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거 아니고 다른 사람이 쓴 소설임 원작자 허락받고 올림


2023 06 12

 

자랑같이 들리겠지만 누나랑 나는 둘다 공부를 좀 잘해서 서울 쪽으로 학교를 갔는데

누나 학교는 1시간반정도 통학을 하고 나는 대학에 붙자마자 부모님이 자취방을 잡아주셨어

그래서 나는 대학가자마자 자취를 시작했는데

그래도 한달의 두번정도는 집에 갔었어

 

 

대학생 되자마자 하는게 뭐겠어 대학로에서 술먹고 놀기 바쁘잖아

그래서 나도 자취방도 있겠다 흥청망청 놀았는데

좀 많이 친해진 대학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유흥에 대해서 좀 빠삭했거든 그래서 그 친구 따라서 홍대 건대 이곳저곳 따라다니면서 놀았지

 

 

어느날 주말에 집갔다가 일요일에 그 친구가 놀자 그래서 건대쪽으로 놀러가려는데

누나도 건대 쪽에 놀러간다네? 그리곤 내 자취방에서 누나 학교까지 20분 정도 걸리니까

그냥 내 방에서 자고 월요일에 자기도 학교 간다는거임

그래서 한숨 쉬면서 그래라 어차피 엄마가 반찬 가져다주라고 해서 내 자취방 번호 알기도하고

나는 그 친구 집에서 자도되니까 싶은 마음으로 누나랑 택시타고 건대 입구까지 같이갔어

 

 

누나랑 ㅃㅃ2 치고 친구 만나서 둘이 포차에서 1차 먹고서

2차로 술이랑 안주시키면 포커칩 주고 그걸로 거기있는 사람들끼리 내기해서 포커칩 딴걸로 안주랑 술 사먹을 수 있는 헌팅 포차가서 마시고있었는데

친구가 우리 또래로 보이는 여자 둘 물어온다고 하곤 가더라고

친구 기다리면서 폰 보는데 친구가 여자 두명 데리고 오는거임

앞사람도 예쁘장하게 생겨서 뒷사람도 예쁘겠거니 하고 확인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 안되는 장난인가 뒷사람이 누나인거임 누나랑 둘이 눈 마주쳐서 둘이 눈 동그래져서 한 5초 아이컨택 했는데

깨닫고 둘이 서로 모르는 사람인척 했음

 

 

누나 고등학교 친구면 알텐데 누나 대학친구고 내 친구도 대학에서 사귄 친구라 우리 둘이 남맨걸 모르니까

나 누나 누나친구 내친구 이렇게 넷이서 술 좀 마시다가 친구랑 둘이 담배피러 갔다온다고 하고 나왔는데

친구가 나한테 누나랑 왜 처음에 아이컨택 ㅈㄴ했냐고 맘에 들면 너 해라 이러길래

됐다고 난 누나 친구가 맘에 든다고 하고 들어와서

술 좀 더 마시다가 나는 누나친구랑 누나는 내친구랑 2대2로 나눠져서 헤어졌는데

솔직히 그때 내 친구랑 누나랑 가는데 뭔가 혈육의 일탈을 보는 느낌이라 속이 울렁거리긴 했는데

뭐 어쩌겠어 난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떡부터 먹어치워야되는데

 

 

그렇게 누나 친구랑 모텔 잡아서 술 마시다가 떡치고 다음날 6시쯤 해장국 먹고 헤어졌음

학교가려고 자취방 갔는데 누나가 자고 있더라고

그래서 누나도 학교가라고 깨웠는데

누나가 나한테 너 왜 이제 들어왔냐고 내 친구랑 잤냐? 이러길래

누난 왜 여기서 자고있냐 그러니까

2대2로 헤어지고나서 내 친구랑 둘이 있기 불편해서 바로 쫑내고 와서 잤다고 그러길래

나도 그냥 술만 더 마시고 헤어지고 다시 친구 만나서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왔다고 했더니

아하 나루호도! 하더니 씻고선 지 짐 챙겨서 학교가더라

 

 

학교에서 친구 만나서 떠보니까 자긴 잘 안됐다고 난 잘 됐냐고 물어보길래 나도 잘 안돼서 집가서 잤다 그러니까 다음에 또 가자더라고

알았다 하고선 학교 잘다니고 있었는데

몇일 뒤에 과제하고 늦게 자취방 들어갔는데

누나 이 ㅅ끼가 내 자취방에 누워서 핸드폰 보고 있더라고

 

 

술 냄새도 좀 나길래 또 술마시고 왔냐니까

야 너 내 친구랑 잤다며 왜 사기쳐 이러면서 추궁하는데

여자들끼리도 술마시면 그런 이야기 하는지 몰랐는데

누나 친구가 나랑 떡쳤다고 다 이야기 한거야

그래서 그냥 그래 했다 어쩔껀데 하니까

미친놈아니야 그러곤 야 너 좀 크다며 벗어봐 그러는데

내가 어이가 ㅈㄴ 없어서 그 밤에 쫓아내긴 그래서 걍 자라 그랬는데

벗어봐 그러면서 바지에 달라붙길래

떨어뜨리곤 누나한테 너가 큰지 작은지 확인해서 뭐할라고 하니까

큰지 작은지 확인을 해야 정할꺼 아니야 그러면서 계속 찡찡거리길래

그 상태론 잠도 안자고 계속 찡찡 댈거 같길래

 

 

술 취했으니까 그냥 보여주고 말자 싶어서 바지랑 팬티 동시에 내려서 보여주니까

처음엔 눈 ㅈㄴ 휘둥그래지더니 나 올려다보고선

근데 이러면 큰지 안큰지 확인이 안된다고 갑자기 손으로 내꺼 잡더니 주무르기 시작하더라고

처음 잡혔을땐 갑자기 온 자극에 흡 하고 5초정도 주무름 당하다가 누나 떼어냈는데

누나 손이 엄청 부드럽고 그 잠깐이라도 충분한 자극이였는지 발기가 되더라고

발기된 자지보더니 누나가 이야 크긴크네? 하길래

마음 다잡고 됐지? 이제 자라 그랬는데

너 잘한다면서? 내 친구랑은 했으면서 존나 정 없네 이러길래

정 때문에 참는거니까 그만해라 했는데

계속 비아냥대면서 찡찡대길래

너가 먼저 시작한거다 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누나 밀어서 눕혔어

 

 

눕혀서 누나 윗옷만 위로 올리고 브라 위로 가슴 만지면서 계속 목 빨다가

브라랑 윗옷 벗으라고 하니까 잠깐 주저하다가 벗더라고

짧은 반바지만 입고 다드러난 누나 가슴은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뽀얗고 예쁘던데

예전부터 다져진 실력으로 가슴 만지고 주무르면서 빨기 시작했어

그렇게 한참 빨다가 배꼽까지 내려간다음에 바지 벗기려고 하니까

누나가 손으로 막길래

바지를 벗어야하지 그만할까? 이러니까

손 치우고 엉덩이 살짝 드는데 그냥 바지랑 팬티 동시에 잡아서 벗겨버렸음

 

 

내가 팬티까지 한번에 벗길진 몰랐는지

누나가 헉 하면서 손으로 보지 가리길래

힘으로 누나 손 치우고선 배꼽 따라서 점점 아래로 빨면서 내려가서 누나 허벅지 안쪽 빨았어

그리고 누나꺼 빨려니까 누나가 손으로 내 머리 막더니

자기 처음이라고 조심히 해달라고 하는데

난 누나가 이리저리 잘 놀러다니길래 당연히 경험있는줄 알았는데

들어보니까 대학 입학하고 20살때 첫 남친이랑 하려다 삽입전에 무서워서 못했다고 하더라고

 

 

 

알았다고 하고 조심스럽게 누나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살짝만 닿아도 소스라치게 놀라더라고

안으로 혀 집어넣고 혀로 안쪽 빙글빙글 돌리니까

손으로 얼굴가리면서도 손가락 사이로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바르르 떠는데 물이 좀 나오길래

이제 됐나 싶어서 그만 빨고 정상위 자세로 자리잡고 누나 보지 위에 내 물건을 가져다댔어

 

 

넣는다 하고 넣으려니까

진짜 할꺼야? 이러길래

먼저 시작한건 누나다 하고 다시 넣으려는데

잠깐잠깐 근데 그게 다 들어가? 하길래

다 들어간다고 하고 귀두 부분을 천천히 밀어넣었는데

귀두만 들어갔는데 하윽 거리면서 숨 몰아쉬길래

잠깐 멈추고 있다가 반 정도 집어넣었는데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입구 부분 마저도 엄청 조이더라고

그리곤 다 넣었냐길래 아직 반 밖에 안 넣었다고

걍 다 넣고 참는게 덜 아플꺼라고 하고

남은 반은 그냥 푹하고 넣었는데

고개 위로 젖히면서 헤윽거리면서 정신 못차리길래

빼려고 하니까 그냥 넣은채로 있어달라고 해서

다시 넣고선 가만히 있었어

 

 

아프다고 하면서 팔로 날 꽉 끌어안길래

나도 양팔로 누나 뒷 목 끌어안고 그 상태로 아무말 안하고 한 10분동안 있었어

늦봄 초여름쯤이여서 좀 더웠는데

10분동안 둘다 몸에서 땀나서 땀 범벅으로 껴안고 있었는데

이제 좀 괜찮나싶어서 움직이려고 허리 뒤로 빼니까

누나가 움직이지말라고 다리로도 내 허리를 꽉 끌어안았어

 

 

그래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나한테 끌어안겨져서 밀착한채로 10분정도 더있었는데

슬로우 섹스 느낌으로 넣은채로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니까

자지로 누나 질주름, 안쪽 온도, 처음이라 내껄 꽉 쥐어잡는 압력까지 다 느껴지고

아파서그런진 몰라도 귀 옆에서는 간드러지는 신음소리로 숨 고르는 소리가 들리니까

가만히 있었는데도 발기가 죽긴 커녕 점점 더 누나 안쪽에서 딱딱해지더라고

누나도 눈치 챘는지 왜 더 커졌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대답 안하고 누나 뒷목 바치던 양팔 중 한손만 빼서 밀착 돼있는 누나랑 내 사이에 넣어서 가슴이랑 젖꼭지를 만졌어

누나가 말하려고 입여는거 같아서 말 못하게 입으론 누나 귀부터 해서 옆 목선따라서 계속 빨았어

 

 

그렇게 한 10분정도 더있으니까

피스톤질을 한번도 안했는데 사정감이 몰려오는거야

그래서 빼려고 허리 뒤로 빼는데 누나가 내가 움직이려는건줄 알고

감고있는 다리랑 팔을 더세게 끌어안더라고

이때 누나가 손톱으로 내 등에 상처냈는데 아직까지 상처자국이 남아있음

그래서 빼지도 못하고 누나 안에 30분동안 참아왔던 정액을 왈칵왈칵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누나도 처음이라 그런가 거기가 예민했는지 사정하는건 바로 알아채더라고

그래서 싸는거야? 그러다가 아! 콘돔 안했잖아 그러는데

이미 안에 싸고 있어서 그냥 이번엔 내가 누나 꽉 끌어안고 사정하는데

그냥 누나도 다시 꽉 끌어안더라

 

 

분명 정액은 다싼거 같은데

이게 드라이오르가즘인진 모르겠는데

불알이 아니라 아랫배 쪽이 살짝 저릿하면서 약간 걸쭉한 액체가 오줌처럼 한 10초동안 계속 뷰르르르뷰르르르 하면서 나오는데

이때 누나는 오줌 싸는줄 알고 너 오줌싸는거야?! 뭐하는거야 그러면서 놀라는데

오줌 아니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걸쭉한 액체를 누나 안에 다 쌀때까지 못 움직이게 꽉 끌어안고 있었어

 

 

다싸고나서 끌어안은거 풀고 허리폈는데

누나 얼굴도 빨갛게 상기되서 대학생되서 화장법도 바꿨는지

이 날은 그냥 같이살던 행인 1이였던 누나가 예뻐보이더라

그리고 밑에 결합부를 보니까

좁은 누나 구멍을 내꺼로 틀어막아서 완전 밀봉 상탠 줄 알았는데

결합부 사이로 피가 약간 섞여서 핑크빛 띄는 액체가 너무 많이 쌌는지 안에 용량을 초과했는지 그 좁은 사이로 흘러넘치고 있더라

누나도 그걸 아는지 아랫배가 빵빵한거 같다고 빼달라고 그래서 빼주니까

일어나서 다리 부들부들 떨면서 벽 짚고 화장실로 가는데

한 발자국 뗄때마다 보지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액체가 흘러넘치더라

 

 

누나 화장실 들어가고나서 물소리 듣고있으니까

앞 전에 그렇게 긴 사정을 해놓고 또 발기가 되더라고

그래서 혼자 생각해서 안에 넣고 움직이는건 아직 누나가 아파하니까

마무리까지 갔을때 누나 안에 넣어야겠다 싶어서 그 상태로 딸치기 시작했음

그리고 사정감이 슬슬 몰려올때 화장실 문 열고 들어가니까

누나가 아랫도리에 샤워기대고 물뿌리면서 아랫배 누르고 있던데

나 들어온거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나가라고 했는데

누나한테 그냥 옆에 봉잡고 서있으라고하고 일으켜 세워서 봉 잡게 했어

누나는 빼내는거 도와주는건가 싶어서 그냥 서서 봉 잡더라고

 

 

영문도 모르고 이번엔 다시 후배위 자세로 삽입 당한 누나는 또 허흡 소리내면서 다리 힘 풀려서 넘어지려고 하길래

거의 반정도는 내가 누나 골반잡고 들다시피 잡고 이번엔 가만히 안있고 적당한 속도로 피스톤질 하는데

딸딸이로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만들고 온거라

피스톤질 한지 3분도 안돼서 누나 안에 두번째 사정을 했어

두번째 사정을 마치고 누나 들고있던 팔에 힘을 빼니까

다리 힘이 풀렸는지 화장실 바닥에 스르륵하고 앉더라고

 

 

앉아서 다시 방금 싸낸 정액까지 빼내면서

갑자기 뭐하는거야 콘돔도 안꼈으면서 또 싸면 어떻게 하냐고 쏘아붙이길래

어차피 한번 싸나 두번 싸나 거기서 거기라고 하니까

다른 남자들 보면 지갑에 콘돔 한개씩은 넣어놓고 다니던데 넌 그런 매너는 1도 없다길래

오늘 이럴 줄 내가 알았냐고 나도 할꺼 같을땐 챙기고 다닌다고 원래 그럴 맘 먹은 사람이 챙기는거 아니냐고 반박하니까

나가라고 쏘아붙이면서 물 뿌리길래

샤워기 뺏어서 대충 물 샤워만하고 나가서 환기 시키고 침대 시트 젖은건 갈고 뒷 정리 다할때쯤 되니까

화장실에서 나오더라

 

 

그리곤 나도 몇년간 다져진 본능인지 누난 침대에서 자라고하고 바닥에 이불깔고 누웠어

누워서 정적 흐르다가 내가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친구가 그날 만난 남자애 고추도 크고 생각보다 잘한다길래 걍 뭔가 나한테도 화나고 친구한테도 화나서 찾아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픈건 괜찮냐고 하니까

아래가 불난것처럼 아직도 뜨끈거리긴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럼 됐다하고 잘자 하고 잤는데

다음날 난 오후 수업이라 늦게 일어났는데

누나는 창피해서 같이 못있었겠는지

책상 위에 자기 매일 들고다니는 하리보 젤리에 포스트잇으로 숙박비라고 적어놓고 갔더라고

 

 

그날 이후로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누나랑 일선을 넘어버렸다는 생각에 집에 가기 꺼려져서 한 3주간 집에 안갔었는데

엄마가 집 좀 와라 그러셔서 3주만에 본가가서 누나랑 마주쳤음

누나도 일부런진 모르겠는데 내 얼굴 똑바로 못보면서 피하고 나도 누나 피하고 다녔는데

엄마가 저녁밥 만들게 마트 다녀오래서 엄마차 빌려서 마트 다녀오려는데

누나가 자기도 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니네가 웬일로 같이가냐하곤 누나한테 너 뭐 필요한거 있지? 그러면서 돈 적당히 써라 그러시더라고

 

 

마트가서 둘이 이거사야돼 저거사야돼 하는말만 하고 장보고 나왔는데

누나가 자기 바람 쐬고 싶다길래 한 20분정도 드라이브 하는데

나한테 너 왜 연락 안했냐길래

언제는 우리가 살갑게 연락하는 사이였냐 하니까

그래도 그렇게 해댔으면 집 잘들어갔냐 연락은 해봐야되는거 아니냐 그러길래

식겁해서 블랙박스 선 뽑으려는데 다행이 소리녹음은 안되는 블랙박스더라고

 

 

그리곤 자기 생리끝나고 한 일주일 지났을때 한거였어가지고 위험일이였어서 혼자 사후피임약 타서 먹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넌지시 그래서 생리했냐고 물어보니까

이번 달엔 다행히 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약 먹었을때 속 얼마나 안좋았는지 아냐고 넌 싸기만 하면 다지? 하면서 쏘아붙이길래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뭐 원하는거 있냐고 물어보니까

다음에는 콘돔 꼭 챙기라는거야

그래서 뭐? 라고 하니까

내가 자기 처녀 가져갔으니까 자기가 섹스에 익숙해 질때까지는 도와달라는거임

그래서 실제로 고민을 좀 하기도 했는데

누나긴해도 꽁짜 섹스를 거절할 남자가 얼마나 되겠음

그래서 고민하는척하다가 누나의 부탁을 수락해서

나 20살 누나 21살부터 파트너 관계를 시작했음

 

 

그냥 별 말 없이 학교에 있다가 꼴리면

누나한테 할래? 카톡보내면 ㅇㅇ 이렇게 답장오면 그날하는거고

반대로 누나가 나한테 할래? 보내면 그날은 대답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는거였는데

이때 나도 성욕이 엄청나긴 했는데

누나가 고삐 풀리니까 자위를 처음 배운 원숭이처럼 연락 비율이 누나2 나1정도로 나보다 두배정도 많았음

 

 

파트너로 지낼때 초반 3-4개월 정도는 누나 생리하는날빼고 거의 매일 했던거 같은데

누난 생리터진날 더 하고싶어 하던거 같은데

피비린내가 좀 그래서 그땐 못했고

한달이 30일이라고 치면 한 24-5일 정도는 했는데

100개입 콘돔 사면 두 달도 안돼서 다 썼으니까 엄청 해댄거지

 

 

펠라는 계속 꺼려하다가 한 6개월 정도 지났을때 처음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입싸는 엄청 싫어해서 못하게 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10번하면 8번 비율로 입에다가 쌌음

그래도 한 1년 지나고나서부턴 펠라 장인이 되가지곤

시작하기전에 펠라 받는날에는 무조건 본방 전에 한발 빼게 되던데

이때부턴 입에 싸도 뱉지도 않고 먹으면서 오늘은 맛이 어쩌니 저쩌니 감별하는 소믈리에 수준이더라

 

 

생 삽입은 진짜 어렵게 어렵게 뚫었는데

파트너로 지낸지 1년 지나고 알거 다아는 사이되고서도 계속 콘돔은 꼈었는데

할때마다 누나한테 한번만 생으로 하면 안돼? 하고 부탁하니까

할때마다 그 소리 들으니까 누나가 노이로제 걸리겠는지

생리예정일 3일전부터 한달에 3일정도만 콘돔없이 생 삽입 허락해주더라

 

 

근데 생 삽입은 허락해줬어도 다 밖에 싸게하고 질내사정은 못하게 했는데

질내사정은 파트너 된지 2년 되갈때쯤 허락 아닌 허락으로 성공시켰는데

이때까지도 누나랑 나 사이엔 한가지 불문율이 있었는데

절대로 키스는 안된다였는데

첫 질내사정과 함께 이 규칙이 깨져버렸지

생으로 하는날에 쌀거같길래

누나 눈 쳐다보다가 키스갈기고 입에 혀 집어넣으니까

안쪽이 더 확 조이면서 반응은 더좋아지면서 반항은 더 적어지길래

그 상태로 누나 안에 쌌는데

이때 누나가 키스하면서 질싸 받는 페티쉬있는걸 알아서

누나한테 처음 질싸하곤 욕 엄청 먹긴했는데

이때부터 굳이 허락 안 떨어졌는데도

생으로 하는날에는 질싸하고 싶으면 누나한테 키스하면서 안에 싸면 별 말 안해서

한동안은 안에 쌀때마다 키스했었는데

키스 안해주면 안에 못싸게하더라

 

 

 

 

 

오늘은 쉬는 날이라 좀 많이 써봤는데

뭔가 도배하는 느낌드네

좀 타이밍보고 써야겠다





원하는 사람 있으면 당시 댓글도 추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