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주가 아니라 내 성욕이 주가 돼서 글을 써서 읽는게 불쾌함을 줘서 정말 미안하고 네가 쓴 댓글보고 정말 정신차려야겠다고 생각들더라. 여기 썰 애들처럼 연인사이가 돼서 동생이랑 달달하게 지내보고 싶어서라는 생각이 너무 앞섰어. 동생은 내게있어서 정말 사랑하고 내가 지켜줘야하는 존재인데 너무 미련했어.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고 그러니까 동생 만날 시간도 적어서 더 그런 것 같았어. 종강하고 본가 내려가서 동생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해보고 더 친해진 후에 동생이 성인이되고나면 천천히 다가가보려고해. 다시 한 번 게시글때문에 불쾌하게해서 정말 미안하다.

종강 후에 본가 내려가서 윗댓에 남겼듯이 이런저런 이여기하면서 친해지려고

꼭 명심할게 그리고 아직 동생이 성인도 아니라서 그럴 생각도 안했어 동생한테 있어 최고의 남자가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