6시에 스카에서 나와서 집에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둘이 약간 설레는 그런게 좀 있었던거 같다.


다시 내방에 와서 옷갈아입고 첫번째부터 하는데 누나가 막 웃더라.. 자기 무슨 생체실험 같다고.. 암튼 속옷만 입은 누나가 이불덩이를 껴안고 침대에 ㄱ 자로 엎드리고, 내가 뒤에서 발기된 자지를 넣었는데.. 누나가 손으로 내꺼 위치잡은다음 다리 오므리더라..누나가 발꿈치들고 앞뒤로 움직이는데 비벼지는느낌이 나긴 났음..  속옷에 쓸려서 살짝 아파서 귀두에 핸드크림 발라주고 다시 했음.. 베개가 1개더 필요할거같아서 누나 베개도 가져와서 댔다. 암튼 ㄱ 자로 엎어놓고 누나가 내 자지를 가랑이에 끼고 앞뒤로 흔들었다.. 처음에 몰랐는데 슬슬 좋은 느낌이 나더라.. 


누나가 얕은 숨소리를 내며 움직이는데 힘든지 매트리스에 무릎대고 앞뒤로 움직이더라.. 그러다 뭐가 살짝 아쉬웠는지 누나가 손을 가랑이에 넣어 내 귀두를 잡더니 클리있는 부분에 대고 막 흔들기 시작했음..누나 손가락 3개정도가 내 귀두 아래를 받치고 자기 클리쪽으로 꾸욱 누르면서 움직이는데 처음으로 누나가 아..아.. 하면서 신음소리내는데 처음 듣는 소리였음..나는 손으로 누나 엉덩이하고  허리 만지다가 좋아? 라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응.. 이러면서 좋다고 하더라.내가 조금 더 허리 밀착하고 누나 그럼 더 해.. 하니까 누나가 응응.. 하고 막 비비더라.. 나도 쿠퍼액 나오는거같았는데 

나오는 족족 누나 팬티에 흡수되고.. 누나 손가락이 귀두 아래를 탁탁 쳐주면서 만지니 나도 기분 좋았음..

한 5분? 정도 누나 혼자 흔들더니 가랑이에 힘을 꽉 주면서 흐으응.. 하더라.. 손가락으로 할때랑 다른 반응이었음..


누나가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엎드렸는데 땀이 많이났는지 이마, 목, 등.. 다 땀이 나있었음.. 프린트로 부채질 해주는데 누나가 시원하다고..탁상 선풍기 가져다달라고 하더라.. 선풍기 틀어서 누나한테 주고 어땠냐 물어보는데 귀두가 뜨거운데 뜨거운거랑 자기 클리 뜨거운거 막 젖으면서 마찰되니 몽롱했다고.. 좋았다고 함.. 그리고 나보고 똑똑하다고 이과생답다고 칭찬해주는데 서로 웃었던 기억이 난다..



15. 유사 성행위(2)

벌써 6시 반이 넘어서 어둑어둑해지는데 누나가 나 사정 못했는데 어떻게 할거냐 하더라..

 뭔가 좀..자극적인걸 더 하고싶어서.나도 하고싶은거 있다고 하니 누나가 해보자고 하더라.. 


직접 성기끼리 마찰은 아직 못했지만 옷 한겹 대고는 한 상태라.. 한번 유혹해보기로 생각이 들었다. 침대 머리맡에 베개 대고 내가 앉았는데 누나보고 내 위로 올라오라고 했음.. 자지 발기한상태로 배꼽방향으로 눕히고 잡고있었음.. 누나가 여기..위에 앉으라고? 하길래 내가 그러라고 했음.. 누나가 앉더니 안무겁냐고 하더라.. 가볍다고 하니까 누나가 거짓말 아니지? 하고는 내 위에 올라탔음..

 누나 어릴때 베개 올라서 자위하듯 흔들라고 하자 축축한 팬티가 내 자지 뒷편에 닿는데 기분 좋더라..젖은 팬티에 닿는 느낌인데도 기분이 묘했음.. 서로 성기끼리 젖은 팬티 한장  사이에 두고  움직이는데 누나가 허리세우고 말타듯 앞뒤로 움직이면서 눈 감고 흐응..흐응 이러더라.. 


너무 더운데 내가 누나 상의를 벗기려고 옷을 들자 누나가 윗옷을 벗더라.. 브래지어 테두리가 땀에 젖어있는거 보고 누나 브래지어 풀래? 하자 아니라고 하더라.. 덥지않냐고 하자 이거 풀면 안될거같다고 하더라.. 잠깐 멈추라고 한뒤, 누나 안경 벗기고 벗은 상의로 누나 이마에 땀 닦아준뒤다시 움직였다. 삽입만 안했지 섹스같은 느낌이라 너무 흥분됬다..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빼서 누나를 꽉 안았는데 누나가 좋다고 하더라..거기서 나도 허리를 움직이며 누나랑 같이 막 비비는데 쿠퍼액이 나오다가 결국 나도 사정해버혔다. 싸면서 신음소리내니까 누나가 싸는거 알았는지 내 자지를 꾹 누르면서 날 껴안아줬음..울렁꿀렁 정액 나오는데, 누나 엉덩이 잡고 마저 다 쌀수있게 내쪽으로 당기면서 흔드는데 누나 팬티에 정액 다 스며들때까지 꽤 오래 껴안고 있었다..


정적이 흐르는데 기분이 나른하면서 좋았음.. 몇시지 봤는데 누나가 폰 보더니 헉! 하더라. 엄마한테 부재중전화왔었다고.. 황급히 전화를 거는동안 나는 혹시나 엄마가 예상보다 빨리왔을까.. 하고 막 대충 치우려고 하는데 누나가 손으로 멈추라고 하더라.. 표정보니 급한표정은 아니었다..


휴게소에서 밥먹고 9시쯤 온다고 하니 좀 여유가 생긴거같아서 다행이었다.. 휴대폰을 던진 누나가 후.. 하더니 방금꺼 좋았다고 오늘한거중 처음, 마지막 2개가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 누나 속옷 벗어보라고 하니 질펀하게 애액 엄청 묻은 속옷을 주는데.. 내가 만져보니까 정액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서로 너무 흥분했다 내려오니까 지쳐서 내 침대에 둘이 앉아서 있는데 누나가 마지막꺼 좋았다고 하며 팔짱 끼고 안기는데.. 뭔가 좀.. 누나가 내 여자 된거같은 기분 들어서 좋았다..




16. 추석(1)

스킨십에는 후퇴가 없다는 말이 맞더라.. 거의 이제는 나와 누나는 속옷만 입고 불장난을 즐겼다.침대에 누나를 ㄱ자로 엎어놓고 하는 자위를 잠만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불더미가 잠만보같아서 그랬고.. 내 위에 올라타서 팬티입고 자지에 비비는거는 매미라고 은어로 불렀다. 그해 여름에 매미도 신나게 울고 잠만보도 신나게 잡았다.. 


18년 여름 내가 8월말쯤 맹장이 터졌는데.. 누나가 많이 걱정해주는 기억이 난다. 암튼 그래서 무리하지말래서 거의 1달은 스킨십없이 지냈다. 공교롭게도 내가 맹장수술 완치된 그 주말이.. 추석이었다. 엄빠가 추석이라 니들 고2 고3이니 집에서 공부하라고 친가, 외가를 둘이서만 간다더라. 

나는 고3아니라 같이가서 용돈 받고싶었는데 누나가 카톡으로 가지말라고 하더라..1달동안 못껴안고 놀아서 그런가 누나의 말에 은근한 느낌이 있었다. 집에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라. 


나도 집에서 공부한다고 하니까 아빠가 알겠다고 함. 내가 게임을 안좋아하고 피방도 안다니니까 엄빠가 믿어준듯 했다. 암튼 둘이 연휴 첫날 스카가서 공부하고.. 저녁먹고 둘이서 마음놓고침대에서 매미도 잡고 잠만보도 잡자고 카톡으로 이야기했다. 


그날 밤 나는 마사지오일 들고 누나방 들어가서 등 어깨 허리 마사지 해주고.. 근육 풀어주는데 누나가 그러더라.. 오늘 특별한거 

준비했다고.. 화장실가서 뭘 입고 나왔는데 원피스 수영복 입고나오더라.. 수영복 입고 매미 놀이하자고.. 하는데 엄청.. 뭔가 암튼 기대됐다. 불끄고  하자고 하는데 누나가 부끄럽다고 하더라. 불끄고 어슴프레한 바깥 창에서 들어오는 빛에 의지해서 하는데 알몸처럼 보이더라.. 


나도 흥분해서 속옷 벗고 알몸으로 앉아있는데 누나가 내 자지를 조심스럽게 만지더니 배꼽쪽으로 눕히고는 클리 부분을 맞대고 앉았음.. 젖지않은 수영복이라 좀.. 살짝 아프다고하니까 누나가 수영복에 마사지오일을 손에 받아서 보지 부위에 적시더라..다시 앉으니 아까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기분이라 괜찮다고 했는데.. 


음.. 간만의 스킨십이라 그런지 엄청 누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미친듯이 좋았던거같음.. 누나 껴안고 마구 쓰다듬고 누나도 나 껴안고 허리를 흔드는데 미칠거같았음.. 1달간 내 생각 안났냐 누나가 물어보는데 내가 많이 그리웠다고 하자 오늘 내일 1달치 몰아서 하자고 하더라. 공부 언제하냐고 하니까 추석때 이럴려고 나 맹장 치료하는동안 공부 많이해뒀다고.. 그러면서 체온 느끼면서 땀흘리면서 나랑 이러는거 그리웠단다. 누나의 말에 엄청 꼴릿한 느낌 들면서 몇분 되지도 않아 쌀거같아서 천천히 움직여달라고 했다. 느리게 움직이면서 누나랑 아이컨택을 하는데.. 어두운데도 안경을 쓰고있어서 

내가 안경을 벗겨줬다. 누나가 내 목과 어깨에 고개를 묻고 막 부비부비 하는데 누나 살 냄새 좋다고 하자 

진짜? 이러면서 자기 냄새 좋냐고 하더라... 점점 아래가 뜨거워지는데 누나도 젖는 느낌이었다


그 밀착된 수영복이 누나의 보지모양대로 달라붙어서 내꺼에 비벼지는 그 기분이 이제 참을수 없는 지경이라 결국 누나 껴안으면서 사정했다. 

수영복에 정액이 스며들고  수영복 제끼고 손가락 대보니 미끌거리는 액체가 엄청 많았다. 

내가 누나 수영복어깨끈 내리고 벗기려고 하자 누나가 별다른 제지를 안하더라..  앞에서 보는건 처음인데..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하자 고개 끄덕이더라.. 손에 마사지오일 바르고 누나 가슴을 살짝 만졌는데 앞에서 만지는 느낌이 좋았다.. 말랑 말랑 하고.. 유두도 딱딱해져서 만지면서 누나를 봤는데 흐응 거리면서 내가 만지는 손길을 즐기는 느낌이었음..마사지 오일 바르고 뭐랄까.. 아무도 없다는 그 여유와 보는 사람없다는 그 상황이 리미트 풀어버린듯 누나 수영복 다 벗겨버렸다. 


그리고는 둘다 알몸인채로..내 위로 앉힌 뒤 끌어안고 내 자지위로 누나 클리부분 닿게한다음 누나 엉덩이 잡고 마구 흔들었다.. 실오라기없이 비벼대니까 나도 누나도 엄청 흥분하며 여기저기 깨물고 키스마크 남기고 그랬다. 가슴,, 어깨,, 목 아래.. 미친듯이 나와 누나가 헉헉대면서 성기끼리 비비다가 눈 마주쳤는데 누나가 날 보더니 내 눈 감으라고 손으로 눈을 덮더라.. 어두운데서 둘다 눈 감고 신음소리내며  보지에 내 자지가 마구 비벼지는 감각을 즐기는데 정말 좋았다. 사정하는데 정액이 내 배하고 누나 배, 그리고 클리부분에 막 묻는 그 느낌도 금기를 부수는거같아서 좋았다.. 




17. 추석(2)

두어번 사정하고 지쳐서 누나와 껴안고 누워있는데 누나가 아무말없이 내꺼 만지면서 내 옆에 누워있었다..내가 누나 끌어안고 키스마크 몇개 남겼나.. 세보는데 누나도 내 몸에 몇개 남겼다고 하더라.. 계속 만지니까 발기한 자지 보더니 오늘 고생한다고 내 자지 잡고 막 만지는데 자세 불편해서 앉은채로 만져달라고 하니까..어쩌다보니 서로 다리벌린채로 마주보게 되었다... 문득 머릿속으로 여기서 바로 돌진하면 섹스 되는거 아닌가 싶었음


발기한 남자와 젖은 여자가 마주보고 다리벌리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누나 어깨 잡고 살짝 앞으로 당기니까 귀두가 누나 보지에 닿았는데 누나가 움찔 하더라..끈끈하고 부드러운 보지 전체에 내 귀두로 부비부비 하니까 누나가 고개 뒤로 젖히면서 신음소리내는거 보고 자극오나보다 싶었음.. 혼자 자지 뿌리잡고 누나 클리부분에 비빈다는 느낌으로 몇번하니까 누나가 너무 괴롭다고 너무 쾌락적이라면서 부끄러운 얼굴로 날 보더라.. 


멈춰달라 그래서 멈췄는데 누나가 껄떡대는 내 자지 잡더니 자기 클리부분에 막 비비는데 

누나가 처음으로 야동에서나 들을법한 신음소리 내서 당황하면서 계속 누나 하는거 쳐다봤음.. 

인상쓰면서 내 자지 잡고 마구 비비는 모습보는데 흥분되서 나도 신음소리가 나오더라.. 


누나가 헉헉 대더니.. 너 내 자위도구해라.. 하면서 왼손으로 날 끌어안고 오른손으로는 내 자지잡고 클리 비비고 있었음.. 2~3CM만 아래로 비비면 질 입구인데 클리에 비비다가 질입구근처 비벼서 애액 바르고 다시 클리에 비비고.. 누나 보지털하고 막 엉켜서 뭔지도 모르는 액체..내 쿠퍼액인지 누나껀지도 모르는 액체로 누나 가랑이 사이를 엉망진창 비비면서 하는데 누나가 눈감고 고개 젖히고 미치겠다면서 열심히 비비더라고..


얼만큼 왔어? 하니까 누나가 거의다.. 라고 하더니 긴 신음소리와 함께 부르르떨더라. 나한테 몸 기대면서 헐떡이는데 끈적하고 투명한 애액 쌌는지 침대보에 맑은 애액이 많이 묻어있었음..


내가 그 상태보고 누나한테.. 여기서 내가 누나 구멍에 대고 밀면 바로 삽입될거같다고 하니까.. 하지말라고 하더라.. 너무 넣고싶다고 하니까 안된다고..

결국 포기하고 지친 누나 대신 내가 누나 클리에 비비면서 흔들다가 털하고 아랫배 소음순 근처에 사정했음.. 3번째 싸는거라 양 적고 묽었는데 누나가 토닥여주더라.. 수고했다고..


나한테서 떨어지 더니 옆으로 눕고는 나도 옆에 누우라고 하고 안아줬음.. 

누나가 귓속말로 소곤소곤 이야기해주는데.. 아까 비비면서 머릿속으로는 수십번 박혔다고 하면서 내꺼잡고 비비는 동안 야한 상상 엄청 많이 하면서 하니 흥분도 잘되고, 감각도 내 귀두 부드럽다면서 좋았다고 하더라.. 


좋으면 그냥 넣지.. 하니까 누나가 웃더라.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딱 끊더라.  그날 밤에 잠도 안자고 누나 침대에서 비비고 껴안고 정말 땀흘리는 느낌으로  몇시간을 한듯... 서로 체취에 취해서 비비고 만지고..


처음으로 그날 누나 가슴 빨아봤고 누나의 알몸도 처음 봤다. 항상 뭔가 걸쳐있던 몸인데.. . 누나가 키가 155정도에 가슴이 B컵중후반 즈음이라 만질만 했다, 가슴에 핏줄 보이는데 그게 그때는 꼴포인지 몰랐었다. 암튼.. 눈 서로 풀려서 빨다가 핥다가 눈마주치면 빙긋 웃고 하고 하는데 누나 가슴 빨면 엄청 좋아하더라. 젖먹이마냥 누나 유두 틈만나면 빨아댔다... 더이상 짜낼 정액 애액도 없어진 시간이 새벽 3시였다. 6시간을 그러고 나니 기운이 

없더라.. 나랑 누나랑 같이 알몸으로 욕탕 들어가서 처음으로 서로 씻겨줬다. 그리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내방 침대에서 같이 잤음..





18. 추석(3)

둘째날인데.. 18년 추석은 5일연휴였나 좀 길었음.. 둘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씻는데.. 내가 누나 씻는데 강제로 들어가서 같이 씻었음.. 기분 묘하게 좋더라. 누나 머리말려주는데 기분 좋다고 사랑받는 느낌이라며 나 안아줌.. 요망하다고 생각했음.. 진짜 근데.. 음.. 둘째날 1시간도 공부안하고 다시 알몸으로 누나방 침대에서 누워서 부비부비하고 물빼고 자위하고 2시쯤 엄마 전화받는데 엄마가 공부잘 하고있냐 물어보고 점심 뭐먹었냐 물어보고 


그거 외에는 별다른거 없어서 서로 민달팽이처럼 얽혀서 사정, 절정.. 스킨십을 반복했음..이게 누나 본성인가 싶을정도로.. 평소에 학교다니고 부모님 앞에서 보이는 그런 모습은 하나도 없고 성욕에 갈증난 음탕한 여자처럼 굴더라..진짜 연인처럼 섹스만 안했지 이정도 스킨십으로 누워서 누나도 나도 

뭔지모르는 불장난을 잔뜩했는데도 그냥 그때는 좋았던거같음.. 


누워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누나가 나보고 이상형 어떻게 돼냐 물어보더라.. 


날씬하고 안경 잘어울리는 여자 좋다고하니 누나가 가볍게 웃더니 너 나 좋아해? 라고 물어보더라. 응 이라고 

대답하자 누나말고 여자로 좋아하냐길래.. 내가 응 이라고.. 누나로써 40, 여자로60 정도 된다고 하니까 누나가 더 자세히 물어보더라. 


그냥 뭐 누나니까 아껴주고 애틋함이 있고 여자니까 여친처럼 맛집도 다니고, 섹스도 하고 키스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놀러도 가고싶고 이런게 섞여있다고 대답하니 누나가 고3이라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런거 아니라고 하는데도 미안하다고 함.. 


나도 같이 물어보니 누나가보는 나는 남자 10 남동생 90이라고 하더라. 자기는 나와 하는 스킨십이나 야한 장난, 애무가 그냥 감각적으로 하는거고 그 장난이 남동생이라는 금기라서 흥분되는건데.. 사랑.. 이런 감정은 아직 거의 없다고 하더라..감정없이 하는거니까 자위행위랑 다를바 없다고 하더니

남동생이니까 이뻐해주고 귀여운거지 남자로 귀엽고 애틋하고 데이트하고싶고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 그래도 가끔 내가 여친처럼 잘 대해주면 기분은 좋았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안아주더라..


누나가 날 보더니 섹스는.. 수능끝나고 하자.. 하더라. 

내가 누나 전에 사랑하는 남자랑 먼저 하고 나랑 할거 아니야? 하니까 누나가 이야기해주더라. 


고1때 입시미술 준비하던데서 만난 남자친구 있었는데.. 1년 차이 오빠였고..재미도 있고 다 좋았다고.. 

섹스를 그때 그 오빠랑 해보려고 하다가.. 조금 넣었는데 뭔가 아프기도하고 그랬다더라  자세히 물어보니 사정까지는 못갔고

넣어보려다 실패한 이야긴데.. 그 앞단계에서 섹스 전 무드는 달달했고 좋았다고 누나가 이야기 해줬다. 



문득 누나를 다시 보는데 그냥 안아주고싶었다. 처녀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었으니까.. 

알몸으로 비비는데 안하고싶냐 물어보니 누나가 피식 웃더라.. 하고싶은데 참는거라고.. 며칠 사이에 이미 누나는 머릿속에서 나와 수십번 섹스하는 상상했다고 하더라. 내 동생은 침대에서 어떨까 하면서 상상하면서 나와 스킨십과 애무를 즐긴다 상상하니까 묘하게 배덕감 느껴졌음.. 


암튼 누나가 나 끌어안고 그러더라.. 50일정도 수능남았는데 작년부터 나 많이 힘들었는데 남동생이 있어서 포기안하고 수험생 할수있었다고, 


수능 끝나면 꼭 같이 섹스하자고 하더라. 처녀 아니어도 되냐고 누나가 물어보길래 괜찮다고 했다.

누나가 내 동정 가져가는거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친누나가 아다떼주면 사실 어디가서 자랑은 못하지만 그래도 

의미있으니까.. 누나가 꼭 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누나의 남친역할을 기대했지만 그냥 누나의 자위도구로 남아도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



진짜 50일남은 수능이 길게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