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성리학은 좀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최소한 초기 유교는 그렇지는 않았음.


그리고 그 조선 후기에도 춘향전 같은 거 보면 도끼자국이 언급될 정도로 적나라함.


물론 경향이 아예 없다고는 뭐하지만, 최소한 '성인이 야동 못보는 악습'은 유교 탓하기도 애매함.


걍 다 필요없고 계급별로 문화가 다 달랐는데, 이걸 양반 기준으로 통일해버렸으니 ㅇㅈㄹ난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