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유부녀고 난 이혼남임 둘 다 30대이고 그 전에는 그냥 사이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평범한 사이 였는데 지금 사정상 동생네서 잠시 머물고 있거든 근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동생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드는거야 머리는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동생 생각만 하면 흥분되고 자위를 해도 안풀리고 진짜 시도때도 없이 그런 생각이 뇌를 지배해서 미치겠어.. 한번 미쳤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꺼내볼까.. 이런 생각도 들고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신과를 가볼까..
친남매썰
하..어떻게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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