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밖으로 나가서 칼들고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급여소득 조금씩(많이) 갈취하는거라

삥뜯는다는 인식조차 없고, 그냥 화수분에서 돈이 나오는것처럼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네

이렇게 생각하니 답답하면서도 씁쓸한 기분이...