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BBC 기자가 여성정책이 퍼주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게 입증되었다,

인식이 바뀌어야한다, 여성인권 신장은 남성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독박육아 안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진짜 한국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여성정책이랍시고 내놓은 것들이 퍼주기에 급급한 것들이라는 건 맞는데

그거 손질하겠답시고 수정하거나 예산 깎고, 폐지하면 여혐이라고 난리를 침.

당장 몸 파는 여자들한테 수천만원씩 지원하는 거 반대했다고

성평등 걸림돌이라고 낙인 찍는 짓거리를 당당히 자행하고

여가부에 손이라도 대려고하면 성차별이라고 안팎에서 지랄병을 하는데 무슨?


 그리고 인식이 바뀌어야한다 어쩐다하는데 그 페미니즘 인식 박살내버린 게 페미니스트거든요?

강남, 이수, 혜화역 시위,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사건, 여성시대나 해연갤에서 저지르는,

같은 성범죄여도 여자가 저지르는 성범죄라면 용인하고 넘어가거나 본 척도 안 하는 이중성,

범죄자 다수와 성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가해자 낙인, 성인지감수성이랍시고 무죄추정의 원칙 파괴,

남자는 물론 여자조차 자기들에 동조하지않으면 혐오하는 행위를 미러링으로 포장하고 권장,

자신들에 대한 비판의 합당 부당을 따지고 수용하기는 커녕 허용조차 안하는 안하무인적 행태,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는 다중잣대 투성이 주장과 그걸 비호하는 정계와 언론.

이것만 봐도 인식은 개뿔 남자를 절멸시키고 사회를 해체하겠다는 의도 밖에 발견을 못해야 정상 아님?


 그리고 독박육아? 한국인의 노동시간이 세계 1위를 다투는 수준인 걸 자꾸 까먹나?

페미들이 진짜 엄마 혼자 애 키우는 거 힘들다고 바꾸자고 할 거였으면

남자를 욕하기 전에 남편, 남편이 될수도 있는 사람이 다니는, 다니게 될 회사들한테

남편도 육아에 동참할 수 있게끔 제도를 마련해달라, 노동시간을 줄여달라고 했어야 정상임.

그런 뒤에도 남편들의 육아참여가 저조했다면 남편들 마인드 좀 바꿔야한다고 얘기해도

충분히 설득력을 가질 수 있었겠지.

근데 저것들이 실제로 한 일은? 남자 욕하는 일이었음.

실제로 어떤 긍정적인 효과나 목표를 달성하는 실질적인 행동이 아니라

남자 때문이라는 소리를 수십년째 반복하는거임.


 그리고 상식적으로 성평등으로 출산율 반등시킬 수 있으면

성평등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북유럽 국가 출산율은 왜 그 모양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5183831i

위 기사에 따르면 23년 스웨덴 출산율이 1.52명임.

우리보다 높은 건 맞는데 이마저도 애를 두세명씩 낳는 무슬림 난민들 빼면 더 낮아짐.

기가 막히지않음? 성평등이 출산율 반등에 기여한다더니 1.52?

오히려 출산율만 보면 성평등이랑 거리가 먼 무슬림들이 훨씬 더 기여를 하는데?

 거기다 여자력이란 말, 방송에서의 여자 성추행, 성희롱이 만연할 정도로

한국에 비해 여자의 지위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낮은 일본에서도 1점대를 유지하고 있음.

누군가는 이 이유를 버블 터진 이후 폭락한 집값에서 찾더라.

신혼부부도 집 구하기가 쉬우니까 애 낳기도 훨씬 수월하다는 식으로.


 물론 성차별을 비롯한 부당한 차별을 해소하고 헌법 전문에 명시된 것처럼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해야하는 게 맞음.

근데 그 뒤에 무어라 적혀있냐,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라고 적혀있음.

 이러한 현행 헌법에 비추어봐도 저들의 작태는 정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