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특히 정치로 답답하기만한게 다른나라를 대하는거다

중국 미국 일본 북한 러실아..

다 한국으로선 불편하기만하고 괴로운 존재들이다

한국과도 러시아 빼고는 서로 적대감이 많은 편이다 

강대국들이고 두루두루 적대적이다 


근데 우리 한국인들은 특정나라 편을 드는 사람이 많다

한심하다 

외교는 이용이다

이용할게 있으면 이용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간혹 버려야 할땐 버리기도 해야한다

치사한게 아니다

다른 나라들도 한국을 그렇게 대한다

그들도 우리가 이용가치가 있을때 이용하고 버릴땐 버리는데 

아예 버리지만 않을뿐이다


그런데 한국 정치를 보면 그렇지 않다

아고 우리 미국형님한테 미쳤내?

아고 우리 중국형님한테 미쳤내?

아고 우리 일본형님한테 미쳤내?

아주 웃기고 앉았다


그러면서 애국심은 더럽게 강조한다


한국은 한마디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의 표어다

"아무도 믿지 마라"

"긴장의 끈을 놓지마라"


정치인은 어차피 딸랑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