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여자한테나 남자한테나 쉽지 않음


나부터가 평생 있는지도 모르고 살던 사람하고 여생을 같이 보낸다는건 상상하기도 힘들고


어차피 결혼할 생각도 없고, 번식할 생각도 없으면


서로서로 빈자리 채워주는건 가족 뿐임ㅋㅋ


괜히 근현대까지 근친혼이 유지된게 아니란걸 최근에 들어서 실감하게된다 


세상이 힘들수록 믿고 의지할건 가족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