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푸는 옛날 썰인데 잘 봐줘

 

 

 

때는 누나랑 시작하고 2년차였는데

안해본 체위도 없고 키스, 안전한 날에는 질싸까지 갈겨버린 누나랑 나는 섹스에 대해서는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사이가 되버렸어

 

 

 

깊게 박을땐 어디를 좋아하는지

얕게 박은땐 어디를 좋아하는지

어딜 애무해줘야 빨리 젖는지

난 누나 몸에 대해서는 누나보다 잘아는 지경에 이르렀고

 

 

 

누나는 어떻게 해야 내가 더 흥분하는지

내가 어떤 소리나 대화에 더 흥분하는지

내 성적 취향에 대해 바삭하게 알아버렸지

 

 

 

막 시작했을 때는 눈만 마주쳐도 하고싶고

하기도 전에 잔뜩 젖어있고 딱딱하게 서있어서

거의 매일 했었는데

 

 

 

저때는 서로에 대해 저정도로 잘 알면 질릴만도 했을텐데

질리지도 않고 못해도 한 달에 10번 이상은 꼬박꼬박 했었는데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아니까 할때마다 만족스러운 관계를 이어나갔어

 

 

 

그렇게 잘 지내다가 우리 같은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지길래

인터넷에 찾아보고 여러 사이트에서 야설이나 실제 썰도 봤는데 약간 거짓말 같아서 거르다가

파랑새를 발견하게 됐음

 

 

 

파랑새에도 대부분 주작 같은것만 올라오던데

가끔가다가 진짠가? 싶은 사람들도 있더라

그래서 그런 글들은 찾아서 보라고 줬었는데

처음에는 이런 걸 왜 보냐고 안본다고 그러다가

얼마 안지나선 나한테 더 없냐고 물어보던데

 

 

 

그러다가 누나한테 우리도 해볼까? 하니까

처음엔 불특정 다수한테 공개되는게 불안했는지

"내가 하는건 좀..." 이런식이였는데

남들꺼 읽기도 하고 두루뭉실하게 쓰면 신상 털릴 일 없다 하니까

"한번 해볼까?" 로 생각이 바꼈는지 해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계정파서 누나한테도 아이디랑 비번주고 둘이 같이쓰는 공용 계정을 한개 만들었어

처음에는 이야기 공유 하실분 찾아요~~ 이런식 글만 쓰면서 댓글이나 메세지로 소통했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니까 일기장처럼 자주 쓰게 되더라

 

 

 

내가 약속 있는 날에 늦게 들어오면

누나가 [오늘 동생이 약속 있어서 늦게오네 빨리와서 박아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글 쓰면

누나가 쓴 글 보고 약속 중간에 뛰쳐 나와서 하러가기도 했었는데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누나가 [오늘 집에 아무도 없는날 근데 동생도 없네] 이런 식으로 글 썼었는데

내가 그때 종강 파티였나 그랬을텐데 그거보고 전화해서 집에 왜 아무도 없냐 그러니까

부부 동반 제주도 여행가셨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종강 파티하고 자취방에서 자고 다음날 집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나와서 택시타고 집까지 갔음

 

 

 

택시타고 가는 길에 댓글이랑 쪽지온거 보는데

혼자 있으면 주소 좀 불러주세요, 동생은 놀게 놔두고 나랑 하자 등등 여러가지 추잡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던데

집 도착하니까 누나가 내 침대 위에서 저런 댓글들 보면서 자위하고 있더라

 

 

 

그거 보고 바로 누나 위로 올라타서 키스하면서 바지 벗었는데

누나가 으 술 냄새 이러던데

아랑곳하지않고 팬티까지 다 벗고나서 그대로 넣으려니까

누나가 화들짝 놀라면서 콘돔 콘돔 거리길래

이대로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오늘은 노콘으로 하면 진짜 안된다면서 콘돔끼라길래

밖에다 싼다고 누나도 달아오른거 식기싫잖아 이러면서 귀두 끝 슬슬 집어넣으니까

안되는데... 이러면서 빼라곤 안하길래 노콘으로 삽입했어

 

 

 

나 오기전부터 얼마나 자위해댔는지

이미 푹 젖어서 찐득하게 잘 풀어져있던데

넣었다 뺐다 할때마다 가볍게 가버리던데

그 모습보고 너무 야해서 뱀파이어가 목덜미 물어서 피빠는것처럼 누나 목 쭈왑쭈왑소리 나게 빨면서 피스톤질하니까 사정감이 슬슬 올라오던데

술김에 누나한테 안에 싸도돼? 물어봤는데

그날 처음으로 누나가 섹스하면서 나 밀어내더라

오늘은 안에는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알고보니까 그날이 임신하기 제일 좋다는 배란일 2일전이였다더라

 

 

 

그래서 빼내서 아랫배에 찐득하게 사정하고

누나한테 왜 저런 댓글 보면서 자위하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댓글 쓰는 애들이 자기를 원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너무 꼴렸다고 그러길래

그게 뭐야 그랬더니

나한테 저 사람들이 저렇게 원하는 사람을 너가 독점하고 있는데 기분 안좋냐길래

기분은 좋아도 저런 댓글보고 안꼴린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댓글 달아서 그렇다고 여자가 너한테 댓글 달면 너도 꼴릴껄? 그러더라

 

 

 

그래서 누나 배 위에 내꺼 올려놓고 싸놓은 정액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트위터에 실사는 처음 올렸는데

트위터 시작하고 가장 많은 리트윗이랑 댓글이 달리더라고

누나랑 나랑 둘다 변태긴 했는지

그런 류의 관심을 많이 받으니까

어린 나이에 신상 같은건 크게 상관 안하고 그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올리기 시작했는데

 

 

 

누나 목구멍이랑 혀 움직이는거처럼 가벼운것부터 해서

대딸, 펠라, 풋잡 같은건 기본으로

나중에는 결합부 사진으로 모잘라서 합체 영상도 올리고 누나 안에서 내 정액 흘러내리는것까지 올렸었어

그땐 쾌락에 뇌가 녹아버렸던거지 ㅋㅋㅋㅋ

 

 

 

쪽지로 계속 연락오던사람이 있었는데

자기랑 서로 누나 스와핑 해서 서로 보는 앞에서 하자 그러던데

그 사람 누난진 모르겠는데 계속 예쁘장한 여자 사진 보내더라

그래도 모르는 사람 만나는건 위험하기도하고

누나한테 물어봐도 싫다 그러고 나도 누나를 다른 놈이 먹는꼴은 못 보겠어서 차단했음

 

 

 

그러다가 가끔 의심하는 사람이 생기잖아

어디서 퍼오는거 아니냐 구라 아니냐

그래서 [첫 댓이 원하는 플레이 올려봄] 이런 식으로 글 올렸었는데

그 날 첫 댓글이 주종관계 플레이 해주셈 ㅋㅋ이더라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날 잡아서

부모님한테 나는 자취방에서 잔다고 하고

누난 자기만의 외박 방법으로 허락 맡더라

둘이 저녁 대충 먹고 8시쯤 모텔 숙박으로 들어갔음

처음간 모텔이였는데 비싸서 그런지 침대 위 천장에 거울 달려있더라

 

 

 

들어가서 카메라 키고나서부터는 나는 주인님 누나는 노예 컨셉으로 말하기 시작했는데

야 벌려 하니까 검스 입은것도 안벗고 다리 벌리길래

스타킹 찢고 그 상태로 코 박고 핥으니까

누나가 신음 소리내면서 아...주인님... 이러는데

처음 느껴보는 꼴림이던데 이때 내가 s기질이 있다는걸 알게 됐음

 

 

 

가슴 젖꼭지 애무도 해주니까 잔뜩 젖었길래 위로 올라와서 흔들어봐 하니까

네...주인님 하면서 위로 올라와서 내꺼 잡아서 자기 구멍에 맞춰서 천천히 내려오더라

그러면서 허리 흔들면서 아...너무 깊어, 너무 좋아요 그러면서 주인님 주인님 거리는데

가만히 못 놔두겠어서 정상위 자세로 눕히고 퍽퍽 소리나게 박으니까

아흐 주인님 좀만 살살 해주세요... 하더라

 

 

 

누나 성감대가 일반적인곳 빼고 귀랑 목, 겨드랑이 밑 등등 이정돈데

아래는 허리 운동은 계속 유지하고 손으론 젖꼭지 잡고 굴리면서 귀를 빨고 핥다가 혀로 누나 귀 속을 후비적대니까

두세번만 넣었다빼도 몸이 펄떡 뛰더니 움찔움찔거리면서 가는걸 반복하는데

그때부턴 주인님 소리도 못하고 헤...흐에...거리면서 입 옆으로 침 흘리고 있더라

 

 

 

그러다가 슬슬 사정감이 올라와서 키스하다가

 

나 "어디다 싸줘"

누 "주인님이 원하는곳에 싸주세요"

나 "그럼 안에 싼다"

누 "주인님 정액 00(누나이름)이 보지에 가득채워주세요"

 

이러는데 평소보다 엄청 꼴리길래

진짜 주인님이라도 된듯이 가슴 꽉 잡고 빨면서 안에 사정했어

누나 이름 나온 장면은 당연히 잘라냈음

 

 

 

저 날이 안전일이라 안에 싸고 흘러나오는것까지 찍고나서 카메라 껐는데

누나가 가슴 너무 세게 쥐면 아프다고 뭐라뭐라 짜증내더라

근데 카메라 껐는데도 주종관계 플레이가 꼴리긴했는지

그날 새벽까지 그 컨셉으로 계속 했는데

저 날 처음으로 뒷치기하면서 엉덩이 때려봤는데

맞을때마다 안이 꾹꾹 조이는게 별미더라...

 

 

 

다음날 아침에 누나가 깨워주는데 아침부터 대딸쳐주면서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그러는데

입에 물게 시켜서 입 안에 쌌는데

삼키고나서 아침이라 그런지 걸쭉하시네요 주인님 그러면서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길래

아침부터 한번하고 퇴실시간 맞춰서 나왔어

 

 

 

배고프다 그래서 점심으로 파스타였나 어쨌든 양식 먹으러갔는데

옆에 종업원 주문 받으러온것도 모르고

주인님 아침부터 너무 격렬하게 한거 아니야...? 이러면서 이야기하다가 놀라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면서 주문 완료했는데

종업원도 고등~대학생 정도 되보였는데

주문 받을때 아무렇지 않은척 하던데 귀가 빨개져있더라

 

 

 

저러고 나서도 여러개 추천 받아서

남동생 누나에서 역전된 여동생 오빠 컨셉

의사랑 간호사, 환자랑 간호사, 사장이랑 비서 등등 여러 컨셉으로 해봤는데

 

 

 

제일 꼴렸던거는 부부 컨셉이였음

부부 컨셉 할때는 항상 질싸 할 수 있게 안전할 날만 했었는데

난임이 문제인 부부 컨셉으로 임신을 목적으로 섹스하는 느낌으로 해서

성적 쾌락이 목적이 아닌 누나를 임신시키기 위한 섹스라고 생각하니까 허리를 멈출 수가 없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되도록 얼굴 안나오게하고 나왔어도 블러처리 했었어도

목소리 같은게 들어가니까 위험하긴 했던거 같음

지금은 머리에 생각이라는게 좀 생겨서 트위터 같은건 안하지만

이렇게 글쓰고 반응보는건 나도 변태인지 못 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