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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데서 쓰던 망상글 뒤져보다가 남존여비 사회인데 소추가 여자보다 더 낮은 사회에 대해서 망상한 내용을 찾았어


살짝 올려볼테니까 재미있으면 이 소재로 망상도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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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추는 천성이 여자이나 우연히 남자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을 뿐이라는 판단 하에 여자취급을 받는데, 소추를 선별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수능 이후 받는 신체검사에서 성기의 길이를 측정하게 되는데, 발기 기준 12cm 이하이면 그 즉시 남자는 성기확대캠프에 강제로 1달간 입소하며, 이 캠프에서는 1달간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와 치료를 통해 성기의 길이를 가능한 한 확장시킨다. 캠프 중에 남자는 상의는 자유롭게 입을 수 있으나, 상시로 성기 길이를 확인받아야 하므로 팬티는 금지되고, 제공되는 치마를 착용해야 한다.


1달이 지나기까지(약 1월 초순) 의료진은 입소자의 성기를 수시로 확인하여 소추에서 벗어난 수준의 자지를 가지게 되면 입소자를 수료시키고, 1달이 지났는데도 소추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여자로 간주, 스스로 여자 주제에 남자인 척을 하고 있었다고 자백할때까지 고문하고, 자백하고 나면 그 벌로 적당히 매를 때려주고, 여성호르몬제 처방을 내리고, 예의를 가르치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에 여학생 신분으로 편입시킨다. 


소추는 여자와 마찬가지로 제모를 해야 하는데, 초 4로 편입하고 나서 제모법을 여학생들과 함께 교육받는다. 보통은 소추는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 음모가 잘 자라있으며, 그 때문에 소추가 제모 수업의 교보재로 쓰이기도 한다.

소추에게는 제모뿐만 아니라 여성적인 체형을 유지할 의무도 있는데, 이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들은 모두 자기 돈으로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