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좀 애매하긴 함

난 여기가 첫 직장이고 여기서 계속 일했고 앞으로도 할 예정이었으나 바뀐거고

내가 퇴직을 결심한 것도 지금 이직을 하려해도 경력이라곤 한국통신프리텔 특채 입사 한 줄 말고는 없음 그래서 옮기지도 못 하고 이 급여도 못 받으니 그냥 치워버리는 거임

혼자 생각해보던 누군가랑 같이 생각해보던 그게 맞다 싶으면 일단 하셈 돌아올 길만 놔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