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에 저항하는데 덮치기, 노예맹세, 알몸에이프런, 붓으로 보지 간지럽히기, 교복 도게자 등등.. 여러가지 추천해줘서 몇가지 좀 해보려했음


6시 즈음, 저녁 좀 빨리 먹자고 하고 누나 방에서 나오기전에 앞치마 꺼내서 누나 나오자마자 이거 입어보라고 함. 누난 그냥 옷 입은 상태로 입길래 앞치마 벗기고 다 벗으라고 한 뒤에 입힘. 그제서야 뭐 원하는지 안거같이 실실 웃더라고


다 입었는데 의외로 부끄러워하진 않고 이걸로 뭐할거냐면서 질문을 엄청 해댐. 난 그냥 기다리라하고 주방으로 가니까 말 없이 따라와서 내가 요리할때 옆에서 수저 놓고 밥 뜨고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간간히 누나 옆모습 볼때마다 알몸에 앞치마 한장만 입고 있다는게 너무 잘 보였음. 그것도 중학생때 산거라 그런가 지금은 기장이 짧아서 보지는 반쯤 내놓고 다니는 수준임. 그냥 간단하게 오믈렛 하나 만들었는데, 전에는 안하던 칭찬을 하면서 발로 허벅지쪽 툭툭 치길래, 밥 거의 다 먹었을 때 의자 뒤로 당기고 누나 오라고 한다음에 자지 꺼내고 빨라고 함. 누나는 굳이 해야되냐고 그래서 그냥 해줘 이런 투로 말하니까 째려보면서 빨기 시작함. 뭐 뿌리까지 빠는건 아니고 반정도만 삼키고 빠는데 이빨 닿는거 하나 없이 잘 하더라고, 대딸도 해주고.. 누나가 이제 턱 아프다고 뭐라 할때 한손으론 누나 머리잡고 한손으로 입 조금 벌리게 해서 입속에 자지 넣고 뿌리 끝까지 몇번 왕복하다가 입 안에 쌈. 빼자마자 울먹이면서 켁켁대는데 많이 아팠냐고 물으니까 정액 손에 뱉으면서 다시 나 째려보더라.

먹은거 정리할 때도 씁 하고 울음 참는 소리가 들려서 미안하다 했는데 주먹으로 가슴쪽 치고 앞치마 벗어던지고 방에 들어가버림.


7시 된 후에 누나방 들어가봤는데 이불로 꽁꽁싸매고 핸드폰하고 있어서 얘기 좀 하자 하고 이렇게 대해줬음 좋겠다 싶은거 있냐고 여럿 물어봤는데 다 대답 안하고 핸드폰만 하더라, 몇분 지나니까 너무 어색해져서 말 꺼내기가 어려웠는데 그냥 좀 진정될때까지만 옆에 있겠다 하곤 눈으로만 방 둘러보면서 기다림, 조금은 진정됐는지 누나가 근친 해서 뭐하냐고, 어차피 우리가 결혼할 수도 없다고, 좋아해봤자 쓸모없다고 말하다가 결국 다시 울더라. 누나 안고 토닥여주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뭐가 그리 속상한지 우느라 알아듣기 힘든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하는데, 내가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고 대부분 맞는 말이라 그냥 들어줬음. 나는 그냥 누나랑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했던거였는데 누나는 내 생각보다 더 진심이었던거 같아. 누나는 계속 울다가 지쳤는지 자고.. 눈물 때문에 이불 축축해지는거 보다보니 ㄹㅇ 대역죄인 된 기분. 눈물 좀 닦아주고 옷도 입히고 하다가 이거 써야할거 같아서 올림. 그냥 섹스할걸, 하고 후회되면서도 근친하다보면 언젠가는 가졌어야 했던 문제 빨리 겪었다 생각함.


요약해보니 내가 성급하고 강압적이며 동의 안구하는 ㅆㄹㄱ인데, 누나가 깨면 얘기를 더 해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