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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내용에 포함할 내용

1. 이상기온으로 4월 초에 벚꽃이 핀다

2. 여의도에서 어제 하루에만 50만명의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했다.

1. 챈주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 벚꽃은 4월 초에 만개했습니다. 이는 이상기후로 인한 현상으로, 지구온난화가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하루 동안 무려 50만 명의 시민들이 여의도로 모여들어 벚꽃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벚꽃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우리는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는 단순히 계절의 변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농작물 생산량 감소, 물 부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증가 등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산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때 우리는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벚꽃을 보는 것은 순간이지만, 지구를 지키는 것은 영원한 과제입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기되, 우리 모두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갑시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2. 명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입니다.

최근 여의도 벚꽃축제에 하루 50만 명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핀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이제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녹색성장은 우리 세대의 책무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입니다.

녹색성장은 단순히 환경만 보호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21세기형 국가발전 전략입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녹색기술 개발, 4대강 사업 등을 통해 우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범국가로 우뚝 설 것입니다.

기업인 여러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과감한 녹색경영에 나서 주십시오. 정부도 그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R&D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녹색생활 실천으로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십시오. 녹색소비, 녹색교통, 녹색주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의 물결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녹색 성장으로 경제도 살리고 지구 환경도 살리는 선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ㄹ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입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 벚꽃축제에는 무려 50만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활기찬 거리, 밝게 피어난 벚꽃처럼 국민 여러분의 행복이 더욱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벚꽃 개화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후 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마주한 현실이며, 함께 극복해야 할 시대적 과제입니다.

정부는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녹색기술 육성 등 창조경제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재난 대응 역량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동행'의 정신도 잊지 않겠습니다.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녹색경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정부는 그린 비즈니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창조 경제'로 우리는 기후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하나 될 때, 우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우리 땅, 푸른 지구를 위해 국민 모두가 '더 큰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4. 그 새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봄이 와 희망의 벚꽃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에는 무려 50만 명의 시민들이 운집했다고 합니다.

벚꽃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무엇보다 오랜만에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핀 것을 보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그로 인해 우리의 일상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 세대의 책무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그린뉴딜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린 모빌리티 전환, 녹색 산업 혁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기후위기 극복을 新성장 동력으로 삼아,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녹색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탄소 저감을 생활화해 주십시오.

정부도 국민 한 분 한 분의 동참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벚꽃은 일시적이지만, 우리가 함께 가꾸어갈 지구의 봄은 영원할 것입니다.

기후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병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입니다.

최근 여의도 벚꽃축제에 하루 50만 명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봄 꽃을 즐기는 모습이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핀 건, 우리에게 기후변화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이제 전 지구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도 탄소중립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다만 성급한 에너지 전환으로 산업경쟁력이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경제성장과 기후위기 대응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고자 합니다. 결자해지의 자세로 과감하게 규제를 혁파하고 민간의 역동성을 극대화하여 기후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호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도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생활화합시다.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토대로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할 때 우리는 반드시 기후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기후위기의 파도를 넘어, 자유, 민주, 공정의 가치가 꽃피는 새로운 대한민국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꽤 잘 따라하게 됐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