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을 왜곡하고, 성범죄를 유발(?)하고 선량한 풍속을 해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같은 이유로 '더 맨 얼라이브 초이스'라는 여자들이 즐기는 호스트바 같은 행사도 금지해야 하지 않을까?


남녀가 아닌 남자끼리 애정행각을 벌이는 듯한 동성애적인 연기로 성인식을 왜곡하고, 성인인데도 매체의 영향을 받아서 동성간 범죄를 일으킬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선량한 풍속을 해할 수 있으니 말이다.


여자들은 남자 연기자들의 가슴도 만지고 엉덩이도 만지면서 노는데, 남자는 팬미팅조차도 못 하는 게 말이 되는가?

출산율도 세계 꼴지인 주제에 동성애자까지 늘어나길 원하는가? 여자들이 원하는 것만 들어준 결과가 출산율 0.6인데도 남자 탓만 하는 게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