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발련놈의 코로나로 2020년부터 2022년은 세계 경제가 진짜 좆되게 크러시 나는 씹창난 해얐음, 이는 북한도 다르지 않았고.

놀랍게도, 코로나 이전 북한 경제는 완만한 성장에 가까웠음, '남조선'과의 무역 재개의 희망도 살짝 보였고, 중러와의 대외수출도 원활했음, 2009년 디노미네이션의 실패를 잊지 않고 창전거리등의 신도시 건설과 각종 시장의 활성으로 북한의 신용경색이 점차 뚫려나갔고, 최소한 북한도 2000년대의 악몽에 벗어날꺼라 믿었음, 세계의 모두가 그렇게 믿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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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정신이 들어?

2020년부터 북한 경제는 진짜 좆박기 시박했고, 이게 이 결과임, 부유한 북중 국경지대에서 마져 오곡밥을 못 먹고, 집단적인 아사자가 나오기 직전임


아! 중국, 중국이 도와주면 되지 않냐고?

겠냐ㅋㅋㅋ 중국은 지금부터 최소 10년 이상의 불황에 빠질꺼임, 비구이위안을 살리면서 한번에 박살나는 길 대신 천천히 죽어가는 길을 택한거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쪽으로 쫌 더 말하겠지만, 중앙정부의 편집증으로 인해 능력있는 기업인들이 숙청된다는건 너무 유명한 이야기임, 마윈과 알리바바 그룹, 런카이와 SMIC, 류웨이와 호요버스, 능력있는 기업인들은 당애 독립적인 것 을 원하기에 중공 입장에서는 압박을 안 할수가 없는거임.

결국 이러한 숙청은 중국의 포텐셜을 붕괴시켰고, 이제 그 똥은 북한이 뒤집어 쓸 상황임.

북한도 이걸 아니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시작했지만 이런 대규모 지방 발전 패키지가 현재 북한의 예산과 비가역적 경제 붕괴속에서 성공 할 수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음.


이번년도 북한 경제는 참 재밌을꺼야, 몇 개월만 지나도 곡소리가 조선 전체에 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