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2030대부턴 의식주로 고통받을 일이 없음



밥은 아무것도 안해도 나라에서 먹여주고


실직하면 급여 다 나온다


집은 임대 주택이 있어서 모으고자 하는 의지 있으면


지방 구축 30이나 지방 신축 25는 기대할 수 있음


의는 뭐... 요즘 알리 안가도 인터넷 쇼핑몰 가면 요즘 스타일로 싼 거 널려있다


의식주로 고통받을 일은 없다고 보면 됨


문제는 sns의 확산으로 낮아진 행복도와


형성되어 굳어진 계층에 대해 아직 인정을 못하는 시기인 것임


그 비교하는 문화가 사라지는 시점은 아마


선진국으로 자리잡고 계층이 굳어지면 


나라가 노력 안해도 도달하게 된다



외국 같은 경우 동거문화 생겨나고 


큰 거 안바라면서 좁은 쉐어 하우스에 모르는 사람 4명씩 모여서 살면서 새끼깜


직장도 정규직이 아닌 파트타임이나 알바


이것도 계층 사다리가 없어져서 역설적으로 현실에 만족하고 살기 때문임


안할 사람은 혼자 즐기다 자기돈 다 쓰고 가는 거고



전쟁과 경제성장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가 국토 면적 대비에 맞춰서 줄어들고



출산율도 그 인구 대비 맞춰서 서서히 회복될 거다

(실제로 애를 더 낳는 게 아니라 머리가 그냥 줄기 때문에 비율상으로만 회복)



한국도 그 때는 경제대국이나 강대국이 아니라 그냥 체급 떨어진 유럽 선진국처럼 앉아있는 모습이 될 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