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끝나고 오자마자 잠들었다가 일어나니까

 

이 시간인데 잠도 안오고 해서 일요일에 있었던일 썰이나 풀고 자려고 함

 

 

 

금토요일 동안 거하게 10번 넘게 하고나서 정기 다 빨려서 죽을거 같은 몸으로 잠에 들었어

 

 

 

일요일 점심 12시 좀 넘어서 일어났는데

 

누나한테 부재중 전화 와있더라고

 

그래서 누나한테 다시 전화하니까

 

금토 혼자 애들보느라 고생했다고 일요일은 매형이 애들 봐준다고 쉬다오라고 그랬다길래

 

그래 잘 쉬어라 하고 다시 자려는데

 

비도 많이오고 일요일이라 다들 자기 집에 있어서

같이 만나서 쉬면서 놀 사람이 없다는거야

 

근데 왜 그러니까

 

점심먹고 갈 곳 있다고 3시까지 데리러오면 안되냐는거야

그래서 생각 좀 해본다고 하고

 

2시 반까지 고민 끝에 데리러 갔어

 

(왜 고민 했냐면 그날 술 + 팔팔정 + 과도한 섹스 후유증으로 인해서 일어나기 조차 싫을 정도로 힘들었음)

 

 

 

3시에 데리러가니까 내가 늘 누나 내려주는 아파트 뒤 으슥한 골목에서 우산 쓰고 기다리고 있더라

 

그렇게 누나 태우고 어디갈껀데 물어보니까

 

백화점 가야된다고 해서 백화점으로 갔어

 

 

 

백화점에서 뭐 사나봤더니

 

이번 매형 여름 휴가때 가족끼리 바닷가 가기로 해서 수영복 산다고 수영복 매장 들어가더라

 

이것저것 고르는데 거기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수영복은 걍 눈대중으로 사는건지 피팅룸에서 입어보진 않더라고?

 

난 폰보고 앉아있었는데

 

직원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다 골랐는지

 

나한테 와서 사달라 그러길래

 

나 물주로 데리고 온거였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이번 내 생일에 갤럭시워치 사준거 들먹이길래 어쩔 수 없이 사주긴 했음

 

(갤럭시 워치 충전도 귀찮고 악세사리 차고다니는거 귀찮아해서 잘 안차고 다니는데 너무 아까웠음)

 

 

 

그리고 카페가서 마실것 좀 마시고 추가로 내 옷이랑 누나 옷 몇벌 더사서 집으로 왔는데

 

윗층사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있거든?

 

그냥 걔가 가끔 나 퇴근시간이랑 비슷하게 집 들어와서

 

얼굴 트고 말 몇마디만 주고 받는 사이였는데

 

누나랑 들어오면서 엘베에서 걔 마주쳐서 인사하고 옆에 여자친구냐고 물어보길래

 

친 누나라 하고 내렸는데 좀 있다 이거가지고 꼬투리 잡을준 몰랐음

 

 

 

집 와서 편한옷 달라길래 내 반바지랑 티셔츠 줬는데

 

바지는 계속 흘러내린다고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있더라고

 

그러다가 입 심심하다고 먹을거없냐 그러길래

없다고 하니까

 

귀찮아서 안꺼내주는거지 하고선 냉장고 열어보는데

 

혼자 자취하는 남자 집에 뭐가 있겠어

 

물이랑 술 밖에 없지

 

 

 

그거 보더니 누나가 왜 이렇게 불쌍하게 하고 사냐길래

 

치우는게 더 귀찮다고 하니까

 

술 마실까 그러길래

 

난 좀 있다 누나 데려다주려면 술마시면 안된다고

 

혼자 마시라고 하고 술 꺼내줬어

 

안주 없냐길래 생라면 한개 꺼내주니까

 

티비보면서 생라면 부숴서 쏘맥타서 홀짝홀짝 잘마시더라

 

전부터 느낀건데 이 술꾼이 어떻게 애들 키운다고 술을 그렇게 참는지 모르겠더라 ㅋㅋㅋ

 

 

 

그렇게 혼자 마시다가 취기 좀 올랐는지

 

나한테 핸드폰만 보지말고 같이 와서 옆에서 노가리좀 까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저 지명하시면 좀 비싼데 누나 돈 많아? 하니까

 

깔깔깔 웃다가 내 동생 에이스 다됐네 이러길래

 

내가 술집 취직했으면 근처 다른곳은 다 문 닫았다고 노가리까주니까 엄청 웃더라 (비웃은건가)

 

 

 

그렇게 옆에서 노가리까주면서 술먹는거 지켜봤는데

 

오랜만에 고삐 풀린듯이 취할때까지 마시더라

 

취한지 어떻게 아냐면 누나가 취하면 음담패설이

엄청 과해지고 좀 말이 격해지는데

 

막 웃으면서 계속 야한 이야기를 쏟아내더라고

 

(대화 좀 길꺼임 지루하면 넘기셈)

 

 

 

누 "야 00아"

 

나 "왜"

 

누 "아까 걘 누구야"

 

나 "누구"

 

누 "아까 엘베 탈때 본 애"

 

나 "아 윗층 사는사람"

 

누 "그렇게 젊은애가 주변에 사니까 이젠 나는 꼴리지도 않나보네"

 

나 "ㅅㅂㅋㅋㅋ뭐라는거야 이름하고 나이도 몰라 그냥 인사만 하는거야"

 

누 "근데 왜 내가 여자친구냐고 물어봐 그거 100퍼 너한테 관심 있는거야"

 

나 "그냥 할 말 없어서 물어본거겠지ㅋㅋㅋ;"

 

누 "넌 관심 없어?"

 

나 "ㅇㅇ 없음 그만 물어봐 ㅋㅋㅋㅋ"

 

누 "그럼 만약에 걔랑 사귄다고 하면 나랑 떡치는거 다 말한다?"

 

나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갑자기 왜 급발진임?"

 

누 "그니까 말해도되지?"

 

나 "ㅇㅇ 해 관심없다니까"

 

누 "그럼 관심도 없는데 왜 오늘은 나한테 안 껄떡대? 지금 티셔츠에 팬티 한장인데"

 

나 "어젯밤에 그만큼 했으면 안서 아니 못서;"

 

누 "학생 땐 밤 새고도 했잖아"

 

나 "그땐 하다쉬고 하다 쉬고 해서 밤샌거고"

 

누 "아~ 내 처음 가져가서 무책임하게 안에 싸던 놈이 이제 겁쟁이가 다됐네"

 

나 "에휴 그만 마시고 집 가기전에 좀 자라 좀 있다 깨워줄께"

 

 

 

하니까 급발진으로 키스 박더라

한 5분간 술냄새 나는 키스하고 입 뗐는데

 

 

 

누 "이래도 할 마음 안생겨?"

 

나 "나 내일 일가; 진짜 발정났어?"

 

누 "이상해 오늘 생리전이랑 배란일전 처럼 ㅈㄴ하고싶어 술 먹어서 그런가?ㅋㅋㅋ"

 

나 "하아; 그럼 기다려봐"

 

누 "알겠엉 ㅎㅎ"

 

하고 베시시 웃더라

 

 

 

식탁가서 팔팔정 한알 먹고 가니까

 

벌써 침대에 티셔츠랑 팬티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누워서 자기 클리 막 비비고 있더라

 

 "젖어서 그냥 넣어도 돼"

 

하고 온 몸에 아직 빨갛게 가라앉지도 않은 키스마크도 보이고 아직 붓기도 다 안빠진 아래를 자기 손으로 막비비고 있는데

 

이때부턴 나도 할마음이 확 생기더라

 

 

 

처음엔 격하게 안하고 가볍게 한두번하고 집에 데려다주려고 부드럽게 정상위 자세로 삽입했는데

 

안 쪽이 술도 먹고 진짜 발정난건지

 

체감 온도가 평소보다 2-3도는 높은것처럼 따뜻을 넘어서 뜨끈하더라

 

천천히 넣다 뺏다하는데도 신음소리를 미친듯이 내면서

 

"이 정도면 위에도 들리겠지?" 하는데

 

더 이상 못 참겠어서 그냥 빠르게 피스톤질 하다가 안에 쌌음

 

 

 

약 기운이 아직 안 올라왔는지 한번 싸니까 팍 죽던데

 

그거보더니 잠깐만하고 아까 사왔던 비키니 입는데

 

진짜 젖꼭지랑 가운데 균열만 가릴정도로 천 조각이 작은 비키니 길래

 

"그런거 입고 간다고?" 하니까

 

손에 다른 수영복 보여주면서 흔들길래

 

아 두개 사서 10만원 돈 나왔구나 하고 살짝 열 받았는데

 

옆에 와서 앉더라고

 

근데 누나가 평소에 털 모양 관리를 예쁘게 잘하는거 같던데

 

천 쪼가리가 너무 작으니까 털이 삐져나와있더라고

 

 

 

나 "털 삐져나오는데?"

 

누 "그러네 이거 입으려면 왁싱해야겠다"

 

그러더니 귓속말로

 

누 "왁싱하면 첫번째로 너랑 해줄께"

 

이러는데 몸은 힘든데 너무 꼴리더라...

 

 

 

누 "근데 한번 쌀때 정자가 몇마리 정도 나와?"

 

나 "몰라 한 3-4억 마리 아닐까 근데 왜"

 

누 "어제 너 가고 나서 정액 찔끔 나오더니 하나도 안흘러나오던데"

 

나 "그니까 그게 왜"

 

누 "그럼 지금 나머지는 다 자궁까지 흘러들어갔다는거 아니야. 와 그럼 거의 30억마리가 안에서 있지도 않는 난자 찾겠다고 헤집고 다니는거잖아"

 

나 "뭐라는거야 ㅈㄴ 취했네ㅋㅋㅋ"

 

누 "와 ㅈㄴ 야해 그거 생각하니까 자궁이 근질거리는 느낌이야"

 

 

 

이러더니 내꺼 잡고 흔들면서

 

"난자 찾아 여행가실 손님들 찾아요" 이러고

 

내꺼 세우고 비키니 옆으로 제끼고 위에 올라타서 허리 흔들더라

 

 

 

어차피 나도 힘들고 해서 누나가 위에서 움직이는거 느끼면서 알아서 하게 놔뒀는데

 

하면서 "존나 맛있어 너무 깊어" 이러면서 자기 원하는 부위를 내껄로 긁을때마다 신음소리 내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더라

 

그래서 못참고 눈 돌아가서 누나 다리 내 어께에 걸친 다음

 

깊숙히 넣어서 교베프레스 자세로 침대 부숴져라 퍽퍽 소리나게 박으니까

 

누나가 억억 소리내면서 눈 돌아가더라

 

 

 

그 날은 누나가 결혼반지 끼고 왔더라고

 

그래서 그 상태로 박으면서 누나한테 반지 빼라고 하니까

 

야한 표정으로 씩 웃으면서 반지빼서 눈 앞에 보여주더니 "됐어?ㅎ" 이러던데

 

그거보고 못참아서 키스하면서 질펀하게 안에 싸버렸음

 

 

 

두번 하니까 너무 힘들길래

 

이제 곧 가야되니까 씻고 쉬다가 갈 준비하자 그러니까

 

알았다고 하고 씻으러 들어가더라

 

누나 씻고 나와서 나도 씻으러 들어갔는데

 

약빨이 그때쯤 도는지 씻는내내 계속 서있더라

 

 

 

씻고 나왔을때

 

누난 침대에 엎드려서 핸드폰하고 있던데

 

티셔츠 하나만 입고 팬티도 안 입어서 정액 질질 흐르고 있길래

 

침대에 정액 묻으니까 팬티라도 입고있어라 그러니까

 

지금 입으면 갈때 팬티에 정액 묻어서 찝찝하다고 싫다고 앙탈 부리길래

 

한숨쉬면서 있었더니

 

내꺼 빳빳하게 서있는거 보더니 꼴렸구나? 하고선 침대로 올라오라고 하더라

 

 

 

누나 앞에 나 앉게하고선 발로 풋잡 해주면서 쌀거같으면 말하라고 그러는데

 

발등은 하얗고 발바닥은 분홍 주홍빛도는 발로 막 문질러주는데

 

술 취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발 놀림이 좋진않았는데도

 

풋잡 해주느라 벌어져있는 다리 사이로 정액 흘러나오는거 보니까 자극이 심해서 쌀거같다고 말하니까

 

멈추고 내꺼 잡더니 자기 안에 반 정도 넣고서

 

"옷이랑 침대 더러워지면 안된다며~" 이러면서

 

나머지 반은 손으로 잡고 대딸쳐주면서 안에 싸라고 하는데 불가항력으로 또 안에 싸버렸음

 

 

 

그리고나서 둘이 침대에 누워서 쉬고 있는데

 

일어나기 너무 싫고 비오는데 밖에 나가기도 싫길래

 

누나한테 내일 아침 일찍 매형 출근하기전에 집 데려다준다고 자고가라 그러니까

 

생각하는척 우~웅 그러더니 알겠다고 매형한테 카톡 보내던데

 

나만나는건 얘기 안하고 동네 아는 언니 만났다가 그 언니 집에서 노는데 비 많이오고 너무 늦어서 자고 간다고 그랬다더라

 

 

 

그때부터 약빨이 최대치로 돌때라 계속 서있길래

누나 등지고 누워있었더니

 

등 뒤에서 쉴 틈 없이 계속 조잘조잘 떠들다가 내가 안쳐다보고 대답만 하니까 뒤돌라고 계속 등짝 때리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뒤돌았는데

 

싱글 침대라 좀 작은데 마주보니까

 

내꺼가 커진 상태로 계속 쿡쿡 찌르니까 나한테

 

"또하고 싶은거야? 변태 ~" 이러길래

 

"약 먹어서 그러니까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 자자" 그랬음

 

 

 

근데도 안 멈추고 계속 변태 어쩌구 그러길래 화제 돌리려고

 

"침대에 묻으니까 팬티입고 자라고 싫으면 내 팬티라도 입던가" 하니까

 

"니 팬티는 냄새나서 싫은데?"

 

이러더니 내꺼 잡고서 자기 구멍에 맞춰넣더니

 

"이렇게 막아놓으면 흐를 일 없겠네" 이러고선 딱 붙더니

 

"어차피 한동안 안가라앉을테니까 딱이네" 이러곤 그 상태로 자자고 그러더라

 

 

 

그 상태로 거의 30분-1시간 있었는데

 

잠 자려고 해도 옆에서 딱 붙어서 계속 비비적 대면서 흐응 아흐 하면서 신음소리 내는데 어떻게 자겠어

 

못참고 그냥 새벽 4시까지 약빨 떨어질때까지 4번 정도 더했는데

 

이 날은 그냥 누나가 작정하고 나 따먹으러 온거같더라

 

 

 

새벽 4시까지하고 잠 잔것 같지도않게 2시간 정도 자는 동안에도 누나 안에서 내꺼 못빼게해서 딱 달라붙어서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봤는데 자면서 발기가 좀 풀렸는데도

 

꽉 끌어안고자서 반 이상은 안에 들어가있던데

빼니까

 

흔들어놓은 탄산음료 딴것처럼 정액이 꿀럭꿀럭 세어나오길래

 

시트에 묻을까봐 황급하게 다시 마개로 구멍을 막아버렸음

 

 

 

6시반쯤 일어나서 누나 깨워서 집 데려다주는데

 

가는길에 전날에 누나가 했던 말 말해주는데

 

술은 취했었어도 기억은 나는지 엄청 부끄러워하면서 나한테 계속 닥쳐닥쳐닥쳐 그러더라

 

 

 

데려다주고 집와서 팀장님한테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병가낸다고 했는데

 

처음엔 휴가 끝난놈이 바로 병가내니까 아니꼬와하다가

 

목소리가 진짜 죽을거 같았는지 병원갔다가 코로나 일 수도 있으니까 검사도 같이 받아보라고 그러더라

 

 

 

일요일까지 하고나니까

 

진짜 월 화는 억지로 세우는거 아니고서는 시들시들하고 발기가 제대로 안되더라

 

 

 

이 날 오랜만에 누나가 술 많이마셔서 속 마음을 들은 느낌인데

 

누나가 나한테 소유욕이 좀 있는것 같았는데

 

내 동생 아무나 못준다 라곤 했지만

 

내 딜도 남이 쓰는게 싫다 내가 질릴때까지 쓸꺼다 이런 늬양스였음 ㅋㅋㅋㅋㅋ

 

 

Tmi ) 어제 누나 왁싱했다고 연락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