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누나하고 그냥그냥 지내고있다.. 지금과 과거의 시간텀이 2년? 3년 쯤 되는거같은데..


그 사이 시간이 많이 해결해주긴 하더라.  요즘은 잘 지내고있다. 

군대전역하고나서 만나는데 그냥 뭐랄까 막 뜨거운 불은 아니고 온돌같은 느낌이다. 


여자는 세가지 모습이 있다는 걸 깨닫고는 약간의 현타와 고민이 겹쳐있다. 

누나, 여자, 취준생 세가지가 요즘 번갈아 나오더라..




암튼 다 소설이다..








22. 여친으로써의 누나

그때 누나 기억하면 저녁때 모습이 주로 기억난다. 

대학생이 되서, 살도 좀 빼고, 수영도 다니고.. 동아리활동도 하고 그래서 늦게 들어오는 날이 잦았다.

누나가 성인이 되니까 모텔 갈 수있게 되서 가끔 누나가 나랑 같이 모텔 가서 한적도 있었다..

신분증검사는 여자만 하더라.. 낮에 누나 공강인날과  나 중간, 기말고사 끝나는 날 오후에 

시간빌 때 몇번 가봤는데 월풀에서 하는 마사지와 스킨십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난 고3이고 누나는 대학생인데, 대학생활 재밌는지 늦게들어오고 술도마시고 막 그러면서 다니다가 

외박 몇번하고 다니더라. 나도 이제 진짜 고3이라 빡 공부한다고 해서 집중하면서 하게되는게.. 

누나가 공부못해서 지방대가면 같이 못본다고 말하니까 정신 번쩍나더라.. 

서로 그래도 섹스 트고 6개월쯤 지난 5월 6월쯤 되니 초반처럼 미친듯이 안하게 되고 주 1~2회로 줄긴 줄었다..



여름방학즈음. 누나는 남자친구가 생겼다. 딱 티가 나더라. 내가물어보니 대답 안해주는데..나는 직감은 하고있었다. 

누나 남친 생겼어?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하루는 섹스를 하고 나 씻고나왔는데 누나가 침대에서 카톡하면서 웃는거보고.. 남친이구나 싶었다. 


그래도 주에 1번씩은 누나는 나를 찾아서 몸으로 위로해줬다.

섹스 후 공부잘되냐..이런이야기나 누나 대학생활 이야기 5~10분정도 나누는게 그렇게 좋았다



나 수능 끝나고 나서 누나가 말해주더라. 남자친구 있었다고, 

괜히 말하면 나 수능볼때 싱숭생숭할까봐 숨겨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했다. 

누나가 많이 마음이 무거웠는지 내 손잡고는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지금도 만나냐 하니까 헤어질거같다고 하더라. 지난주에 싸우고 1주일간 연락두절이라고.. 

며칠뒤 헤어졌다고 하더라. 내가 위로해줄까 하니 누나가 밥이나 같이먹자그래서 저녁 같이먹고 집까지 걷는데, 

그 남자친구가 더 좋은 여자 만난다면서 자기 찼다고 너무 슬프다더라. 처음 차여봤다고.. 슬프다는데


가뜩이나 자존감 없는 누나인데 엄청 심적으로 힘들어하는게 보였다. 

하지만 뭐.. 나도 좀 애매했던게, 수능이후 같은반 친구가 다리놔줘서 옆반 여학생하고 안면트고.. 여소 받아서 썸타는 중인데

나도 마음 접고 여친 사귀어야지 하고 있는데 누나가 힘들어하고 나를 자꾸 찾으니까..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그때 무슨 날인지는 기억안나는데 그때 엄마심부름으로 누나랑 다이소갔다오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진지하게 누나가 나한테 나랑 데이트하고 그렇게 지낼래? 나 마음이 고단해.. 하면서 ... 

남동생90, 남자10에서   남동생50:남자50으로 해준다고 하더라. 



나는 누나한테  나 여자 소개받아서 진도빼고있다.. 사귈거같은 삼귀는 단계다 하니까 말수가 없어지더라. 

아파트 단지 들어왔는데 누나가 단지 한바퀴 걷자고 하더라..

누나가 부탁하는데 진지한 관계나 아직 깊은관계 아니면 걔 말고 자기옆에 있어달라고 또 말했다. 

마음 상처가 심하니까 내가 옆에서 잊게해달라고 했다. 거부하면 누나가 울거같았다. 


솔직히 나는 머리나 감정은 누나보다 옆반 여학생이 더 끌렸는데.. 

밤이나 낮에 누나하고 살을 맞대고 1년이상을 지낸걸 생각하니 쉽게 답을 못하겠더라. 

누나가 그러더라..[알잖아 우리 이제 서로 거부 못하는 사이인거..] 라는데 그게 뚝 하고 머릿속의 생각을 끊어버렸다. 



썸을 정리하고 끝냈다. 그 여학생과 가려고 한 크리스마스 공연도 누나랑 갔다.. 

12월은 정말 누나와 여자친구처럼 지냈다. 팔짱끼고.. 손잡고 걷다가 한강공원 어느 나무밑에서 누나와 키스도 해봤다. 

여친같은 모습으로 바뀌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손잡고 영화보는데 손가락 꼼지락 대는것도 기분이상했고, 뭐만하면 내 팔껴안고 내 팔뚝에 기댈때가 많았다

제일 큰 변화는 같이 어디 나갈때 내 옷 코디를 꼭 해주는것.. 

그리고 데이트 중간중간 누나가 나한테 뽀뽀해주고 내가 뽀뽀하자그러면 거부안하더라..

키스할때 누나의 입술이 참..말랑말랑하고 혀는 얇고.. 기분 이상해서 좋았다. 하고나면 몸이 살짝 미지근해지는 

누나의 신체반응도 좋았다. 하고나면 항상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는 모습도 귀여웠다. 


그래도 섹스할때는 키스는 거절했다.. 눈 가리거나 다른데보거나 하더라.. 

내가 인상쓰고 사정 직전 쯤에서나 날 보는거 빼고는 그점은 안변하더라

50:50을 잘지키는거같아서 너무 얄미웠다. 


그렇게 두 달간 누나와 여친 남친같이 지냈는데 2월쯤.. 

내가 스키타다가 어깨를 다쳐서 1달을 깁스를 한 적이 있었다..

누나가 걱정 많이해줬다.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좀 아쉬웠는데..

그 깁스를 풀때쯤 코로나가 덮쳤다. 





23. 섹스 매너리즘

 3월쯤..매일 코로나의 공포가 보도되고 그러다보니 진짜 집에서만 있었다.

 아빠는 회사가 제조업이라 매일 출근하고 재택할수가 없어서 매일 나가셨고 

엄마는 주3일 재택, 2회출근 이런식이었음... 


나도 새내기 오티 이후 다 비대면 수업으로 바뀌었다. 

누나도 집에서 화상수업, 웹미팅, 이런식으로 바뀌면서 둘다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게 됐다..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되버렸다. 


엄마아빠 없는 날, 평일 3일에는 진짜 섹스만 엄청했다. 

전에는 간간히 나도 성인 된 뒤로 기분전환한다고 모텔도 같이가곤 했는데 

그러다 코로나 걸리면 동선 오픈된다고  갈수가 없어졌다.

집에서 밥먹듯 섹스만 했다. 


거의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대학생들 공강때 자취방가서 커플끼리 한사바리 하고 

수업들어간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나와 누나 관계를 보고 그거 사실이구나 싶었다. 



5월쯤되니 이때 뭔가 내가 먼저 권태기가 왔다.

뭔가 마음속 어딘가 차지않는 허 함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는 왜 나에게 사랑이나 애정, 성욕 등을 강하게 갈구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만났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내가 물어봤다. 

둘이 섹스해봤냐 하더니 누나가 대답안해주더라. 

내가 괜찮다고 대답해달라 하니 몇번 했다고 대답했다. 


어땠냐 물어보니,  성관계 그 자체보다 전체적인 무드가 좋았다고.. 

그 남자는 되게 섬세했다고 했다. 솔직히 내꺼보다도 작고 발기력도 약하고.. 

키도 나보다 살짝 작아서 조금은 감각적 만족감은 덜했는데 

감성적 만족은 좋아서 좋았다고 했다. 갑작스러운 섹스보다는 언제 하자는 느낌으로 약속을 자주잡았다고 하는데, 

섹스하고나서 손편지 주는 날도 있었다고 하더라.. 

정서적으로 만족감이 많아서 좋았다고.. 편지도 잘 썼다고 했다. 


국문과야? 했더니 소비자심리학과라고 하더라..

전공 잘 골랐랐네.. 여친의 니즈를 잘 맞추네 싶었다. 



그래도 약간 뭔가 좀.. 서운했다. 나랑 달리 뭔가 축축한 느낌의 섹스를 많이 했을거같고.. 

지금 나 보다 더 달달한 눈빛의 누나를 상상하니 약간 서운하더라 


섹스할때 너무 뻣뻣하고 눈치 많이보고..너무 루틴하게 마사지-애무-삽입-사정-수다-샤워 로 흘러가고,  내가 싸면 끝내는 그런 사무적인 느낌이 너무 많이 들더라..불만을 정리해서 누나한테 내가 말했는데.. 누나가 대꾸가 없었다.. 왜 안해주냐 하니 그냥.. 너한테 부끄러워. 라고 하더라. 



1. 오랄을 안해줌.. 누나는 내꺼 안빨아줌..나도 누나꺼 못빨게 함

2. 섹스중 키스 거절- 평소에는 해주는데 이상하게 섹스할땐 안해주더라..

3. 신음소리 잘 안냄... 이게 청각적인게 좀 약했음..

4. 거의 앉아서 하거나 정상위만 함.. 뒤로하는거 싫어함그러다보니 좀 재미없어짐..

5. 파이즈리 안해줌. 누나 가슴으로 뭔가 막 하고싶은데 안해줌.. 



암튼 이걸 좀 없애고 싶어서 집에있는동안 노력해보려고 많이 머리 굴리다가..  

누나가 나보고 딜도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성인용품 써보자고 설득하기로 했다. 





24. 첫 성인용품 

일본 사이트도 찾아보고, 텀블러, 섹트 이런걸 막 뒤지다가 쓰레기같은 정보도 많고..

 좋은정보도 많았는데 몇가지 체크한거는 


뇌가 최고의 성감대라는 것과 

클리자극 하면서 특정부위도 자극을 하면 몸이 이 두 부위가 

자동반사적으로 흥분연동 된다는 경험담이 있었음.. 


분위기나 성향을 그렇게 만들면 왠만한  고민은 다 해결된다는건데.. 

이거 할려면 많이하는것보다 루틴을 깨야하는게 더 중요하고, 

그럴려면 루틴깨는 포인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성감개발은 성인용품이 좋다고 대부분 후기나 그런 평들이 많아서..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문득 누나 평소 이미지를 보면, 약간 우울함이 깃드는, 잘 웃지않는 느낌도 있고, 

술은 잘 못마시는데 술맛은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애교없고.. 묵묵하면서 순종적이고 호기심도 많은 성격이라고 판단했다. 


공략포인트를 몇개 찾아낸거는.. 마사지 좋아하고 몸이 허약한 부분도 있고.. 

해봐서 좋으면 그냥 하자고 퉁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그걸 공략해보기로 하고,

 성인용품은 내 몸의 연장선상이면서 새로운거니까 써보자고 호기심 자극하면 될거같더라..


성감을 자극하는건..입문용으로 성인용품 뭐 살까 하다가 진동링 하나 샀음..

술이 약해서 나중에 본능잃고 하려면 독한 술 먹이고 하면 

헤롱대면서 원하는거 다 해주지않을까 싶더라.. 암튼 혼자 몇일은 상상속의 플랜을 존나 세웠음..

진동 링은 자지 기둥에 끼우는건데 클리 닿는 부분에 진동돌기 나있는 성인용품이었다..

사는김에 러브젤, 무드향초, 디퓨저 이런거 다 사서 준비해둠.. 

홍대가서 샀는데 좀 비싸서 헉 했다.. 


양키캔들도 사고, 분위기 잡는 그런느낌으로 가려고 방에 디퓨저도 사고, 입욕제도 많이 샀다. 

서로 공강되는 시간 맞춰서 오늘 마사지 해준다고 방으로 데려갔음.. 

방에서 향초 피고 불끄고, 무드등 켜고 해서 분위기 잡고, 

어깨, 목 마사지해주니 누나가 눈감고 빙긋 웃으면서 좋아하더라.. 

섹스 하고싶냐고 묻길래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주물럭 주물럭 하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나눔.. 

내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더니 누나가 피식 웃으면서 그러면 그렇지... 하며 엉덩이 들어주더라.. 


속옷 벗기고 서로 껴안고 뒹굴다가 누나가 계속 웃었음.. 

무드잡고 이러고 하니 기분 좋다고.. 나른하고 좋다고  새로운 기분이라면서 웃으면서 기지개 했다. 

쓰다듬고 애무하다가 발기해서 넣기전에 콘돔을 챙기는데..

클리 자극하는 진동링 끼우고 누나 질 입구에 비비면서 살살 넣었다.. 

방이 어두워서 못봤는지 잘 모르다가 누나가 뭔가 고무같은게 닿으니 움찔 하더라.. 

뭐야? 뭐 이상한거 닿는데.. 하는데 내가 진동링이고 이거 하면 

클리에 진동자극줘서 더 기분좋아지는거라고 대답했다. 


누나가 날 물끄러미 보더라.. 내가 한번 해보고 싫으면 빼자 하니까 누나가 알겠다고 했다. 

진동 링을 켜서 누나 클리부분에 밀착했는데.. 

처음에는 걍 진동이라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내가 링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여긴가..? 여긴가? 하면서 자리를 찾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 팔 확 잡더니 흡! 하고 몸에 힘을 주더라.. 자극이 너무강하다면서 이불 꽉 쥐는데... 

이 상태에서 누나 끌어안아 앉힌다음 오른쪽 유두를 혀로 계속 빨았다.. 

누나가 나 끌어안더니 손톱으로 긁고 이로 어깨 깨물면서 계속 너무 쎄.. 하면서 신음했다.


 안놔주고 꽉 끌어안고 클리-유두 자극을 계속했는데 누나가 신음소리를 내는데 

처음듣는 소리임.. 흐으...흐으.. 거리다가 하앙 하앙으로 점점 톤이 높아져서 나도 흥분됐다. 


얼굴, 목, 귀 빨개져서 눈 꼭감고 날 끌어안고 있었다.

 누나가 이렇게 나한테 안기는건 고2,고3때 이후 처음이었다. 

유두 완전 딱딱해져서 입술로 깨물고 혀로 희롱하고 이로 깨물고 하는데 

서로 사타구니에 땀차는 느낌이 느껴질정도로 뜨거운 느낌이 나서 좋았다.. 


한참을 그렇게 빨았는데 누나가 힘겨운 소리로 반대도 빨아달라고 하는데 

일부러 무시하고 한쪽만 계속 빨았다.. 누나도 자극이 너무 쎄서 미치겠는지

 끄으응..끄으응  하더니 눈 흰동자 보이고 막 날 밀쳐내더라.. 

내가 못벗어나게 꽉 껴안고 오히려 링을 클리에 밀착시켰는데 

누나가 흥분했는지 먼저 허리 막 흔들다 너무많은 액때문에 자지가 질에서 빠짐.. 


방에 위이이이이잉.. 소리만 나고 누나는 날 끌어안고 헐떡이는데.. 5월의 날씨가 이렇게 더운지 처음알았다. 

나는 누나 다시 눕히고, 삽입을 하니 넣기 싫다고 발로 날 밀었는데 막상 내가 발 치우고 넣으니까

저항없이 주르륵 들어가더라. 보통은 누나가 넣으면 움찔 하는데 그런 반응도 없이 헐떡이고만 있었다..


박은채로 움직이지도 않고 클리 자극되라고 지긋이 누른다음 

오른쪽 귓볼 잘근잘근 씹으면서 귀에다가 신음좀 내보라고.. 야한소리 내라고 부탁했는데.. 

누나가 대답 안하고 입을 다물고 참고있더라.. 

내가 괜찮으니까 참지말고 좋은만큼 소리내라고 하니 신음소리 점점 커지더라..

누나가 나한테 계속 너도 지금 기분좋냐고..하니까 나도 지금 좋다고했다.

누나 질 속이 꿈틀거리고 막 쪼이다 풀었다 물도많이나오고.. 진동링이 내 자지 위쪽 진동주면서 내껏도 자극이 오고

링이 자지기둥 조여줘서 발기도 잘 유지되고 좋더라..


그 상태로 누나 귓가에 대고 야한말을 많이했다. 누나 맛있어. 진짜 예뻐.. 더 안아줘 하니까

누나가 고개를 막 도리질치더니 미칠것같아.. 미칠거같아를 연발하더니

날 꽈악 껴안으며 등을 긁었는데  처음으로 누나가 다리로 내 허리 감아주면서 

온몸에 힘을 주는데 엄청 나도 흥분해서 좋았다.. 나도 허리 흔들면서 박는데

쌀거같다고 하니까 누나가 싸라고 많이 싸달라고 콘돔검사할거야 하더라.. 


누나가 나보다 먼저 절정에 느꼈는지 등에 손톱박으면서 허리에 감긴 다리가 경직되면서

허벅지, 질 힘주는게 느껴지더라.. 나도 그 상태에서 몇번 더 움직이다가 진짜 싼다고 하자

누나가 발뒤꿈치로 내 엉덩이 누르면서 신음하면서 싸라고 날 더 끌어당기듯 안아줬다. 


사정 후 나도 지쳐있는데 누나가 숨넘어가는 소리고 그만.. 그만 하길래 자지 빼고 진동 껐다. 

역대급으로 애액 지려서 허벅지 아랫배 내 아랫배도 누나 보지물로 엉망이더라.. 

좋았냐고 물어보니 엎드리면서 고개만 끄덕이는거보고 사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누나가 내 콘돔 보자고 하더니 미쳤다.. 이거.. 하면서.. 많이 쌌다고.. 나 맛있었나봐..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25. 첫 오랄섹스

누나가 엎드려서 보지에 불나는거같다고 온몸과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하더라.. 

문득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누나 다리 잡고 벌린 뒤 누나 보지를 봤는데 물이 흥건했다. 

내가 뭐할지도 모르고 숨만 헐떡이는데 내가 그때 얼굴 들이밀고 혀로 핥았다. 

쇠맛같은 짠맛이 나는데 누나가 놀라면서 하지말라고 하면서 몸을 뒤틀었다.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는데 내가 팔로 밀어내니 다리가 풀려 힘을 못줬다. 

내 팔 힘으로 벌리고 양팔로 허벅지 감아서 못 오므리게 한뒤 

털에 붙은 애액 핥으며 누나 가랑이 미친듯이 핥았다. 

보릉내 이런 소리 많이들었지만 의외로 아무냄새안나고 은은한 향만 났다..

물기도 축축하고 벌겋게 달궈져서 클리도 충혈된게 보여서 너무 흥분됐다. 


윗입술로 덮고 못움직이게 다리 잡은뒤 계속 빨아대니 누나가 몸을 뒤틀면서 괴성 비슷하게 소리지르더라.. 

글로 배운 보빨이었지만 그런 유튜브 블로그 후기 기억하며 살살빨다가 혀끝으로 abc 다 써보면서 핥고

중간중간 고개 돌려서 허벅지도 빨고, 사타구니도 핥았다. 

코로 클리 비비면서 혀로 질입구에 넣어서 안쪽 핥으니까 누나가 몸을 부들부들떨더라..


제발 하지마.. 하지마..그만!! 하고 하는데 신음소리를 섞어서 느끼는데 

내 머리카락 잡더니 막 밀쳐냈다.  안밀리고 계속 핥으니까 내 머리를 쥐어뜯듣 땡기고 밀었다. 

 하으흐.. 하면서 그만.. 그만!! 하고 악쓰고 화내는거처럼 소리지르는데도 쌩까고 했다. 

화내는데도 내가 안밀리고 계속 핥으니까 포기하고 자기 몸을 막 쥐어뜯더라.. 

나중에 우는 소리가 나는데 흑흑 거리면서 신음과 울음이 섞여서 우는걸 보고 멈췄다. 


입술과 코, 입주변이 보지물로 번들거리는데 화장실가서 대충 세수하고 

방에 다시오니 누나가 훌쩍이면서 누워있었다. 다리 오므리고 옆으로 등돌리고 운다.

옆에 누워서 안고 다독여줬는데 누나가 울면서 나보고 나쁘다고 막 때리더라..


그날 누나한테 처음 싸대기맞아봤다. 

자기 엉망으로 만들고 그렇다고.. 죽는줄 알았다고 명치부터 온몸이 너무 아프다고 엉엉 울더라.. 

누나 좀 아껴달라고 하더라..


울길래 옆에서 다독이더니 누나가 조용해졌다.. 지친얼굴로 졸더라.. 많이 힘들었나 싶었다. 


깨고나서 누나가 삐진표정으로 누워있었다. 내가 물 떠다주면서 물어봤다.

아까 쓸때 좋아하지않았냐 하니  몸 감각이 망가지는 느낌이라고.. 

너무 좋은데 막 미치는 느낌이라 몸이 나른해지고 세 네번은 찌릿한 느낌이 지나갔다고 했다


아래 보지 핥은거 싫었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이거 입으로 핥는거는..원래 아무한테도 허락안하는거라고.. 남친도 허락안했던거라고 했다. 

보빨은 어릴때부터 상상만으로도 자극 미칠거같아서, 이성을 잃을거같아서 빨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 


자극 당해서 흥분해있는데 내가 빨아대니 미치는줄알았다고... 

예상치도 못했고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해줬는데..

뇌가 타들어가면서 몸 허리가 불붙는느낌나서 미치겠다고그랬다. 


 다음에 또 해도 되냐 물어보니  링은 써도되지만 살살해달라. 혀로는 핥지마라.. 였다. 

누나랑 같이 씻으러 갔는데 내 등, 가슴이 멍, 긁힘 투성이였다.  탈진절정기념 훈장이라 생각했다..



근 1달가까이 섹스때마다 링을끼고 박은채로 가슴.. 유두, 귓볼, 어깨 손목, 손가락을 같이 혀로 핥고 빨아댔다. 

누나가 진동으로 절정을 느끼면 그다음은 무조건 보빨로 이어서 

흥분시킨 클리를 혀로 살살 빨고 입술로 덮어가며 자극하니 

언제부턴가 누나도 포기한듯 내 머리를 뜯지않고 쓰다듬으면서 자극과 감각을 즐기기 시작했다


 20년 6월 더운 어느날 누나를 누나방 의자에 앉혀놓고 보빨을 처음 했다.. 

다리사이에 무릎꿇고 앉아  클리와 질입구를 빨면서 성욕을 채워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베개를 주며 무릎 아플거같다고 배려해주는 마음도 이뻤다. 


링으로 자극을 하도 하니 클리 주변 살이 눌려서 밀렸는지 살이 늘어나더라.. 

클리로 절정보내면서 성감대를 같이 자극해두니, 나중에는 누나 손가락하고 손목만 내가 입술로 빨아도 눈감고 몸을 떨었다

성감대가 많이 개발되자 누나는 어디만져줘 어디 핥아줘 하고 

이제 나와 섹스할때 눈을 가리지않고 몸 여기저기를 스스로 만지면서 

섹스를 하는데 너무 야한 모습이라 속으로 좀 좋았다..

누나가 야해져서 좋다고 하고

날 미치게 만든다고 하니까 누나가 웃더니 야해져서 좋냐고.. 

계속 자기몸 좋아해달라고 하더라. 

오르가즘 몇번 느끼면 섹스 후 나한테 앵겨오는 누나가 너무 이뻐서 

이쁘다 이쁘다 자주 해주니까 

확실히 여성스럽게 바뀌긴 하더라.. 카톡말투도 부드러워지고, 애교도 간간히 부리고.. 신기했다.



누나가 어느날 그러더라.. 이러면 다른사람하고 섹스할땐 밍밍해서 어째.. 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섬찟하기도 했다. 다른사람과 할생각은 있구나 싶어서.. 그 생각도 안들게 더 자극적이고 달달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