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널디입니다 :)


처음 쓴 글이 긴 글이였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인증이 제한적이더라구요...

사진 첨부 또한 신중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전부 다 긁어드릴수가 없어 한편으론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글 링크는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화문은 동생은 사투리, 저는 표준어로 읽으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읽으실 수(도) 있습니다.


https://arca.live/b/sisterincest/97896668?p=1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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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단 하린이랑 첫 경험을 한 썰부터 좀 풀어보려고 함. 시간상 흐름으로 말하는게 독자들도 더 원하는 그림이지 않을까 싶어서.


‘서로 물고 빨고 다 한 마당에 첫경험이 뭐가 중요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엄청나게 다른 의미였다.


섹트 들키고 일련의 사건이 있고 난 후, 하린이와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뭐랄까... 지금에서야 그때의 느낌을 생각해보면 fwb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내 점심시간이랑 얘가 4교시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랑 얼추 맞는 날들이 자주 있었다. 저번 글에서 말했다시피 난 프리랜서고 얘는 고3이였어서 가능한 부분이였으리라 생각한다.


맛있는거 사맥이고, 얘 태우고 드라이브 갔다가 학원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곤 자지빨리면서 가슴만지기. 

이게 하나의 루틴이 되어버렸다.


하린이도 그런 상황에 꽤 익숙해졌는지,

매일같이 차 대던 주차장 구석. 사이드 브레이크 올리는 소리만 들리면 얘는 “또 섰어?” 이러며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겼다.


내가  “청소”  라고 하면 알아서 바지 내려주곤, 한 쪽으로 머리 쓸어넘겨서 혼자 잡고서 혼자 빨았다. 거의 4월부터 6월까지 그렇게 쭉 이어졌던 것 같다. 


서당개도 풍월을 읊는다고 하던가. 어리숙한 암캐짓도 매일같이 시키니깐 빨리 늘더라. 어디서 보고왔는지 나중엔 빨면서 젖가슴으로 불알비비는 스킬도 장착됐을 뿐만 아니라, 정액도 이따금씩 삼키곤 했음. 에어컨 살짝 틀고 시트 뒤로 살짝 젖혀서 자지 빨리면 그거만큼 극락이 없었음.


그렇다고 매일같이 좆물빼려고 만남을 이어온 건 아니였고, 같이 영화도 보고 벚꽃도 보고 맛있는거 있으면 먹으러다니고 나름 구실은 다했었다. 마냥 좋았다.


하지만 단 하나, ‘섹스는 안했었다.’

왜? 라는 의문을 가지고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 하린이와의 섹스는 어느 정도의 금기성을 띄고 있었다. ‘사촌동생 + 고3 + FWB’ 이 세개가 합쳐지니 나로썬 쉽사리 입을 열기도, 행동으로 옮기기도 힘들었다. 그저 학원보내기 전 자지빨리기. 그것만으로도 꽤나 애매한 상황이였다. 


나도 사람이기에 원초적으로 지니고 있는 일말의 양심을 통한 ‘이게 맞나?’ 하는 자책과, 그와 동시에 예쁘장한 사촌동생이 젖 내놓고 좆 무는건 너무나도 좋았었다.


그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 지금 상황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어지러웠고, 충분히 기분 좋았다.


그러다 여름이 오고 말았다. 아, 왜 부정문이냐고? 


난 여름 좋아한다. 여름의 더움보단 풀잎들의 싱그러움과 따뜻한 햇살, 은은한 새소리, 썬구리 끼고 마시는 생맥주 등... 여름은 내가 좋아할만한 요소들의 집약체이다.


하지만 이건 나의 상황인거고, 하린이는 달랐다.


‘방학’ 이 있었다. 


사회생활을 하던 나는, 처음에는 마냥 부러워했다.




“야, 그래도 방학인게 어디야. 마지막 방학인만큼 알차게 보내면 되지!”


“응, 그래서 나 이제 보강들어.”


“응?!”


“학원 더 자주 가야된다고... 아마 거기서 살 걸? 마지막 이제 진짜 입시 마지막이야...”



잘 굴러가던 사이클이 안 맞기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하린이는 학원에 가야 했고, 거기서 점심까지 해결해야만 했다. 


익숙하지가 않았다. 


나도 다시 혼자 밥을 먹기 시작했고 더이상 카페에 앉아서 수다 떠는 것이 아닌, 커피 한 잔 사들고 공원을 거닐었다. 혼자 피시방 가는 시간이 전과 같아졌고 복잡한 머리 속을 비우러 다른 직원들보다 더 일을 찾아 쏘다녔다.


돌아온 기분이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로.


하린이도 많이 힘들어했다. 10-11시쯤에 집에 돌아와 씻고 전화기를 볼 위에 올린 채, 서로 보고싶단 말만 칭얼대다 잠들기 일쑤였다.


‘시간을 내서 만나보자’ 라는 말이 입 안에 맴돌았지만 차마 말을 꺼낼 수는 없었다. 지금이 하린이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겪어본 사람으로써 충분히 통감하고 있었으니깐.




‘그래, 내 생활? 원래 이랬잖아. 뭘 그리 아쉬워 해?’


나와의 대화를 곱씹으며 체념하고 내 안의 무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꺼놨던 트위터를 다시 켰고 섹트녀들과 같이 마시고 적시고 더움을 느꼈다.


목에 생긴 울긋불긋한 것들이 모기자국인지, 키스마크인지 분간도 제대로 안 되어갈즈음에 하린이는 전화기 너머로 울며 말했다.


“오빠... 나 진짜로 너무 힘들다. 내가 오빠한테 간섭할 관계도 아니고, 그렇게 되지도 못하는거 아니깐 더 힘들어 미치겠다.”


“.....미안”


“내가 트위터에 쓴 피드. 다 오빠한테 하는 말인거 알고 있지?”



그렇다. 알고 있었다.


보고싶어도 언제가 꼭 다시 만날 시간이 무조건 올테니 기다리며 버틴다는 말. 


너무 좋아하지만 이런 마음이 생기면 안되는걸 알아서 애써 누른다는 말.


다 알고 있었다. 나도 그랬으니깐.


하지만 내 안의 외로움과 결핍은 내 생각보다 컸고, 난 그걸 감당하기 힘들어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합리화? 맞다. 그때의 난 어렸던 것 같다.



“응, 알고있어.”


“그럼 내가 오빠 피드 보는 것도 알고 있겠네?”


“응... 그렇겠지..?”


“근데도 그런다고...?”


“.....”



“오빠, 이럴거면 그냥 어떻게 해서든 만나.”


“너 시간 못 내는 거 알아. 낼 수 있다고 해도 내가 지금 어떻게 널 보냐..... 그냥 너 개학하면, 그때 만나자. 그게 맞아.”


“아니, 나는 안된다. 나 다른 년들이랑 오빠랑 몸 섞는거 더 보기가 싫다고. 진짜 너무 좆같다고!”


하린이가 울먹이며 말했다.


나는 연신 입을 벌릴 땐 숨을 마시고, 닫을 땐 코로 한숨만 쉬었다.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랑도 하자. 아니? 나랑만 해!”


“...응?”


“나랑만 하라고.”


“아니 잠만 하린아, 내 말도 좀 드..ㄹ..”


“됐고, 내일 집 앞으로 와줘. 더 말하면 나 진짜 울 것 같으니깐 내일 말하자. 잘자.”


“아니 그...”



뚜 뚜 뚜...


최신 통화기록만 보여주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줄담배만 계속 피워댔다.





그리고 다음 날, 일정을 모두 비우고 하린이에게 향했다.

근 한달 만이였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린이는 엄청 꾸민 듯한 모습이었다.

하늘색 꽃무늬 원피스. 아직도 뇌리에 강렬하개 박혀있다.


차에서 내리고, 발 끝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는 하린이를 처음봤을 땐 멍했다. 하린이는 글썽이는 표정으로 나 올려다보는데 미안한 감정이 단전부터 올라와서 울음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 흐느껴 운 정도는 아니였고 그냥 눈뜨고 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정도?


차에 타서 볼 잡고 계속 뽀뽀했는데 그제서야 웃더라.


“아..잇 진짜 언제까지 뽀뽀할건뒈..?”


“ㅋㅋㅋ아 진짜 개귀엽네. 볼살 뭐냐?”


“아늬..화장 다 지워진다구우..! 그만 좀 만지롸..!”


“알았어, 알았어. 야, 근데 뭐.. 오늘 그.. 뭐 어떡할건데?!”


“어떡하긴 뭘 어떡해! 방 잡아야지!”


“아니 ㅋㅋㅋ진심으로?”


“그럼 뭐 장난이가?”


“어...음... 일단 오케이”



어플로 방을 예약하고 프론트로 올라갔다.

근데 시발 내가 계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얘 아직 미자다.


씨발 어플로 예약을 하고 가도 민증을 보여달라하더라.


“아, 사장님. 그게 아니고. 저랑 여자친구랑 동갑인데.. 여자친구가 좀 멀리 살아서요. 지갑을 잘 안 들고 다녀가지고..”


“아. 네. 그래도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허허...그러면 그.. 환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는 못 합니다. 어플로 예약하셔서 그쪽에서 환불 진행하셔야 해요.”


“네? 아 그래요..?”



허허 시발... 님들은 어플로 환불해봄..? 난 이때가 처음이였음.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음. 입실 15분 전까지만 환불이 된다고 하는거임.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름. 알빠노?)


멘탈 개같이 갈리더라. 돈이야 그렇다치는데 너무 싸가지없이 말해버리니 나도 화가 좀 났어서 언성높여서 싸웠다.


(물론 내가 잘못한거라 할 말이 없긴 했음. 전국에 계신 숙박업 종사자분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하린이도 옆에서 듣다가 


“야, 나가자 그냥.”


“있어봐봐.”


“아, 좀!! 그냥 나가자고!!”


“ㅇㅅㅇ.....웅..”



하고 그냥 나왔다. 사자후 들으니깐 좀 무섭더라.

돈 버린 셈 치고 다른 곳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무인텔을 잡았음.


확실히 무인텔은 다르더라.(그때 첨 가봄)

그냥 예약하니깐 몇호에 주차하라고 문자오고 주차하고 계단 올라가니깐 끝이였음. 


하린이한테 먼저 올라가라고 하고, 난간단하게 사온 샌드위치 들고 따라 올라갔음. 계단 올라가면서 하린이 치마 속에 손 넣어 팬티 위로 보지 살짝 쓸어올리니깐


“으으앗!! 시발 깜짝이야! 아!! 뭐하는데! 진짜! 미치갱이 아니냐고 진짜로... 아 ㅋㅋㅋ”


하면서 다리 풀려서 난간 잡고 나 웃으면서 째려보는데

얼른 따먹고 싶다는 생각말고는 드는게 없었음.



문 열리고 객식키 꽂고 불 켜지자마자 샌드위치 바닥에 던져놓고 키스부터 갈겼다.


폭죽놀이 마지막에 남은 폭죽을 한번에 터트리듯, 한달간 모아놨던 하린이를 향한 모든 욕정을 내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담아 표출했다.


벽으로 밀어넣고 키스를 계속했다. 손으로 자꾸 가슴을 밀어내려고 하길래, 두 손을 한 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잡아올렸다. 한 손으로는  손가락으로 팬티 위를 가볍게 눌렀다.

애액이 팬티에 스며들어 내 손가락까지 묻어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혀를 빼내고 눈을 맞추니 하린이 눈은 이미 반쯤 풀려있었다.



“팬티 왜 이래? 발정났냐?”


“ㅋㅋㅋ...아 뭐라하는데! 오빠가 지금 발정나서 나 따먹고 있..ㅈ...ㅏ.....흐앗!!”


팬티 안까지 손가락을 넣고 클리를 가볍게 문지러줬더니 하린이에게 처음 듣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너가 먹으라매 아냐?”

보지 입구를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르며 물었다.


“으...응...흐아아앙..흐으...으앗!”


“아니냐니깐?”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재차 물었다.


“마..마..맞아요...”


“똑바로.”


“...흐응...맞...아요...”


“그럼 똑바로 벌려야지... 왜 자꾸 밀어내.”


“으으... 으아...갈꺼... 갈꺼.. 가타요오...”


손가락을 깊숙히 밀어넣으며 귀 끝을 살짝 핥았더니

하린이는 몸을 가볍게 떨었다. 혀로 쓰다듬으며 목까지 내려오니 솜털이 곤두선게 느껴졌다.


손을 풀고, 뒷목과 종아리를 잡고 하린이를 들어서 침대로 옮겼다.


치마를 하린이 입에 물리고 손으로 입을 막았다.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팬티를 젖히고 씹질을 시작했다. 


찔걱거리는 소리. 우웁 거리는 신음소리. 옆구리와 허벅지를 빨며 쪽쪽거리는 소리가 합쳐져 내 심장과 귀두는 터질 것만 같았다.


“청소”


입을 누르던 손을 떼고 말했다.


“ㄴ..녜헤?”


“청소, 시발년아.”


“... 흐읍... 네에...”


정강이만 침대에 붙인 채로 상체를 세우니, 하린이는 씹질 당하고 있는 와중네도 손을 파르르 떨며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누워”


“네?”


“누으라고.”


하린이 볼을 누르며 귀두를 입에 갖다댔다. 자지는 껄떡대며 입술 밖으로 자꾸 튀어나왔다. 씹질을 더 세게 하며 말했다.


“야, 청소 똑바로 안해?”


“후붑...흐읍...끼얏!! 흡! 흐아ㅏ압.. 뎨성..해어..”


씹질하던 손을 빠르게 빼내니, 뿜는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하린이의 보지는 왈칵거리며 넘쳐나는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이미 힘이 풀려서 대자로 누워 움찔대는 하린이를 보자. 꼴림지수를 수치화 하기엔 한참 넘었음.


“ㅋㅋㅋ야... 이 씨발년아... 니가 옆으로 빠니깐 자꾸 자지 뱉어내는거지? 오케이.. 너가 선택한거니깐 감당해라?”


“아... 아니 오빠! 아니 웁.. 우욱..풉!....우욱...”


누워있는 하린이 위에 거꾸로 누워 자지를 입에 박았다.

혀로는 클리를 빨며 손가락으로 씹질을 계속했다.


“끄으으...끅..후웁..! 풉! 꺄응ㅇ 웁... 크훕...!”


하린이는 내 허벅지를 손으로 세게 잡으며 버둥댔다.

엉덩이를 살짝 들자 자지를 뱉어내고 거친 숨을 내쉬며 신음을 내질렀다.


”하응...! 꺄읏..! 하..으... 오빠... 진짜 가쎠....지..진짜..가써효...”


“우웅... 진짜 가써어? 아직 안되는데..? 가면은?”

팬티를 벗겨내며 말했다.



“하린아 만세해봐. 이거 옷 버리겠다 벗자.”


“우웅....”


“엥 브라뭐야? 첨보는 보라색이네?”


“오빠 눈치 진짜 없다... 팬티도 보라색이거든요.”


“아 세트였어? 몰랐어 ㅋㅋㅋ”


“이런 새끼가 뭐가 좋다고 진짜...”


“야, 근데 이건 보라가 아니라 검정인데?”


침대 밑에 널부러져있는 팬티를 들고 말했다. 팬티는 애액에 적셔져 씹물이 똑 똑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 진짜 개미치갱이가! 왜 이러는데 진짜! 아..! 미친새끼야!!” 


“ㅋㅋㅋ아 왜 검정색 맞잖아!”


“하....진짜 개또라이새끼...”


“됐고, 일로와.”


하린이를 허벅지에 앉히고 입을 맞췄음. 미끌거리는 보지와   빨딱 선 자지가 만나니, 자지는 꿀렁거리며 쿠퍼액을 내보내고 있었고 심장소리 들릴만큼 쿵쾅거렸음. 한 손으로 브라풀어서 바닥에 던지니깐 하린이는 존나 놀래더라.


그리고 확실히 달랐다.

차에서 자지빨아주면서 대충 젖가슴 내놓는거랑은 차원이 달랐음. 다 벗겨놓으니깐 ‘얘 몸매가 이 정도였구나...’ 싶더라. 잠깐 멍때리면서 가슴이랑 골반 구경중이였는데


얘는 내 허벅지 위에서 나 내려다 보면서


“오빠.. 이제 넣을래...?” 하고 눈웃음 치면서 말하는거임..

또 이성 잃을 뻔 했지만 가다듬고 물었음.


“아니, 너 처음이니깐 너가 넣을래? 너가 속도 조절하는게 더 편할걸?”


“그..런가..? 그냥 넣으면 돼..?”


“응.. 너가 잡아서 넣어..”


“으응...음...  흐으..으앗!! 아아..”


“야 ... ㅋㅋㅋ 너 씹물 존나 나와서 한번에 들어갔어..!”


“흐으... 으아 깊..어..”


“원래 그래. 괜찮을때까지 기다릴테니깐 천천히 움직여봐.”


“우웅..”


하고는 꿈틀대는데, 그때 느꼈음. 많이 알려줘야겠구나...

시발 앞뒤로만 움직이는데 내가 만났던 섹트 애들이 잘하는 애들이긴 했구나 싶더라고. 처음이니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겠지.


“하린아, 이제 발바닥 붙히고 내 무릎잡아봐.”


“이..이렇게..?”


“웅.. 이제 엉덩이 위 아래로 움직여봐.”


“어..?! 흐읍...! 아!! ㄱ..개깊어... 아..! 미치겠다 진짜로”


“잘하네 씨발 그렇게 진작하지.”

젖가슴에 싸대기 때리면서 말했음.



“씨발년, 젖통 흔들리는거봐. 그동안 따먹히고 싶은거 어케 참았냐?”


“아..! 흡..! 몰..라아...! 으으으아아!! 꺗! ...후아...”


“많이 아파?”


“아니.. 많이는 아니고.. 조금 괜찮아졌다. 개안타.”


“그럼 일로 와봐.”

하고 끌어안았음.


아마 이때부터인것 같은데 하린이는 지금까지도 이 자세를 제일 좋아함.


‘기승위’ 라고들 하지? 근데 난 얘가 움직이는것보다 내가 박는게 더 좋았음.(지금은 반반임)


끌어안고 가슴 서로 붙이고, 내가 밑에서 얘 엉덩이 잡고, 하린이는 침대에 발바닥 붙인 채로 그렇게 박힘.  


“흐아아...! 끼야앗?! 흐아 흐 흐아아ㅏ 으아ㅏ”


“후..! 읍! 좋아?! 와 씨발 보지 쫀득한거봐. 이 씨발년아 좋냐고.”


“에...으으으으 흐으으아아 ㄴ..녜에... 죠..죠아요오.. ㅎ..흐으으으으...”


“뭐야, 벌써갈거같아? 같이 가야지 너 혼자가면 어쩌자고..

입보지 가져와...”


손으로 엉덩이 잡고 밑에서 위로 쿵 쿵 박으니

박을 때 마다 하린이는 침을 흘리며 ‘끄아앗’ ‘흐으읏’ 같은 소리를 냈다.



“흐으으아아!!! 으으...가..가꺼가타..가꺼가타!!!! 흐으응!!! 으아아아아!!!!”


두 손으로 후장을 벌리며 빠르게 박다가 뺐다.


“으으...으아아아.....흐윽.... 읏..! 으...읏?!”


하린이는 내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부들댔음.

그러더니 내 뒷머리를 움켜쥐더니 내 자지에 보지를 비볐음. 


그러다가..


처음으로 쌌다. 

진짜 오줌처럼 쌌음. 내 배랑 침대 시트랑 이불이랑 다 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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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튼 그렇게 몇번 더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어요ㅋㅋㅋ

1:30부터 썼는데 벌써 4시네요


아! 하린이한테도 여기 글 쓰는거 말했고 보여줬습니다.

오빠 글 잘쓰는거 알았는데 이 정도였냐고 하더라구요.

같잖은걸로 뿌듯해하는 제가 같잖았어요... 허허ㅋㅋㅋ


이제 진짜 자야겠습니다..

사진 몇장 올리고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문제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희가 만나왔던 내용중에 있으면 썰 풀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