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의 이어서 하자면 11살때 처음으로 섹스를 하고 그때 느꼈던 고통 때문에 난 새해가 밝을 때까지 오빠한테 하자고 조르지 않았어

오빠는 아무래도 나랑 하는게 거부감이 계속 들었는지 내게 권유하지 않고 그대로 중학생이 됐지

3월이 되고 오빠랑 같이 등하교 못하고 혼자 다니닠가 외로워진 나는 오랜만에 오빠한테 같이 씻자고 했어

오빠는 내가 그러니까 안된다 하다가 내가 조르니까 진지하게 뭐라뭐라 했었어 남매가 그러면 안 되고 초등학생이 그러면 더 안된다고 했었을 건데 난 그런 말이 듣고 싶지 않았고 가뜩이나 외로운데 오빠가 나랑 거리 벌리는게 싫었던 거야


그때 그래서 오빠 앞에서 울었어 진짜 사운하고 서럽고 그러니까 엉엉 울면서 오빤 이제 나 싫어하냐고 오빠 나랑 섹스해놓고 왜 그러냐고 했었어ㅋㅋㅋ

오빠가 섹스 안하더라도 나한텐 늘 잘해줬는데 그때 난 정말 내 생각만 했었지 물론 어려서 그랬던 게 크지만 오빠는 결국 나 달래주고 안아줬고 난 그대로 오빠 얼굴잡고 키스했는데 첨엔 밀치려고 하다가 결국 같이 해주더라

그때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데 그러다 오빠가 뒤로 넘어지고 내가 위에서 쪽쪽쪽 댐 근데 배에 자꾸 뭐가 닿아서 만지니까 오빠 고추였던 거야

오빠 고추를 오랜만에 만지기도 하고 오빠가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서 그대로 오빠바지 내리려고 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나 밀더니 먼저 씻는다고 장실로 튐


하지만 나는 기다리지 않고 나도 벗고 장실로 들어갔지

문 열리니까 오빠 놀래서 소리지르는데 난 오빠 고추 발견하고는 곧바로 앉아서 빨려고 하는데 나가라고 계속 소리쳐서 두 손으로 오빠 거 못 도망가게 잡고는 오빠가 포기할 때까지 안 놔줬어

잡힌 상태로 움직이면 아프니까ㅋㅋㅋ결국 오빤 포기하고 그대로 고추가 커졌고 난 두 손으로 흔들다가 그대로 입에 넣었지

그러다가 입에 사정해서 비린 맛 때문에 뱉으니까 오빠가 빨리 씻으라고 나한테 물뿌려서 같이 씻었고


이제 거품 싹 걷어냈으니까 난 바닥에 누워기지고 오빠한테 빨아달라고 했어 나도 빨았으니까 그니까 오빠가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또 빨아주고 나는 그때 오빠가 내 걸 빨아주는게 오빠가 나 사랑해준다 느껴서 좋아했어

그래서 오빠한테 섹스하자고 했는데 전에 엄청 아프지 않았냐고 그냥 기분좋은 것만 하자고 해서 그럼 손가락만 넣어보라고 했었다

그래서 오빠가 손가락 하나 넣어보는데 아무래도 아직 2번째라 그런지 아파했었지만 차음보다 안 아프다고 실실거렸지

오빠는 그러면서도 앞뒤좌우로 살살 움직이고 그랬는데 처음엔 아팠는데 그것도 익숙해졌는지 덜 아프기 시작해서 오빠한테 넣어달라고 했었어

근데 이제 오빠가 나 첨에 아팠고 오빠도 좀 아파했었으니까 물 묻어있는채로 방에 가서 로션가져와서 오빠랑 내 거에 바르고 나보고 벌려보라하고 내가 손가락으로 내 거 벌리니까 그대로 넣었음


ㅋㅋㅋㅋㅋ2번째도 역시 아팠다 처음처럼 엉엉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눈물나오고 아파서 오빠한테 앵기고 오빠도 힘들어하면서 헥헥댐

그래서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오빠가 먼저 살살 움직였는데 금방 싸고 빼고ㅋㅋㅋ그대로 둘 다 힘들어서 뻗어버리고ㅋㅋ다행히 오빠가 먼저 일어나서 자기 고추 씻고 나도 다시 씻고 나와서 머리말리고 힘들다고 그대로 이불깔고 누웠어

그 좁은데서 같이 누워서 많이 아팠냐고 나 쓰다듬어주는데 오빠가 그러니까 난 또 기뻐가지고 좋았다고 내일 또 하자고 하면서 껴안고 키스하고 그랬지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인지 어린 몸이라 아팠던 섹스도 계속하니까 적응돼서 좋아지고 오빠의 정액도 비릿하지만 먹을만해지고 빨거나 흔들어도 팔아프거나 턱이 아프다거나 하는 것도 많이 줄기 시작했어

내가 오빠 거 먹으면서 이제 먹을 수 있다고 신나서 자랑했는데 먹을 때마다 오빠가 쓰다듬어주는 것도 좋았고 반대로 오빠가 내 보지나 가슴 빨때 내가 쓰다듬어주는 것도 좋아했고 오빠도 하다보니 적응해서 첨엔 바닥 짚으면서 온몸으로 움직였다가 적응하니까 내 허리도 잡고 가슴도 빨고 그러고 처음엔 조절 못해서 계속 안에다 쌌었는데 적응하고 나서는 쌀때되면 빼서 몸에 싸거나 입에 싸거나 했었어 이때 임신 안한게 참 다행이야 초딩 때 임신했으면 신문에…어후


어쨌든 난 12살이 아니라 22살 동거하는 대학생처럼 툭하면 오빠랑 물고빨고 그랬어 생리때는 그렇게 아프지도 않으면서 아프다고 칭얼거리면서 오빠한테 애교피우고 티비보다가 오빠한테 안겨서 오빠가 배 마사지 해주고 그러다가 가슴 만져달라고 하고 기분좋으니까 고개 돌려서 키스하는데 아직은 서툴러서 하고 나면 어깨에 침 묻어있고 내건 엉망이니까 오빠 거 빠는 걸로 만족하고 그랬는데 막 오빠 꺼 잡고 슝! 슝! 슝! 하면서 총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오빠 부랄 양쪽에 손 대고 툭툭 건들면서 구슬치기하고 막 표피를 잡아당기거나 요도를 엄지로 누르고 문대면서 재밌어했었어 그냥 오빠는 항상 나랑 함께있어주고 기분좋게 해주고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늘 오빠랑 붙어있고 싶었지


학교 끝나면 애들이랑 놀다가 애들 학원가야해서 난 오빠네 학교로 걸어가고 오빠는 친구들하고 나왔다가 나랑 같이 손잡고 집에 가고 그래서 친구들이 놀리기도 많이 놀렸대ㅋㅋㅋ그놈들은 알려나? 니네가 놀린 남매 그 당시에도 맨날 섹스하고 지금은 애까지 낳은거ㅋㅋ


학교가 끝나고 같이 손잡고 집에 오면 키스하다가 옷 갈아입고 같이 씻으면서 난 오빠 거 빨면서 한 번 먹고 그 후에 오빠가 내 거 빨면서 애무하고 그대로 섹스하고 하는게 어느순간 우리에게 루틴이 되어버렸고 임신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다 배란기엔 임신가능성이 높다고 배란기엔 무서워서 아예 섹스를 안했어 배란기 아니라고 안전한 건 아닌데 그땐 그렇게 우리 멋대로 생각했지 무튼 그런 날이나 생리 때는 삽입은 안하고 같이 티비보면서 서로 자지나 가슴 빨아주면서 애무만 하고 하루는 1시간 내내 키스만 했는데 오빠가 흥분해서는 나 앉히고 자기는 일어서서 빨게 했는데 아마 그때가 처음한 딥쓰롯일 거야ㅇㅇ와 목구멍까지 찌르는데 눈물나오고 토할 거 같고 그랬는데 참지 못하고 오빠 다리 막 때리니까 오빠도 그제서야 진정하고 다시 살살해주고 입에다 싸주는데 푹 발사돼서 목젖을 찔렀는지 아니면 숨구멍을 막았는지 해서 사래들린 적도 있고ㅋㅋㅋㅋ



12살 때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 사실 그냥 같은 방에서 지내면서 종종 키스하고 같이 껴안고 자고 학교 끝나고 오면 씻으면서 섹스하고 이게 끝이라 뭐 더 없어 이것도 내 예상보다 많이 쓴 거야

진짜 글 쓰려고 되짚어보니까 이것저것 많이 생각난다 물론 고작해야 7년 전 일이고 내가 하나하나 되짚어보니까 기억나는 것도 있는데 아마 내 개인적인 기억이다보니 생략도 많이 돼있을 거고 비약이나 과장, 합쳐진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11살 13살 때 아다 깼다는데 좋아할 줄은 몰랐어…혹시 그런 취향은 아니길 바라고 중고딩때로 넘어가도 똑같이 좋아해주라……담편은 내일 씀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