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되고 내가 14살이 되자 오빠는 금토일에 부모님 장사를 도와주기 시작했어 난 주말에 오빠랑 데이트를 못한다는게 아쉬웠지만 오빠는 내가 생리때나 배란기일때 섹스하는 대신 버스나 지하철타고 한강공원이나 다른 곳에 자주 데려가면서 거기서 사람 안보는데 찾아서 키스하고 사진찍고 그러고 정말 연인처럼 행동했어


오빠가 부모님 일 도와주고 오면 꼭 고생했어~다녀왔어? 하면서 반겨주고 키스하고 오빠가 씻을 때 내가 씻었어도 따라 들어가서 오빠 머리랑 감겨주고 타월에 비누 묻혀서 씻겨주고 하다가 손으로 비누 잔뜩 묻은 오빠 자지랑 불알 만져주면서 대딸쳐주고 한번 싸면 물로 씻겨주고 빨아주고 그러다 섹스했었는데 항상 누워서 섹스했으니까 누우려는데 오빠가 눕지말고 일어나서 뒤돌라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뒤로 해봤어

그때 오빠 몸이나 얼굴 안보인다고 무섭다고 했는데 오빠가 한 손으로 내 허리 감싸고 박으면서 다른 손으로 거울에 물뿌리고 우리 모습 보이게 옮겼는데…와ㅋㅋㅋㅋ얼굴이ㅋㅋㅋㅋㅋ힘들어서 찡그리고 있는데 웃고 있고 그러니까 미친년 같은거야ㅋㅋㅋㅋㅋㅋ내 얼굴 보면서 하니까 금방 싸버리고 힘빠져서 세면대 잡았었는데 그때 오빠가 멈추지 않고 오히려 속도 높여서 난 아우라호어으허엉 막 ㅇㅈㄹ하면서 진짜 미친년마냥 그러고 오빠는 내 허리 꾹 잡고 밀면서 박아대는데 발이 들려서 공중에 뜬 느낌이 나는 거야 진짜 발이 들렸는진 기억 안나는데 그게 또 좋다고 꺄꺄 거리다가 오빠가 싸버렸는데 난 아직 안 갔잖아? 그래서 다리 후들거리는거 땜에 오빠 껴안고 나도 가게 해달라고 손가락 넣어달라고 해서 오빠가 손가락 하나 넣었는데 그게 자지보단 작아도 그래도 좋아서 막 몸 흔들고 그랬다? 그러니까 오빠 손가락이 막 이곳저곳을 찌르고 누르고 하고 긁어내듯이 안에서 움직이는데 내 몸이 주체가 안 되는 거야 그래서 진짜 오빠 몸을 꽉 껴안고 키스하고 그러다 싸버렸는데 정액이 들어간 채로 싸니까 정액이 후두두 튀어나와서 오빠 손에 다 묻었어 그래서 빨아주려고 했는데 오빠가 샤워기로 씻어내서 아쉬워했던 경험도 있네


중학생이 되고 난 다시 오빠랑 같이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어 같이 손잡고 등교하고 오빠가 내 교실까지 바래다주면 일부로 애들 보라고 껴안고 쓰다듬어달라고 해서 쓰다듬 받고 그러면서 자랑질했어ㅋㅋㅋ창가자리 였을때 오빠가 체육이라 축구하거나 해서 눈마주치면 막 손으로 하트하트 하다가 쌤한테 걸려서 혼나고ㅋㅋ점심시간엔 애들이랑 같이 운동장가서 오빠들 축구하는거 구경하면서 수다떨다가 종 울리면 손 흔들고 난 친구들이랑 들어가고 비오면 밥먹고 친구들이랑 오빠 교실 갔어 내 친구가 오빠 반에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겸사겸사ㅋㅋㅋ그러면 그 애가 좋아했던 다른 오빠는 그 애랑 같이 얘기하고 나는 오빠 무릎에 앉아서 오빠랑 오빠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러다 언니들이 본인들 화장 하고는 나 불러서 거울 앞에서 나 화장시켜주고ㅋㅋㅋㅋ그때는 비싸서 아이라이너나 쿠션이나 파데, 섀도우 같은 거 못 썼는데 언니들은 다 있더라

그래서 거울보면서 언니들이 시킨대로 화장받고 있으면 오빠가 내 얼굴이 스케치북이냐고ㅋㅋㅋ적당히 바르라고 하는데 네가 그러니까 여자가 동생 밖에 없다곸ㅋㅋ그냥 오빠네 반 분위기 자체가 엄청 재밌었어 남자여자 섞여서 게임하고 막 토론회열고 그랬는데 우리반은ㅋㅋ남자여자 편갈라서 엄청 싸웠웠다 남자는 남자들끼리만 어울리고 여자는 여자들끼리만 어울리고ㅋㅋ 분위기 최악이라 조 짜고 그러는 거 진짜 다들 싫어했고 나도 남자애들 진짜 나보다 작고 유치하고 시끄럽고 그래도 안 좋아했음

걍 모든 거 하나하나가 다 오빠랑 비교되고 그러니까 친해질 생각도 없었고 싸가지도 없어서 맨날 빨리 끝내고 오빠랑 집가서 섹스하고 같이 놀고 싶다 이 생각 뿐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언제 한 번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까 오빠가 가방에서 봉투를 꺼내는 거야

성교육하고 남은 콘돔들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싹 쓸어온거임ㄷㄷ

쌤이 뭐라 안했냐니까 콘돔하고 그러는 거 좋은 건데 뭐든 과하게만 하지 말라 그러면서 딱히 혼은 안나고 남들한테 안보이게 봉투에 담아주신거 

그 쌤 나 졸업할 때까지 계셨는데 정말 좋으셨던 분이라 인기도 많으셨는데 최근에 프로필 찾아보니까 결혼하시고 애도 있더라 축하드려요 선생님


다시 돌아와서 콘돔 왔으니까 써야지?

바~로 옷 벗고 해보는데 이게 빡빡해서 잘 안껴지는거야(걍 콘돔 크기가 작아서 그런 거지만) 어찌저찌 귀두까지 끼고 그냥 했는데 난 몇 년 동안 늘 생으로 했었잖아? 아무리 오빠가 빨아주고 나도 빨아주고 해도 아프고 걸리적거리 더라고ㅋㅋㅋ오빠는 아파하는 거 같고 그러니까 걍 빼달라 하고 다시 박는데 이게 비교군이 있으니까 그날따라 너무 좋은 거야ㅋㅋㅋ근데 위험한 날이었어서 정신차리고 빼서 결국 입으로 해줬는데 난 또 감질나서 오빠한테 손으로 해달라고 하면서 눕고 오빠가 손가락 넣어주고 키스해주고 가슴빨고 하다가 나도 만족하고 나와서 콘돔 버릴려함

근데 존나 아까웠음 양도 많았거든 근데 걸리면 존나 혼나는 걸로 안 끝날 걸 아니까 컴퓨터 본체 뒤에 숨겨놨어

콘돔도 결국 몇 번 쓰니까 적응은 됐는데 역시 생으로 하는게 훨씬 좋고 귀찮지도 않아서 애용은 안했다ㅋㅋ쓰고 나면 정액빼고 물로 씻고 몰래 나가서 포장지랑 버려서 증거인멸하고 했어야 했고 정액이 그냥 버려지는 것도 아깝고…ㅠㅠ 그렇다고 먹기엔 고무냄새 나서 그때는 그닥 먹고싶지 않았고


그래서 야동 찾아보면서 다른 플레이를 발견했지

오빠 엉덩이를 핥아주다가 오빠가 나한테 해주는 것처럼 나도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은 거야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가 됐다고 해도 한참 동안 빨아서 풀어주다가 그대로 오빠 고추 잡고 뒤로 당겨서 거꾸로 빨고 삼키곤 손에 콘돔끼고 그대로 오빠 엉덩이에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엉덩이가 내 손가락 잡아먹으려고 꿀렁꿀렁 거리는데 아플 정도로 조이더라고ㅋㅋㅋㅋ근데 미끈미끈하고 부드럽고 그러니까 난 신나서 후비는데 오빠는 막 숨막혀서 죽을 거 같은 사람처럼 억컥꾸왁 거리면서 차마 나 다칠까봐 힘은 못쓰고 말로만 빼빼 거리는데 밑에선 자지도 엉덩이 마냥 출렁출렁 덜렁덜렁 거리는게 너무 재밌고 귀여워서 손빼고 다시 혀로 빨아주면서 손으로 자지 만지다가 오빠 몸 돌리고 앞에서 손 뒤로 넣어서 오빠 엉덩이에 다시 손가락 넣고 자지 빨다가 오빠가 또 내 머리잡고 끝까지 잡아당겨서 목구멍까지 자지 쳐박히고 그대로 내 위장으로 곧장 정액싸면서 참교육 당했었다ㅋㅋㅋㅋㅋ엉덩이에 손가락 넣거나 빨아줄때마다 약한 모습 보여주는게 좋아서 떵꼬 핥아주는거 좋아했었어


글은 막 섹스에 미친변태년처럼 보이는데......그게 틀린 건 아니지만 난 학교생활도 좋아했어 남녀갈등 심했다쳐도 막 페미하는 애는 적어도 수면 위에선 없었고 2학년 돼서 차츰 나아졌어 우리야 11살 13살때 성에 눈을 떴지만 보통은 중1~2쯤에 성에 눈뜨고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고 그러니까


담편은...오늘 안에 쓸 수 있으려나?ㅋㅋㅋ유튭 편집하면서 서 막히거나 하면 조금씩 쓰는데 뭔 채널인지는 비밀 걍 양산형 채널 운영하면서 용돈벌이로 하는 거라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