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밥좀 먹고 일단 얘기합시다 잠만, 나도 생각할꺼리가 많어

아 씨발 글쓰다가 리셋당했어 잠시만 씨발 아 씨발

다시쓰는거라 이상하게 들려도 이해는 해줘라, ㅅㅂ 청산유수 같은 소리를 썻다고 생각했는데 ㅈ같은거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로선 일단 노조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난 환영하는 처지라고 말하고픔, 나도 노동자니까 말이지?

노동조합은 이익집단이며 여기서의 이익은 노동자의 권리수호와 향상 그리고 개개인 노동자의 행복권 추구이며, 사내및 작업장내의 이익추구와 그리고 노동자 작업효율성을 보장할수있는 존재라고 생각함 

노조를 때려잡아야한다, 라는 말을 한건 전적으로 잘못생각한거며, 본인의 선입견에 입각하여 짧은 생각으로 저때 글을 쓴것이며 부정할 생각은 없으며 파업권및 노동자의 투쟁에 대해선 현 한국의 조정전치주의식 법률때문에 크게 저하되있고, 결국 과격하며, 아님 있으나마나한 노조세력 아님 부당한 쇼부가 생긴다라고 생각함 

본인이 말한 소조합주의의 명백한 단점은 선생이 말한대로이고, 거기서 내가 생각을 못한점이라 하면, 한국의 소위 재벌과 질낮은 기업 경영 문화에서 크게 대표되는 반조합주의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는점이 큼  

내가 해외서 살다와서 그런지 일단 나한텐 익숙한점이 한국실정이랑 안맞다는거지 (노조와 사측의 관계라던지, 그리고 제도권에서의 노조 결성및 의사결정권에서의 장난질이라던지)  이익집단의 정치세력화에서 특히나 라고는 생각함. 

본인이 생각하는 노동조합 구성은 사내및 작업장들의 소 - 중규모의 노동조합들로 이뤄져야하며, 상시 존재하는 거대집단 보단, 이조합들을 아우를수있는 협회형 단체에서 - 되도록이면 수평적이며 민주적인 이익협회형태로, 상시 존재한다기보단 의결에 의해 체제를 전환할수있는 느슨한 집단 원한다는거지 

개개인이 노출되있는 상태에선 자기 보호를 위하여 폭력적으로 변하며 결국 강자생존의 형식이되니, 필연적으로 울타리를 만들기되 이게 커지며 지킬게 생긴 개개인은 이성적으로 행동한다면 필연적으로 질서를 만들게 되면서 결국 집단이 되며, 질서를 지키기위해 몇몇 권리를 임차하는 계약 맺는게 사회및 집단 형성이지만

하지만, 커지면 커질수록 그안에서의 무질서와 개인의 자유성 그리고 임차적 계약을 불이행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며 지키기가 어려우므로 더 큰존재를 만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상시의 거대노동조합보단 중소규모의 노조가 대규모로 존재할수있는의 느슨한 연대및 협회형태의 집단이 더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거고. 

당연히 이론상 얘기이며, 나는 어쨋든 우파니까 이건 이상적인 얘기이며 논파가능한 형태라고 생각함 ㅇㅇ 

개인의 이성을 너무믿고싶진않으나, 상시적이며, 이익집단의 존재의의에 넘어서는 어용내지는 그런 집단을 원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