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안은 폰 배터리 없어서 못찍었는데 아쉽다..

군만두 + 볶음밥 + 이과두주 시켰는데

멸공반점 유사장님 많이 파시라고 일부러 카드 아닌 계좌입금함.


동탄역 바로 앞은 아니고 메타폴리스 쪽이어서 약간 시간은 더 걸림.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얹어주시는거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짬뽕국물 대신에 미역계란국 주시더라.


수서에서 왔는데 공부하가다 조민 보면 아빠빽으로 호위호식하는게 화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질하는 빨갱이들한테 농락당하는게 화난다고 하니깐 좋아하시더라..


처음엔 위압감이 들어서 살짝 긴장했는데 나중에 이과두주 들어가니 풀어지더라


참고로 gtx는 수서부터 동탄까지 22분이면 가서 좋긴 한데 편도 3-4000원 나올 각오하고 기후동행카드는 못씀


그리고 어제 개통당일에 타서인지 카메라 든 철덕들 많더라


그럼 수구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