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 수강생들.. 구성원 뭔가 왠지
거부감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그래서 거리 두고 친해 지지도 않았고
굳이 친해질 이유가 없었다

강사가 여자 였는데 가면 갈수록
마음에 안들고, 꼽 주는 스타일 임
유독 나한테만... 수료식날에

울면서 헤어져서 슬프다고 어쩌다는
둥 ㅇㅈㄹ 떨면서, 어이가 없었다



강사는 역시 남자들이 편하긴 하더라
별 터치 안함, 뭔가 좀 여자들은 예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