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기 수원 화성에서 벌어졌다.

수원은 축조 후 한 번도 공성전 경험이 없었는데 정작 현대전인 625때 발생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짐.

전쟁 개시 후 절망적인 상황에서 국군은 화성에서

현대전쟁인데도 저기에서 무려 하루를 버텼다.

그뿐만 아니라 국군 최초 T-34 포탑 대두형 탱크를 격파한 곳이 바로 저곳 수원 화성임

총 3대씩이나 뚜껑을 땀.

저런 기적이 나비효과처럼 하나씩 쌓여서 지금 대한민국이 있는 거겠지.



정조 대왕님의 혜안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감사합니다 대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