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 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