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나름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직 맡던 사람인데 그 사람을 자르고 여권인사를 들여온다고.....?

그게 어떻게 하면 쇄신이 되는거지?


법무부이나 국토부, 외교부 ,기재부는 바꾼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 쳐도

행안부나 과기부, 교육부는 냅두나?


행안부장관이야 욕 많이 먹고 있고 R&D 예산 삭감이나 사교육 카르텔몰이 해놓고

'새 인물과 함께 국정기조를 바꾸겠습니다' 하면서 생색은 낼 줄 알았는데


아예 바꾸는 척조차도 할 생각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