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했지? 우리 부모님은 자영업하느라 늘 늦게 오셨다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해도 7시 8신데 부모님 오시는 11시까진 우리 세상이었지

일찍 끝나면 전화해서 일찍 끝나서 지금 가니까 뭐 해놓고 있어~(설거지, 청소, 정리정돈 등등)하니까 쫄리는 것도 없었고ㅋㅋ

어쨌든 이어서 하자면 오빠랑 같이 야동보고 키스하다 산소부족으로 기절하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이제 씻어야지? 오빠가 나 먼저 씻으라 하는데 난 오빠의 커진 고추가 다시 보고 싶어서 다시 떼를 쓰고 같이 안하면 안 씻을 거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함 근데 통함ㅋㅋㅋㅋㅋ

결국 그 좁은 화장실에 내가 먼저 다 벗고 들어가고 오빠도 벗었는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 흥분했는지 커져있었고 들어오자마자 오빠거 만지기 시작함


그땐 어리니까 야한 생각보다는 신기하단 감정이 컸지 그래서 잡고 쓰다듬기도 하고 막대기마냥 양옆으로 흔들면서 재밌어했는데 좀 만지니까 팔아파서 몸에 물 좀 뿌리고 앉아서 만졌다가 무릎 아파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만지는데 바닥에 앉으니까 오빠 표정이 보였음 기억은 안나는데 찡그렸었나봐 내가 아프냐고 물었던게 기억나는거 보면

아프지 않다고 계속하라고 해서 양손으로 만졌는데 쿠퍼액 나오는거 보고 이게 정액이냐고 하는데 오빠도 모른다 했어 근데 난 뭔 생각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쿠퍼액 그거 찔끔 애라서 진짜 찔끔 나오는거 손가락으로 문대고 그걸 내 그곳에 문댔다?

그러니까 오빠가 기겁하면서 뭐하는 거냐고 그러다 임신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하는데 난 더 가관이었음

생리 끝났으니까 임신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때 생리 시작하면 임신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을 생리하면 임신한다☞생리 때 임신한다로 빋아들였나봐

오빠도 모르니까 그런가하고 냅뒀고

어쨌든 그러다가 오빠가 나온다 하고 쌌는데 그때 요도구멍이 금붕어마냥 뻐끔뻐끔하는게 재밌어서 코앞에서 보고 있다가 정면으로 맞았어

눈은 감았는데 그 위에 맞았으니까 샴푸가 눈에 들어간거 마냥 눈을 못 뜨겠어서 오빠 물물!! 하고 오빠가 샤워기 뿌려줘서 얼굴 씻었어 근데 아직도 끈적이는게 남아있는거 같고 그래서 서로 머리 감겨줬었지


그 좁은 데서 원래 앉아있던 나 머리 감겨주고 물로 씻고, 그 다음엔 오빠 앉혀서 오빠 머리 감겨주고 씻기고 또 그게 뭐라고 재밌고 그랬지 

그러니까 오빠가 다 씻었으니까 나가자 했는데 난 한 번 더 하자 그랬고 바닥에 앉아서는 나가려는 오빠 거 잡아서 억지로 끌고 와선 다시 만져대서 키웠어

근데 야동에선 물고빨고 다 하잖아? 그래서 나도 따라했지 물하고 비누로 깨끗하게 씻었으니까 깨끗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물로 씻고 물기 가득한 상태에서 빨아서 딱히 맛은 안 났어 그래서 계속 빨 수 있었을 거고 난 입에 문 상태에서도 오빠 물건에 초딩특한 장난을 쳤지

입에 문 상태에서 바람을 분다든가 진짜 빨대처럼 빨아먹는다던가 혀로 요도구멍 콕콕 찌르면서 재밌어 했던 기억이 나

살짝 살짝 깨물어서 오빠가 혼내고 자꾸 빼려했는데 나는 재밌어서 오빠 다리였나 엉덩이였나 꽉 붙잡고 안놔줬지 근데 입에 자지 문 채로 격하게 움직이면 어케 되겠어

오빠 물건이 자꾸 내 입천장이랑 볼이랑 이곳저곳 찌르고 식도 찌르고 해서 눈 질끈 감고 오빠가 포기할 때까지 버텼어 그 와중에 난 그게 뭐라고 승부욕 부린걸까 토할 뻔한 것도 모르고


그때 오빠가 소리치면서 나한테서 도망치려 하다가 결국 내 입안에 쌌는데 비릿해서 맛 없었지 첨엔 그래서 맛없어~하면서 칭얼대는데 오빠가 빨리 뱉으라 해서 뱉고는 같이 알몸으로 양치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곤 오빠가 몽정하는 거 봤다고ㅋㅋㅋ그땐 어려서 그런가 몽정이랑 사정이랑 구분을 못해서 다 같은 건줄 알고 몽정한 거 봤으니까 만족하고 그날은 그걸로 끝이었음


그 후로 나는 죄의식은 있었는지 부모님이랑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오빠랑 단둘이 있게 되면 이것저것 요구했어 

심심하면 오빠한테 뽀뽀하고 키스하고 그랬고 오빠랑 같이 티비볼 때면 오빠 고추 주물럭거리고 그랬지 그러다 몇 번 바지에 싸게 했었는데 이제 오빠도 타이밍을 잡고는 싸기 전에 말해서 손이나 변기에 싸게 하고 목욕할 때는 로션 같은 느낌도 나니까 내 몸에 뿌리고 묻히게 해서 펴발랐었지 ㄹㅇ 순수하게 미쳤었다 그땐


그땐 오빠나 나나 몇 번 하면 욕구가 풀려서 만족했는데 하루는 내가 오빠랑 같이 야동보면서 나만 빨게하지 말고 오빠도 빨아달라고 해서 같이 목욕하면서 깨끗하게 씻고 빨아달라고 해서 빨리는데 키스처럼 간지러우면서 기분이 이상해서 하다가 울었다 기분 이상하다고…그래서 중단하고 그날은 그걸로 끝났는데 담날에 내가 또 빨아달라 했었음

오빠는 전날에 내가 울었으니까 말리는데 이번엔 안 운다고 해서 또 빨아주는데 그때부턴 안 울고 보빨받았다


이제 한 일주일? 정확히는 역시 기억안나지만 어쨌든 씻을 때마다 서로 번갈아서 빨아주고 하니까 첨엔 어색 했지만 어느새 기분 좋아짐 오빠가 그러는거야 나도 쿠퍼액 흐른다고

나도 그럼 오빠처럼 싸는거 아니냐고 해서 계속 빨게 시켰는데 역시 11살짜리가 보빨로 가는 건 무리가 있었나 걍 하다가 오줌 마려워서 변기에 앉아서 오줌만 쌌다

그날도 그렇게 만족하고 담날부턴 야동따라 오빠한테 가슴 만지게 하고 빨게 하고 가슴 빠는 건 아기라고 생각해서 빨리면서 우리 아기~이런 장난도 쳤는데 패기 넘치는 6학년이었던 오빠한테 안 맞은게 다행이었네

어쨌든 그렇게 오빠랑 매일매일 애무를 하면서 첨엔 간지러웠던 것들을 기분좋은 걸로 바꿔나갔고 애무가 기분 좋아지기 시작해서 무서웠던 삽입도 할 수 있겠다 싶었지


토욜에 오빠랑 야동보다가 나도 오빠 꺼 넣어달라고 했는데 오빠는 거절함 근데 몇 달 동안 할 거 다 했는데 이제와서 거절이 말이 됨?

결국 나와 오빠의 그곳은 도킹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시발 초딩자지라도 뻑뻑한 11살짜리한테 들어가겠어?ㅋㅋㅋㅋ첫경험이라 이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 내게 아예 안 벌어졌었어ㅋㅋㅋ

둘 다 왜 안 들어가지 그래서 다시 야동보고 안 젖어서 삽입이 안 된다는 걸 깨닫고는 스킨로션(정확히는 기억안나) 가져와서 뿌려서 발랐지만 실패

씻고 물 묻혀봤지만 역시 실패

씻은 김에 오빠한테 빨리고 나도 오빠 꺼 빨면서 침 묻히고 삽입하려는데 입구가 열리는데 아프고 잘 안 들어갔어

아프지만 희망이 보여! 그래서 아까 그 스킨로션 가져와서 오빠랑 내 꺼에 바르고 그대로 삽입했다


성공은 했는데 아파서 비명지르고 울었다 근데 오빠도 많이 뻑뻑하고 조였는지 아파했었어 조여서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강제로 천천히 움직였고 난 아예 움직일 수가 없어서 울면서 오빠한테 매달렸징

오빠는 내가 빼든 넣든 아파하니까 움직일 수가 없었고 결국 싸서 크기가 작아지고 나서야 우리 둘다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근데 이제 오빠 고추에도 피 묻었고 나도 정액하고 피가 같이 흘러나오니까 난 생리가 시작한 줄 알고 임신하는 거 아니냐고 가뜩이나 정신 없다가 멘탈 깨질 뻔했는데 오빠가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처음 섹스하면 피 나온다고 알려줘서 안심하고 눈물도 끄쳤음


그 후에 다시 컴퓨터로 검색하면서 알아봐서 생리 때 임신하는게 아니라 배란기에 임신할 수 있다 뭐 생리 때 하면 안 된다 등 기억은 안나는데 이것저것 알아보고 존나 힘썼으니까 피곤해서 그날은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고 담날은 내가 아래쪽을 아파해서 아무것도 못함 


2편은 여기서 마무리 지을게 성지식이 부족한 아이들이 뭣도 모르고 섹스하려고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구나만 기억해줘 참고로 저때가 12월이라 3편부턴 12살 14살임

그리고 지금이야 키스☞애무☞섹스가 1시간이 뭐야 10분도 안 걸리지만 저땐 아직 성적쾌락도 모르고 섹스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어린애들(물론 지금도 존나 어리다)이라 몇 달이 걸렸었네 이따 애기 낮잠자면 3편 써볼게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