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59119?rc=N&ntype=RANKING


하지만 두 가지를 기억해야한다.


하나, 교수들은 정년이 보장되어있고 이 모든 패악질의 여파가 의료계를 덮칠 때 쯤 은퇴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뿐이다. 즉, 그들에게 의대 증원 자체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둘,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이후 전공의 수급에 영구적인 구멍이 생겼을 때 

가장 직접적으로 QOL이 급감하는 사람들이 바로 대학병원 교수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전공의나 젊은 의사 입장에서 이들을 믿을 이유가 없음.

그냥 하던 대로 누워서 이들의 행동의 진의를 탐색하며 현 상태를 유지해나가면 됨.

아무리 생각해봐도 교수들이 진정으로 의료의 미래나, 젊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위해 저럴 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