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의대증원 할꺼였으면

'야 우리도 이제 넉넉한데 더 받아도 될듯?' 이라고 말해줘야 되는거라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게 이공계쪽은 걍 통보식으로 해놓곤 이게 문제였으면

예전정부들도 다 잘못한거다 얘기 하는것도 있는데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는

의대 정원은 나중에 / 개혁 끝자락에 했어야하는거

다만들어진 케이크위에 체리나 딸기라고

애초에 지방쪽 대학들 그리고 서울쪽 대학들도 의대 인프라라던지 재정 부족하다고 아우성 치는데

거기다가 사람 2000명 골고루 뿌린다고 해결되겠음?

그럴바에 ㄹㅇ로 의대 및 대학병원, 재단들 자금 투명성및 지원 그리고 규제 풀껀풀고, 규제할껀 하고 하는게 첫걸음이었지

이게 말이 안되는거임.

근데 의사들한테 존나 아쉬운건, 좀 시발 의룡인같은 케이스도 걍 쉽게 '개개인의 일탈, 강력히 제제할것' 하면서 다시 토스 하면될것을

집단으로서도 그렇게 끈끈해 보이지도 않던데, 뭔 기세를 보여주겠다고 정부랑  강대강 하는데, 그 일탈하는 몇몇의 ㅂㅅ들때문에 프레임 다뒤집어씌어먹는게 그게 ㅈ박은거지

에라히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