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어서 기억날지 모르겠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토일월 이렇게 3일 휴일이었어

근데 3일간 매형의 일탈로 인해서 누나 혼자 집에 있었는데

누나 혼자 크리스마스에 애들 보고 있으면 힘들거 같아서

가서 애들 보는것 좀 도와주기로 하고 토요일 저녁 때쯤 누나 집으로 갔어




누나 집에 도착하니까 저번 주에 했던 약속 때문인지 누나가 문을 열면서 "자기야 이제 왔어?" 하는데

사실 이때부터 덮쳐버릴뻔 한걸 꾹 참고 "그래 자기야 나 왔어" 이러니까

누나 뒤로 이제 막 총총 걸어다니는 첫째도 같이 와서 반겨주길래

첫째 들쳐안고 같이 거실로 갔어




그리고나서 애들 봐주는거 도와주고 재운 다음에 둘이 느즈막히 저녁 먹고서

티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누나가 먼저 "오늘은 왜 할 생각이 없어보여?" 라는데

이미 상상 속에서는 누나는 내 정액으로 범벅 돼 있었지만

오늘의 즐거움을 내일로 미뤄야 제대로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기에

누나한텐 "그냥" 이라고 대답했지만

나도 마음 같아선 실컷하고 싶었지만 참고있었어




그리고나서 잘 시간이 되서 나는 손님방에 가서 자려고 누워있었는데

문 앞으로 누나가 얼굴 빼꼼 내밀더니 말하더라고


"같이 안잘꺼야??"

"옆에 사람 있으면 불편하지않겠어?"

"매일 옆에서 같이 자놓고? 그리고 ☆☆(셋째 태명)이도 아빠랑 같이 자고 싶을껄?"

"어...그럼 같이 잘까?"


하고 안방에 가서 누나랑 같이 누웠어




마주보고 누워서 이야기 좀 나누다가

누나가 뒤돌아눕고 나는 뒤에서 누나 끌어안아주는 자세로 누웠어

그리고 한 팔은 누나한테 팔베개해주고 다른 한 팔로는 누나 배를 껴안고선 대화하기 시작했어


"나 배 엄청 커졌지"

"그니까 근데 아직 이것보다 더 커지는거 아니야?"

"엉..남자애라 그런지 첫째랑 둘째보다 더 큰거 같아 힘들겠지?"

"고생하네..."

"엄청 고생하지 그럼 너가 어떻게 해야될까?"

"더 잘해야지"

"구체적으로"

"어...팔다리 자주 주물러주고 먹고싶다는거 잘 사다주고 □□(첫째)이랑 ■■(둘째) 보는거 잘 도와주기?"

"아니지 빠진게 있잖아"

"뭐가 빠졌지"

"더 많이 사랑해주기 너가 나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그건 항시 하고 있지 오히려 넘칠까봐 조절하는 중인데?"

"아니 안 넘치니까 조절하지마"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내가 누나 배 계속 쓰다듬었거든

그러니까 누나가 멈추라고 내 손을 딱 잡더라고


"왜 잡아"

"쉬이이잇 조용히하고 있어봐" 하고 내 손을 배에 딱 올려놓고선 "뭔가 느껴져?"


하길래 눈 감고 조용히 느껴보니까

애기 심장소린지 아님 누나 뱃속에서 늦은 밤에 뛰노는 소린진 모르겠지만

쿵쿵이라기엔 좀 약한 콩콩 뛰는 느낌이 나더라고




"이거 느껴지는게 되게 신기하네...xx(누나 이름)이 뱃속에 진짜 애기가 있구나"

"이제와서?? 내가 위험일이라고 했는데 임신하라고 3일동안 그렇게 안에 싸댔는데 안 생겼으면 그게 더 신기한거 아닐까?(장난)"

"아니...그니까 어 그 어 그때는 내가 임신하라고 안에 싸댄것도 맞고 그래서 임신해서 ☆☆(셋째 태명)이 품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고 이게 내 손으로 움직이는게 느껴진게 신기했다는 뜻이였어"

"하긴 □□(첫째)이랑 ■■(둘째) 때는 자기 애라고 생각을 안 했었으니까 제대로 배 만져본게 이번이 처음이겠네"

"맞아 그래서 신기하단 뜻이였어"

"■■(둘째)이는 니 앤거 알지"

"알지"

"그럼 너 □□(첫째)이는 어떻게 생각해"

"어...그"

"어렴풋이 너도 □□이도 너 앤거 알고있지"

"짐작은 하고 있지"

"짐작을 확신으로 바꿔줄까?"

"어떻게"

"■■이처럼 검사해야지 머리카락 좀 줘봐"

"굳이 안그래도 이미 내 애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러지마"

"근데 왜 □□이가 너보고 아빠라고 부를때 삼촌이라고 바꿔부르게 했어"

"아니 그럼 남들 앞에서도 아빠 아빠 부르게 놔둬?" 


이렇게 투닥거리면서 잠들었어




다음 날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에 눈을 뜨니까

아직 누난 내 팔 베고 자고있길래 팔을 슬며시 뺐는데

팔에 감각이 없더라고 ㅋㅋㅋ

애들 재워놓은 방 가보니까 둘 다 울지도 않고 잠에서 깨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나 쳐다보고있길래

첫째 먼저 주방 애기의자에 앉혀놓고 둘째 안고 나와서

이유식 데우고 감각없는 팔로 분유 타서

둘째 안고 분유 먹이면서 한 손으로는 첫째 이유식 먹이고 있으니까

누나가 눈 비비면서 방에서 나오더라고


"왜 안 깨웠어??"

"임신했을땐 잘 자야되니까"

"그래놓고 오늘 안 재울꺼잖아"

"어...뭐 그렇지?"




그러고 누나랑 나도 밥 먹고 애들 놀아주고 집안일하고 이것저것하고서

크리스마스 트리는 애들 있어서 위험해서 좀 그렇고 

스티커로 꾸미는 트리있더라고 그거 같이 꾸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냈어

그리고나서 저녁은 일찍 먹고 나는 차에 가서 빌려온 산타 옷 입고 오니까

누나는 루돌프 잠옷? 같은거 입었더라고


솔직히 산타걸 같은거 기대했는데 애들도 있는데 야시시한 옷 입긴 좀 그렇긴 하니까...

단념하고 산타가 아직 뭔지도 모를 애들한테 산타 흉내도 좀 내주고나서




크리스마스라고 누나는 얼마전부터 가지고 싶다던 애플 펜슬 사줬고 

애들 옷 사온거 있어서 애들 그거 입혀보니까 되게 귀엽게 잘 맞더라고

첫째가 우다다 하고 나한테 오길래 번쩍 들어주면서

"옷 삼촌이 사온거 알아서 감사합니다~하고 온거야?" 이러곤 장난치고 있었는데

누나가 옆에서 계속 "아빠 감사합니다 해야지~" 이러면서 깐족거리면서 웃더라고

그래서 "내년엔 삼촌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생 만들어줄께~ 내년에 엄마한테 넷째 동생 가지고 싶어요 해~" 이러니까

누나가 흠칫하면서 "야..." 이러더라




그리고 애들 재우고 난 옷 갈아입고 누난 그대로 루돌프 잠옷 입고서 둘이서 시간 보내는데 

누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낸다고 와인 준비해놨더라고

근데 누난 못 마시니까 와인은 나만 마시고 같이 과일 먹다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으니까 누나가 안방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쳐다보니까 누나가 "안 들어왕?" 하면서 루돌프 잠옷 단추 풀던데 안이 알몸이더라고

그래서 그거에 홀린듯이 안방으로 따라들어갔어




그리고 침대에 누나 눕혀서 옷 대충 양 옆으로 벌리고 보니까

저 옷이 좀 더웠는지 땀이 좀 나있더라고

그리고 누나 목부터 핥아가면서 내려가서 겨드랑이에 도착하니까

누나 살 냄새, 여자 특유의 겨드랑이 냄새에 땀 냄새도 좀 섞였는데

맡자마자 발기가 빡 되더라고 향수로 만들어서 쓰면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될 수도 있을만한 냄새였달까...

누나 겨드랑이 핥고 빨다가 누나한테

"땀 좀 났나봐 좀 짭짤하네? 하니까

"아 진짜 부끄럽게" 하면서 내 머리를 밀더라고

그래서 더 아래로 내려가서 누나 가슴 빨면서 모유 마셨는데

가슴도 좀 짭짤하더라고 그래서

"가슴도 좀 짭짤하네 이게 단짠단짠인가?" 하니까

"그믄흐랬다..." 하면서 머리를 툭 치더라






그리고나서 누나 옷 다 벗기고 보니까 

아직 내가 저번주에 남겨놨던 키스마크랑 깨문 자국이 남아있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누나한테 "아직 다 안 없어졌네" 하니까

"파데랑 컨실러로 가리고 다녔어 ㅡㅡ 좀 적당히 남겨"

"그럼 사줄테니까 많이 남겨도 돼?"

"화장품 가격 문제가 아니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가리기가 귀찮아"

"근데 그거 알아? 이미 겨드랑이랑 가슴에 생겼어"

"진짜 이번에는 쇄골 위로 남기기만 해봐 저번에 목에 생긴거 깜박하고 못 가려서 긁었다고 했다고"




하고선 밑으로 내려가서 내꺼 빨기 시작하더라





내꺼가 딱딱하게 서니까 멈추고 입가에 붙은 털 떼어내면서

"근데 이거 털 한번 다시 다 뜯으면 안돼나?"

"왜 아퍼 그거"

"아니 이거 입으로 해줄때마다 털이 눈도 찌르고 입술에 달라붙잖아"

"굳이 해야되나?"

"야 난 그럼 왜 하는데 너 때문에 하는거잖아"

"나 때문이였어? 그냥 예뻐보일라고 하는건 줄"

"내가 거의 주마다 하는 사람이 너 밖에 없는데 너 때문이지 그리고 여기까지 예뻐보일 이유가 너 말고 더 있냐?"


이러길래 왁싱은 좀 그렇고 면도칼로 정리하고 다니기로 약속했음...




고양이 자세가 임산부한테 좋다길래 고양이 자세로 삽입해서 박고있었는데 





누나가 말 걸길래 말하기 편하게 정상위 자세로 바꿔서 대화했어


"근데 아까 넷째 만들겠다는거 진심이야?"

"계속 놀리니까 그랬지 근데 반 이상은 진심"

"내가 안 낳아주겠다고 하면? 싫다고 하면?"

"이제 와서? 누나 우리나라 출산률이 0.6까지 떨어진데 어차피 이미 셋 있는데 출산률에 이바지 하려면 더 낳아야지"

"너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그렇지 내가 좀 튼튼한 편이여서 그렇지 힘들거든?"

"그니까 좀 이라도 더 건강한 20대때 후손들을 위해서 어? 이바지해야지"

"야 그럼 왜 나만 낳아 너도 이바지 해야지"

"나? 이미 셋 있잖아"

"너도 결혼해서 낳아 니 마누라한테"

"이미 내 애 낳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결혼을 뭐하러해 그냥 누나 애 5명 내 애 5명해서 10명만 누나가 낳아주라 애들 축구 시키게"

"평생 너 애만 낳으라고?? 그리고 축구는 11명이서 하잖아 바보냐?"

"아니 남은 한명은 내가 직접 뛰려고 했는데 11명 채워주려고?"

"진짜 미쳤나봐..."




하면서 하고 있는데 누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고

누나가 나한테 쉬잇 하고 전화 받으려고 하길래 스피커폰으로 하라고 했어

들어보니까 매형이였는데 이미 친구들하고 잔뜩 술 먹고 취해서 전화 온거였더라고

횡설수설 하는데 옆에서 같이 술취한 매형 친구들도 거들면서 통화하길래

퍽퍽 소리나게 박는건 좀 그래서 누나 다리 꽉 잡고 내 치골이랑 누나 치골 딱 붙여서

내꺼가 흔적도 남지도 않을 정도로 누나 안에 집어넣으니까 누나가 당황하면서 쳐다보더라고

그리고 누나 제일 안쪽에서 휘적거리면서 움직이다가 

자궁 경부 쪽 (p스팟) 을 귀두 두툼한 부분으로 드르륵 드르륵 긇으면서 움직이니까 

누나가 미칠거같다는 표정으로 신음소리 참아가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통화하는데 

거기다가 클리까지 문질러주니까 황급하게 '어 조심히 놀고 내일 봐' 하면서 전화를 끊자마자

헐떡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더라고 이때 한번 간거같더라




그리고나서 나 쳐다보면서

"내가 조용히 하랬지"

"조용히했잖아"

"가만히 있어야지 왜 움직이는데"

"뭔 소리야 뭘 움직여 아빠랑 아들이랑 남자끼리의 뜨거운 인사를 주고 받은건데"

"진짜 ㅋㅋㅋㅋㅋ 아니 너희 부자끼리 뜨거운 인사를 왜 내 안에서 하는데"

"아니 아들하고 아빠랑 사이가 좀 서먹하면 엄마가 도와줄 수도 있지"

"진짜 할 말이 없다"




하고선 나한테 니 마음대로 움직였으니까 이번엔 자기가 한다면서 내 위로 올라오더라고




엄청 젖었는지 물 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움직이다가 키스해달라길래

나도 일어나서 마주보고 앉아서 키스하면서 하다가 안에 쌌어




그리고나서 일어나서 내꺼를 자기 안에서 빼더니


"나 전부터 해보고 싶은거 있었는데 해봐도 돼?"

"뭔데"

"우선 허락해주면"

"들어보고"

"허락 먼저해줘"

"오케이 알았어 뭔데"

"남자도 시오후키 할 수 있다는데 한번 해보자 허락한거다?"


하고나서 내껄 다시 입으로 빨아서 딱딱하게 세우더니

손으로 대딸 쳐주기 시작하더라고

손으로 해주면서 내 젖꼭지 빨던데

그러다가 팔 아프면 입으로 하고 그러다가 턱 아프면 발로 하더라






근데 사정할 정도로 빠른 속도는 안내고 계속 사정감을 80퍼 정도만 유지할 속도로만 하더라고

그렇게 10분 20분이 지나니까 어느순간부터 내꺼가 내꺼인게 아닌거 같은 멍해져있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러다가 아랫배 방광쪽이 찌릿?하다 해야되나 이상한 느낌 나길래 누나한테 말하니까

귀두를 혀로 에렐렐레레레레레레 하면서 빠르게 핥더라고

그러니까 갑자기 시원해지면서 처음엔 빠르게 오줌 싸듯이 1-2초 쭈욱쭈욱 나오더니

다음부턴 찍ㅡ찍 하고 나오더라고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허리가 저절로 들리더라




그렇게 헐떡거리면서 숨고르고 누날 보니까

누나 얼굴이랑 상체에 적어도 5번은 넘게 사정한거 같은 액체가 잔뜩 흩뿌려져 있더라고

근데 그게 정액처럼 허옇게 불투명하지않고 완전 투명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요도에서 나온 액체중에선 제일 투명했음

누나도 처음엔 이 정도로 나올지 몰랐는지 멍 때리고 있다가

자기 얼굴에 묻은거 손으로 찍어서 보더니

"와 이거 진짜 되네? 신기하다 이게 전립선 액이지?"

"나도 잘은 모르는데 그러지않을까"

"느낌이 어때??"

"누난 실금할때 뭔 느낌인데"

"막 아랫배가 부르르 떨리면서 막 그런 느낌?"

"맞어 그런 느낌이야"




그리고나서 숨고르고 있는데


밤에 늦게 눈이 내리고 있길래 누나한테

"눈보러 갔다 올래?"

"밖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잖아 눈 한번 봐야지" 


하고 누나 아래서 흘러내리는 정액이랑 몸에 묻은것만 대충 닦고 옷 만 챙겨입고선

애들 잘 자는지 확인하고 나왔어

솔직히 대충 닦고 나와서 누나랑 나한테서 땀 냄새랑 정액, 애액 냄새 섞여서 좀 야시꾸리한 냄새가 났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늦은 밤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배달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 이 분이 봤을때 백퍼센트 누나랑 나랑 떡치다가 내려온거 티났을꺼임

다른 입주민 분 안 마주친게 다행이였달까...




누나랑 눈 보면서 소원 빌고 눈 좀 맞으면서 있다가

애들 걱정되서 한 10분 정도만 밖에 있다가 들어왔는데

밖이 추워서 몸이 좀 얼었길래

누나랑 거실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갔어

욕조에 물 받고 배스밤 풀어서 같이 거품 목욕하는데


"아까 눈보고 뭔 소원 빌었어?"

"누난 뭔 소원 빌었는데"

"나 내년 크리스마스엔 핸드폰 새걸로 바꿔달라고"

"그거 산타가 아니라 나한테 하는 말 아니야?"

"응 맞어"

"난 내년에 다른거 준다고 그랬잖아"

"뭔뎅??"

"환이"

"그게 뭔데??"

"넷째 태명 기쁠 환 써서 환이야" (하고 뒤에서 누나 배 문지르면서) 

"세입자분 다음 세입자분 들어오시기로 하셔서 빨리 방주셔야되요 나갈때 청소도 해놓고 나가셔야되는거 알죠?"

"아니 누구 맘대로 세입자를 받아 내가 집주인인데"

"이게 세입자를 한명씩만 들이니까 순환이 빨리 안도네 다음부턴 세입자를 두 분씩 넣어드려야겠어"

"진짜 미쳤나봐"

"아니 두 분씩 받으면 예정 되있는 열 한분까지 4년만 고생하면 되는데 한 분씩 받으면 8년을 고생해야된다니까?"

"아니 그니까 누구 마음대로 11명이 예정인데"

"당연히 씨뿌리는 농부 마음대로지"


하다가 물 속에서 누나 엉덩이랑 소중이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어

내가 계속 손가락 한 개로만 넣었다 뺏다하니까

누나가 손가락 두개 넣어달라고 "두개 해줘" 그러더라






사실 씻고서 자려고 했었는데

아까 나 혼자 와인 한병 다 마시고 추운데 나갔다가 따뜻하게 몸 담구고 나오니까 술기운이 확 올라오더라고

거기다가 방 환기도 안 시키고 나가서 

아까 놔뒀던 페로몬 디퓨저 냄새랑 얼마 전까지 섹스하던 방 냄새가 섞여서 섹스하지않고선 배길 수 없는 냄새가 나더라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이 누나랑 나한테 '너네가 섹스 안하고 버틸 수 있겠어?' 하는 느낌이였음 

말 그대로 섹스하지않으면 못나가는 방이랄까




술기운에 그대로 누나 덥치니까

"이러면 샤워한게 소용이 없겠네" 하고 누나도 나한테 몸을 맡기더라

누나랑 키스하면서 한손으론 젖꼭지 만지고 다른 한손으론 딜도켜서 누나 아래에 쑤셔넣고 움직였어






사실 이때부턴 술이 확 올라와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게 좀 평소랑 다르게 지금은 배려하면서 했어야되는데

영상 보니까 (찍는거 누나도 암)

좀 과할 정도로 했더라고...




누나가 갔다고 멈추라는데도 쌀때까지 안 멈추고 하기도하고

쌌는데도 안빼고 또 쌀때까지 해가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너무 많이 싸서 한번 쑤실때마다 정액이 너무 많아서 역류하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요즘 배 좀 커진 이후로는 뒷치기 자세할때도 그냥 서서 하거나 그랬는데

이 날은 고양이 자세로 하니까 엉덩이가 나를 보고 위로 좀 들춰져있잖아

그래서 누나 엉덩이를 좀 많이 때렸더라고... 




누나 몸에 낙서도 막 했었는데



사진에 이런식으로 써있던데


사실 더 한것도 써있었는데 너무 하드해서 못 적었는데

혹시 궁금한 사람 있어서 물어보면 댓글로 알려줄게


누나 말에 따르면 펜을 세갠가 두개 들고와선 자기 몸에 낙서하면서 

안쓰는 펜은 누나 보지에 넣어놨다고 자기 보지 펜홀더로 썼다고 씩씩거리더라...




그러다 어느순간 누나도 거의 정신줄 놓고 엑엑 거리면서 하던데

정액 역류하는게 계속 내 허벅지, 누나 엉덩이, 치골 등에 묻어서 늘러붙으니까

풀처럼 끈적이게 변해서 뒷치기하는데 살끼리 떨어지려고를 안하더라

평상시에도 뒷치기하면 어느정도 그 보짓살이 딸려나오는데

저 날은 되게 끈적여서 속에 완전 핑크핑크한 속살까지 딸려나오는데

누나가 계속 "아 속이 계속 딸려나와...하윽 애기도 딸려나오면 어떻게 해 천...으흣 천천히" 이러는데

누난 저런 말이 날 더 흥분시키는 말이라는걸 아는데

진정 시킬 생각이 없었나봐






그리고 어느 순간 눈 뜨니까 크리스마스 아침이더라...

누나도 반쯤 실신한 상태로 옆에 누워있길래

갑자기 애들 생각나서 방으로 가보니까 

엄마랑 아빠 어젯밤에 고생한거 아는지 푹 자라고 자기들도 안 일어나고 푹 자고 있더라




그래서 혼자 씻고 나가서 밥 포장하고 있으니까

누나한테 전화오더라 

"어디야~?"

"밥 사러 나왔어"

"뭐 사러?"

"연어 덮밥" 

"오 연어 땡겼는데 어떻게 알았어?"

"누나 항상 하고나면 연어 먹고 싶어하잖아"

"와 나 방금 아랫배 두근거렸어 빨리와 밥 먹고 한번 더 하게"




집에 도착하니까 누나는 이불 정리랑 환기시켜놓고 빨래 돌리고선 둘째 분유 맥이고 있던데

누나한테 "□□이는?" 하고 물어보니까

"아직 자"

"어제 신나게 놀아주긴했지 이젠 누나랑 하는것보다 더 힘들어 놀아주는게"

"그럼 나랑 할땐 진심으로 안하는거야?"

"☆☆(셋째 태명)이 낳고봐 넌 죽었다"




하고 포장해온거 같이 먹고서 둘째는 분유 먹이고 등 두드려주니까 바로 잠들더라고

누나가 "지금 □□이 안 일어났을때 해야돼" 하길래

밥 먹은거 치우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삽입한 채로 거실 쇼파가서 한번 더 했어

그리고나서 나머지 집 정리 좀 도와주고 점심 좀 지나서 난 집에 왔어




그리고 그날 저녁에 누나한테 카톡으로 거울에 뒤돌아서 사진 찍은 사진 보내줬는데

등 뒤에 낙서랑 내 손모양으로 엉덩이에 자국 나있더라고

언제 찍은거냐고 물어보니까 밤에 하고 술 취해서 잘때 

자기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자려고 했는데 엉덩이랑 다리 사이가 너무 끈적거리고 흘러나오는게 너무 많아서 화장실 갔을때 찍은거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있다가 누나가 입구가 따끔거려서 산부인과 가봤다는데

입구에 살짝 찢어진 상처 있었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그때도 정액이 좀 남아있었는지 진찰 받는데 정액 흘러내려서 

의사 선생님한테 이제 곧 임신 말기 접어들면 이렇게 상처날 정도로 과하게 관계하시면 안돼요 하고 꾸중들었다고 뭐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 2-3주 동안 못한다고 했었는데

다음주에 누나가 그럼 다른 구멍으로 하면 되지않냐...해서 

1월2일에 휴가내고 누나 집가서 다른 구멍으로 3번인가 하고 안에 오줌까지 싸고왔어...




이건 그 다른 구멍에서 정액 나오는건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근데 웃긴게 처음엔 방울로 나오다가 터지더라







여기부턴 TMI


다들 설 연휴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지금 나는 어쩌다보니까 모텔에서 옆에 누나 재워둔 채로 먼저 일어나서 글쓰고 있는데

이번 명절도 하늘이 돕는건지 누나랑 둘이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더라고



저번에 고민글 쓴거에 많은 사람들이 누나랑 둘이 대화해 보는걸 추천해줘서

어제 누나랑 단둘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니까 

뭔가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누나에 대한 애정이 더 쏟아오른다고 할까

그리고 또 다른 댓글은 도파민의 역치값이 너무 높아져서 그러니 좀 낮춰보거나 다른 활동을 해봐라 라고 추천을 해줬는데

그래서 그날부터 평소에 다니던 헬스말고 운동을 하나 더 시작했어 운동하니까 한결 더 괜찮아지더라



그리고 성적인 도파민 역치값도 너무 높아졌으니 다시 담백하게 해봐라 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미안하게도 이 댓글의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했어

이번 설 연휴에 도파민의 역치값을 더 높혀버리는 관계를 해버리는 바람에...

이건 설날 썰로 풀테니 차차 기다려주면 좋겠고



작년 말에 내 자취방 근처 산부인과로 정액 검사 받으러갔었는데


누나랑 같이 결과 확인하러 갔었음

누나가 가던 산부인과가 아니니까 

의사선생님이 아 아내분이랑 같이 결과 보러오셨구나 임신 중이시네요? 몇주에요? 그런것들 물어보길래 대답해드리고

애가 몇이냐고 물어보길래 뱃 속 애까지 셋이라고 대답하니까

젊으신분들이 애 셋 가지시는거 쉽지않으셨을텐데 이러고선 대단하다고 요즘 산부인과 망할거 같다고 ㅋㅋ 농담하시더니

정액 검사 결과 해석해주시더라고 결과는 매우 좋다고 최상위권이라고 말해주더니

정자 은행 같은곳에 기부할 생각 없냐고 까지 물어보더라

그리고 두 분은 아내 분을 검사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남편 분 정자만 봤을땐 불임으로 걱정하신적은 없을거같다

아이 계획한대로 바로바로 임신하지않으셨냐 

만약에 넷째 생각 있는게 아니시라면 셋째 낳고나서 하는 관계는 피임은 무조건 하셔야된다고 말할 정도로 정자가 건강하다 라고 말하더라



내 글 다 읽어본 사람은 누나랑 내가 옛날에 트위터 했던거 알텐데

얼마전에 자위하려고 했는데 

평소였으면 누나랑 하는 여러 영상과 사진을 딸감으로 삼으면 됐겠지만

오랜만에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며 물색하다가 

옛날에 트위터에 누나랑 내가 올린 영상이 야동사이트에 떠돌더라...

그땐 군대 휴가 나온 동생 어쩌구 하면서 글쓴거 같은데

지금은 전혀 관계없는 새로운 제목으로 써있더라

조회수는 490k.. 49만회 다른곳까지 생각하면 이미 100만회 조회수는 넘었다는건데

1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누나랑 내 섹스를 봤다는거에 흥분되서 폭딸치게되더라

얼굴 나오게 찍은건 없어서 다행이지




tmi로 질문 받으려고 했는데 


질문도 몇개 없었는데 그냥 뭐 써주세요 뭐 올려주세요 이런 것 밖에 없어서

답 할만한게 없더라고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글 썼는데 

늦어서 정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