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다른 직업들은 다 해도 기자, 검사, 판사, 형사 그런 직업들은 하지마라. 농담안고 그걸 가지고 게이트라며 해당 직종의 상사에게 쫄래쫄래 보고서 들고 가면 민주화된 대한민국 땅 아래에서 삼류 소설도 안되는 헛소리로 자기 시간 뺏었다고 명패로 대갈통이 모세의 기적마냥 쪼개질거다.


  진짜 여론조작을 위해 만들어지는 게시물들은 심리학을 기반에 두고 만들어진다. 얼마나 너희 수준에 딱 맞춰서 내놓냐면 여론조작을 위해 왜곡 선동을 당하는 대상들은 똘똘한 소수를 제외하면 눈치도 못챈다.

  그 게시물들은 고품질이여서 감히 범접을 못하는대 이게 너희들이 생각하는 품질하고는 개념도 완전히 틀려.


  여론을 흔드는 그런 것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J모일보를 추천한다. 언론사의 기사와 무명의 게시물의 차이가 있어 결이 좀 다르다만 불후의 명작이 시대를 관통하여 사람들에게 희노애락과 생각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개인적으로는 J모 일보의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는 여타 정보기관들의 공작 그 이상이라고 본다.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 때문에 예전만 못하지만, 법적인 책임문제에서 발 빼기 좋게 기사쓰기, 스탯 쌓기 같은 것도 잘하고, 터뜨리는 순서의 빌드업에 만랩까지 축적된 기술들 섞어서 기출변형해 던지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