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때 큰집갔을때 집에 있는데 큰 박스티에다가 돌핀 하나 걸쳐입고 있더라고


티가 오지게 커서 바지가 안보임


나이 30살 넘은 년이 집에서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니 급꼴렸다


암튼 친척들 더 모이면 자기한테 시집얘기 할까봐 도망갈거라고 옷 갈아입는데


이년이 내가 앞에있는데 그냥 훌렁훌렁 벗고 갈아입더라


쉬,,불룐이,, 나도 남자인데


암튼 그 이후로 집에서 계속 생각남.. 그 몸매...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