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조가 맞으면 별 문제 없는거긴 하고


대충 국장이 파천가서 일문챈에 원군을 요청하여 분탕과의 전쟁을 끝내는걸로


헌데 저하께서는 어찌 서애 대감과 협잡하여 적들을 명분없이 공격하나이까! 비록 경주를 수복하긴 하였으나 분개한 왜 1군대장 코코미가 9만의 병력을 끌고 와타츠미를 공격해 함락시켰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