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아무튼 소설임 ㅇㅇ 간단하게 풀어봄


우리집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심. 아주 일찍부터 일하셔서 나랑 누나는 초딩때부터 단둘이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음. 동생도 있긴 한데 걔는 어릴적부터 춤추는거 좋아해서 댄스학원 다닌다고 집에 거의 없었음.


나나 누나나 일찍부터 성적인 거에 관심이 많았음. 내가 초6때부터 누나랑 야동같은 것도 보고 그랬음. 그러다 자연스럽게 주변에 있는 가장 가까운 이성이 서로라 야동에 나오는 거 흉내낸다고 만져보기도 하고 그랬었음.


처음 아다 깬 날이 내가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였음. 그날도 부모님이랑 동생은 아침부터 나가고 나랑 누나 둘이 집에서 티비 보고있었음. 그러다 누나가 컴퓨터한다고 서재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었음. 처음에 쥬니어네이버 가서 좀 놀다가 누나가 꼼지락대면서 야동을 틀었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갑자기 꼴렸던 것같음. 야동 보고있으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발기가 됨. 근데 누나는 앉아있고 나는 뒤에 있었으니까 누나한테 슬쩍 붙어서 등에다 갖다댔음. 그러고 누나 가슴을 만지다 말았는데 누나가 나한테 돌아보면서 우리도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봄.


나는 대답도 못하고 있는데 누나가 자기 방으로 나를 데려갔음. 그러고 자기 옷을 다 벗고 침대에서 나를 쳐다봄. 거기서 왠지 안 벗으면 안될 것같아서 나도 다 벗고 누나한테 다가갔음. 그러니까 누나가 직접 다리를 벌리면서 나한테 여기다 넣어보라고 했음. 그 당시에 실제로 해본 적은 없었지만 야동을 많이 봐서 한번에 딱 넣는데 거기서 피가 나오는거임. 그거 보고 살짝 무서워서 빼려고 하는데 누나가 그냥 하자고 함. 그래서 야동에 나오는거 생각하면서 허리를 몇번 흔드니까 자극이 존나 쎄서 걍 맥없이 찍 싸버림. 근데 어릴때라서 그런가 누나가 몇번 만져주니까 다시 금방 서더라. 그래서 한 번 더 하고 누나가 해달란대로 손으로도 애무해주고 빨아주기도 했음. 성교육 시간에 배운거랑 다르게 털도 하나도 없고 걍 핑크색인 보지에 얼굴 파묻고 열심히 빠니까 누나가 다리 오므리면서 부르르 떠는게 느껴짐. 그게 왠지 또 꼴려서 서갖고 한번 더 함. 첫경험에 질싸만 세번 했음 ㅋㅋㅋ 다행히 그땐 임신 안함. 그러고서 그 뒤로 둘이 집에서 눈만 맞으면 서로 존나 물고빨고 함. 그렇게 시작한게 아직도 하고있을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