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이회창 총재가 국민연금 이대로 가면 파탄나니까 신규 가입자부터라도 보험료 인상 내지는 지급액을 삭감해야 한다고 정직하게 해법을 제시했는데, 뇌물현 이 씹새끼는 그러면 용돈제도 밖에 안 된다고 반대했었지


물론 이 씹새끼도 나중에 결국 삭감하긴 했지만 지가 지껄인 말이 있어서 그런지 확 깎진 못한 모양


결국 뇌물현의 입발림 선심성 공약에 속아넘어간 유권자들이 국민연금을 이 지경이 되도록 만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